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의 차기 포인트가드는 누구일까요?

그렇군요 슈팅가드가 온볼 플레이어라는 건 포인트가드의 성향에도 영향을 주는거 같습니다. 확실히 앨리스가 경기 중 공을 많이 쥐고 드리블 돌파나 개인적으로 해결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기도 하고... 몬타가 재계약을 해도 문제겠네요. 근데 베벌리가 슈팅정확도나 레인지가 괜찮을까요? 댈러스는 좀 뭐랄까 슈팅 정확도가 참 중요하게 여겨지는거 같아서

패트릭 베벌리는 젊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이 급감해서, 댈러스가 노려볼만한 인재는 아닙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폼이 너무 내려간 상태더라구요.

요즘 부상이 좀 잦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부상으로 인해 실력이 떨어진 건 알고 있었지만 그 정도일 거라곤 생각을 못했었네요. 그리고 베벌리가 웨스트브룩을 부상입혔다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게 좀 더티했다고 들은 거 같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약간 불안하달까요 댈러스에서 노린다고 한다면

음 바레아랑 린은 플레이하는 스타일이 비슷하게 느껴지는데

만약 온다면 가드라인쪽에서 전술 다양성이 떨어지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바레아에 비해 린이 신체조건은 좋아보이지만 플옵에서 보여주었듯 댈러스에선 린 보단 바레아가 더 맞는 조각 같습니다. 바레아가 백업으로 받쳐줄 만한 포인트가드로 린은 조금 안 맞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아미누 타챈은 꼭 잡을거 같지만 가격차이가 많이난다면 몬타와 아마레는 놓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몬타도 어느덧 서른이고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기사화 되었던 팀케미 문제, 아마레는 공격은 아직 짐승의 향기가 나오지만 수비적인 부분이... 게다가 챈파는 무릎수술도 받고. 내년에도 대권을 노릴 것이라면 1번 3번 5번의 준주전급 수급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아; 굳이 저 중에서 고르라면 1,3번은 주전급 5번은 타챈 백업인데 글로만 봐도 답이...

키, 키가 175이지 않습니까?!
텍사스 레전드에 일본인으로 그만큼 했다는것 만으로도 대단하지만 ... 린은 탈아시아급 피지컬이라도 있었지만... 유키쨩은;;; 그냥 툭 치면 장풍맞은 것 처럼 날아가 버릴거 같아요

그 몸으로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전 서머리그에서 점찍은 애들은 끝까지 물고 늘어집니다

린은 무명시절에도 섬머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였고, 존 월 상대로도 좋은 플레이를 보였지만, 토가시 유키는 찾아보니까, 섬머리그에서나 D리그에서나 인상적인 스탯은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던데요. 텍사스 레전드 소속으로 게임당 8.3분 출장, 2.0점, 0.96어시가 평균인데, 콜업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