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들의 2014~2015 시즌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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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6-19 23:45:02
지난 2013~2014 시즌에 이어서 이번 2014~2015 시즌에도 2년연속 애틀랜틱 디비젼 우승을 차지한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 플레이오프 1회전 에서 50대 대대장님 랜디 위트먼 감독이 이끄는 워싱턴 위저즈와 7전 4선승제 경기에서 폴 피어스 한명을 막지 못하고 4전 전패로 끝나며 마감 했지만 마시이 유지리 단장은 그 공로를 인정하여 3년 재계약 연장 지은만큼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시 케이시 감독을 신뢰하는 가운데 한번 더 믿어보기로 결정하고 대신에 변화를 선택 하기위해 그 동안 정들었던 코치진들인 빌 베이노와 톰 스터너를 내 보냈는데요.....
톰 스터너 코치는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 첫 재임시절인 2011~2012 시즌 부터 팀에 합류하여 유머있고 WWE 존 시나 같이 울분을 토하며 인터뷰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너무나 인상적 이고 빌 베이노 코치는 2012~2013 시즌 늑대군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에서 릭 아델만 할배감독 밑에서 코치를 하다가 2013~2014 시즌에 공룡군단 코치진으로 합류하여 2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성공적 이끌며 선수들들을 독려하는 모습 결고 잊지 않고 싶으며 그 동안 고마웠고 어느팀으로 가든 열심히 했으면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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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시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