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한국정서랑 안맞는게 아니고 애초에 미국내 안티가 많은거 아닌가요?

일단 이번 감독-르브론과의 이야기를 보도하면서 문제제기를 한 사람이 한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 기자죠. 그것도 찌라시성 기사 거의 안 쓰는 기자... 이게 미국에서 별 일이 아니면 그런 기자가 기사화도 안했겠죠.

미국 현지, 다른 나라들도 비슷해요. 한국 팬들이 유별난게 아닙니다.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합니다. 

그냥 보고 즐기는 드라마를 보고 격한 반응을 보이신 친구분이 신기하네요. 일단 르브론이나 스포츠팀들은 잘 모르겠고 미국회사 특히 크고 보수적인 회사같은 경우엔 우리나라보다도 더 한 것 같아요. 인종차별 문제도 있어서 흑인뿐 아니라 히스패닉분들도 막 개취급하기도 하구... 어디에나 사회문제는 있겠지만 최근에도 일터졌고 참 알면 알수록 무서운 나라.

요즘은 르브론의 대해 아주 조금이라도 좋게 언급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미국도 직책에 따른 상하관계가 뭐 우리나라 뺨칠정도로 엄격하지요

공과사의 구분이 오히려 더 심한나라이기도 하고..

작성한 분의 본문과 댓글의 내용과 이모티콘에서 짙은 비꼼과 비아냥의 향이 나네요.
르브론 팬들의 이런 행태가 르브론을 더 싫어하게 만들수 있다죠.

제가 이상하게 해석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글내용 마지막 부분도 그렇고..
뻘글이라는 핑계로 비꼬고 계신 것 같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