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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폭발해야 4차전 이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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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1 08:38:16

4차전은 르브론이 터져야 이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르브론이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는데 뭔소리냐구요?
르브론은 단지 더 많이 뛰고, 더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뿐이지 '터지는' 수준의 활약은 아직 못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4차전에선 커리,  탐슨을 비롯해서 골스의 공격이 살아날것 같습니다.
클블의 수비도 이제 지쳤을거고, 약점도 노출되었다고 봅니다.
수비만으로 버티는게 한계에 다다랐다고 보며 공격에서도 골스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야 이길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4차전이 골스의 뜻대로 된다면
이번 시리즈는 골스대 멤피스 시리즈의 재탕이 될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결국 르브론이 이제 폭발해야됩니다.
60프로에 육박하는 야투율로 40점이상...

이제까지처럼 35~40프로 야투율로는
4차전 골스를 잡지 못한다고 봅니다.

분명 4차전의 골스는 매우 다를겁니다.
3차전 4쿼터의 모습이 1쿼터 부터 나올겁니다.

르브론의 역대급 퍼포먼스가 아직 나오지 않은것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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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6-11 08:41:07

전 전혀 다르게 생각합니다.


4차전에도 골스는 여전히 100점을 넘기기 힘들다고 봅니다.
2015-06-11 08:42:46

여기서 더 터진다구요...?
라일리 우는 걸 보고야 말겠다는 겁니까요...

2015-06-11 08:43:39

머리로는 클블이  한계에 다다랐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마음으로는 이길수 있다고...  아주 강한 믿음이 생기네요..
르브론이 터질순 없죠...  적어도 이런 게임에서는요..  똥통싸움으로 끌고 가야죠... 죽으나 사나...
2015-06-11 08:45:13

스티브 커 감독이 어떤 승부수를 갖고 나오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5-06-11 08:51:58

클블의 체력적 상황이나 부상 현황등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3차전까지의 활약은 분명 역대급입니다

당장 평균 '41점 12리바운드 8.3어시스트 1.7스틸 1.0블락'인데요 물론 야투율이 낮지 않느냐라고 반문할수도 있지만 팀의 2,3 옵션이 없는 현실을 고려하면 야투율때문에 슛을 안 던질수도 없는 상황인걸요
파이널에서 조차도 3번이나 르브론의 활약이 반복되었으니 4차전부턴 르브론의 활약은 상수, 벤치나 JR등의 활약이 변수인거죠
2015-06-11 08:47:13

참...이건무슨소린지 야투율 야투율 하는데 야투율 40프로가 낮은게 아니에요 잣대가 르브론이니 낮아보이는거죠 .

SF가 야투율 60프로로 40득점 이상하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지금 르브론의 수비와 리바운드 어시비중을보세요. 득점만 40이아니라 리바 어시도 트리플 더블급입니다. 체력때문에 야투율도 더 안나오는거구요.

그리고 슛을 많이던지면 야투율은 낮아지게 되어있어요. 농구게임이랑 실제는 다른겁니다.

2015-06-11 09:33:59

야투율 40프로는 낮은게 맞습니다.
지금 르브론이 공격에서 많이 던져줘야 하기에 더 많이 던지고 있고 더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긴하지만 야투율이 낮은건 사실이죠. 르브론이라서 낮아보이는게 아니라 40프로면 그냥 낮은 겁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말이죠.

2015-06-11 09:50:35

팀야투율 꼴찌였던 필라델피아의 올시즌 야투율이 .408입니다.

 

르브론의 1~3차전 활약이 낮은 야투율 하나로 평가절하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40프로는 분명 낮은 거죠.

르브론 쉴드치려고 굳이 명확한 팩트까지 부인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팩트 다 인정해도 현재 르브론의 활약은 충분히 어메이징하니까요.

Updated at 2015-06-11 10:05:37

착각하시는거같습니다. 쉴드가 아니구요.님의논리는 단순히 스탯공식에 의존해서 농구를 이해해서 생기는 오류인거같은데 10득점 야투율 40프로와 40득점 야투율 40프로면 다른겁니다. 단순히 슛 시도횟수에 집중해서 보게되어 생기는 오류인데 체력적인 문제를 전혀 고려 안하시네요. 득점만
40이아니고 리바 어시 비중을 보세요. 포제션이 많아지고 40득점을 하게될경우 야투율 50프로넘기 힘듭니다. 르브론이 인사이더룰을 맡은 센터가 아니니까요. 필라델피아가 득점1위팀도 아니고요.

2015-06-11 10:11:05

야투시도기 많으면 야투율이 떨어지는건 당연힌거고 르브론은 야투시도가 많고 굉장히 야투율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야투율이 낮다 높다는 단순히 퍼센테지로 계산하면 되지 굳이 거기에 야투시도수가 많으니까 낮은게 아니다라고 주장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낮은겁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100득점 10프로 야투율이면 야투율이 높은게 되나요? 5점 100프로면 야투율이 낮은게 되나요? 그리고 위에서 본인이 직접 말씀하셨잖아요. 슛이 많아지면 야투율이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라고. 슛을 많이 쐈고 야투율이 떨어졌습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야투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르브론의 활약이 묻히는것도 아닌데 왜 40프로의 야투율이 낮은 야투율이 아니다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하시고픈 말씀은 40득점을 넣는것치고 나쁘지 않은 야투율이다인것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많이 던지는 만큼 야투율이 좋진 않습니다.

2015-06-11 12:14:26

40득점에 10리바 활약인데 야투율이 낮다고 전혀 동의할수가 없네요

Updated at 2015-06-11 13:12:12

리바와 어시수 르브론이 가지고있는 포제션 공헌도 싸그리 무시하고 야투율 40프로면 낮은거라고 말씀하시니 동의할수없습니다 저정도면 체력이라는 상황적 변수를 대입하면 야투율이 준수한겁니다. 직접뛰는 선수입장을 대변할필요는 없지만 님 논리대로라면 스코어러 슈팅가드 에이스들은 다 야투율이 낮은거네요?

그리고 죄송한데 님이 쓰신 댓글이 전반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5득점 100프로면 야투율이 왜낮은건가요? 야투율에대한 이해를 잘못하고 계신건 아닌지;

2015-06-11 13:05:26

스코어러 슈팅가드 에이스들도 앵간하면 40프로는 넘는 야투율을 가지고 있고 이렇게 말하면 그 플레이어들이 40점 넣는게 아니잖냐라고 하실거 같은데 40점 넣은거 치고 낮다는게 아니라 야투율 자체는 그냥 낮다는 겁니다. 스코어러 슈팅가드들은 빅맨들에 비해 야투율이 낮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쓸모없다는 뜻은 아니죠. 체이스 다운 블락님은 40점 넣으며 야투율 40프로면 잘한거다를 야투율이 낮지않다로 표현하셨고 야투율 40프로가 낮다는데는 야투시도개념의 횟수가 포함되지 않아야 맞는거겠죠. 애초에 스탯에 야투성공을 야투시도로 나눈게 야투율인데 야투가 낮지 않다는데 시도갯수 및 시도 거리 등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잖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논리대로라면 르브론 샷차트를 보시면 골밑에서는 55퍼센트인데 그 밖에서는 30프로대의 야투율입니다. 골밑에서 많이 던졌으니 가까운데서 그렇게 많이 던진거 치고는 야투율이 굉장히 낮은 거겠죠? 여기서 골밑에서 플레이하는게 능력이라고 말씀하시면 이중잣대가 되는거구요.
몇개를 던지든 어디서 던지근 야투율은 야투율 그 자체로 판단하면 되지 거기에 야투시도 횟수같은 추가적인 개념이 추가되면 스탯이란게 의미가 없어집니다.

2015-06-11 14:12:30

자꾸 핵심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시는데 르브론은 리바 어시 포함해서 팀공헌도가 가장 높고 체력적 변수를 고려해볼때 야투율 기준으로 판단하는건 무리가있다는게 제말의 포인트입니다

2015-06-11 17:03:06

저랑 다른 얘기를 하시는것 같고뭐라 드릴 말씀이 없을것 같아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015-06-11 08:47:53

파이널에서 30점도 아니고 40점에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하는데 얼마나 더 터져야

Updated at 2015-06-11 08:53:50

글쓰신 분이 르브론이 못한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욕하고 있는게 아님. 왜 이렇게 과민반응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WR
2015-06-11 08:51:09

야투율이 낮아서 르브론이 못했다는게 아닙니다. 충분히 잘했죠. 지금 르브론 야투율=클블 야투율입니다. 르브론이 공격 그자체이기 때문이죠. 문제는 진흙탕 싸움이 한계에 달했고 4차전의 골스는 분명 맹폭을 가할겁니다. 야투율 40프로로 이기기 힘들다는겁니다.

Updated at 2015-06-11 08:56:38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골스가 맹폭을 퍼부을지 아니면 클블의 로우 템포 바스켓볼에 말려들지.....

이제는 예상이라는 게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으니까요.

Updated at 2015-06-11 08:55:07

지금까지 진행된 1~3차전을 토대로 예측하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4차전부터 골스가 터질수도 있지만 그건 지금까지 1~3차전 내용으로 볼때 그건 바람에 더 가까운거 같은데요(큰 반전의 계기가 없는한요..)
2015-06-11 12:16:22

반대로 40프로 야투율의 클블을 이기려면 골스가 맹폭을 가해야한다고 바꿔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과연 맹폭이 가능할지...

2015-06-11 12:53:40

전 오히려 3차전이 그런 분수령이 되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3차전에서 골스가 다운템포 농구의 늪에서 빠져나오느냐 못 빠져나오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또 캡스의 페이스로 흘러간 게임이었죠. 3차전 정도면 분명 1, 2차전의 결과를 토대로 전략적인 대처법이 나왔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건 그 부분에 대해 뾰족한 수가 없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전 4차전도 골스가 자기들 템포로 농구하고 100득점을 넘기는 농구는 하지 못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누가 우승하든 시리즈 내내 게임 전개 양상은 캡스가 짜놓은 판 위에서 굴러갈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르브론의 지금 활약에서 야투율 40% 정도면 양호한 거라고 봅니다. 높은 퍼센테이지는 아니지만 인한테 공격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이지샷 찬스 거의 없이 아이솔에서 터프샷으로 쏘는 상황이 많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요. 
2015-06-11 08:52:23

스플래시 듀오는 당연히 잘하리라 봅니다만, 나머지 주전 3명의 공격이 계속 이래가지고는 쉽지 않습니다.그들에게 골스의 성패가 달려있습니다.

2015-06-11 08:54:43

수비가 밀집되는 파이널에서 60프로에 육박하는 야투율로 40점이상 넣는건 불가능합니다


최전성기 샤킬오닐도  저렇게까지는 하지 못했으니..


전 오히려 이제 르브론이 득점이 줄고 다른 선수가 득점을 해야 이길수 있다고 보구요


르브론은 야투율 50% 정도에 30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015-06-11 08:57:41

이게 맞죠

사실 지금 르브론의 상황은 야투율 40% 40득점, 야투율 50%이상 30득점 중에선 무조건 전자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러브 어빙이 없기 때문에 르브론이 좋은 야투율을 기록한다고 가정했을때 나머지 동료들이 르브론이 무리해서라도 기록하는 득점을 해준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죠
2015-06-11 09:39:05

못하긴 했는데 대충 찾아보니 36점에 15리바 3.5어시 3블락 필드골 59프로인데 인간계는 아니네요

2015-06-11 09:54:26

수비가 밀집되는 파이널에서 60프로 이상 야투율로 40점 넘는 경기는

레퍼런스에서 게임 파인더를 제공하는 85시즌 이후 기준으로만 해도 91경기나 있습니다.

 

언급하신 샤킬오닐은 야투 6할 이상, 득점 40점 이상 경기를

플옵 기준으로 8경기, 파이널 기준으로 4경기 치러냈습니다.

 

올 플옵만 해도 커리와 하든이 야투 6할 이상, 득점 40점 이상 경기를 찍었구요.

2015-06-11 14:20:21

님이말씀하신 91경기중 10리바 10어시에
팀포제션을 80%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있나요? 님 기준대로하려면 걍50득점 4리바 4어시 야투율50% 하면되요

딴거안하고 스코어링에 집중하는 슈팅가드나 3초룰 없던 90년대 센터에게나 가능한잣대를 현대농구에서 그것도 팀포제션의 70프로를 차지하는 올라운더 sf에게 들이되면 안되죠

르브론에게 현상황에서 야투율이란 기준자체가 의미가 없다는겁니다

2015-06-11 14:30:11

쫓아다니면서 시비를 거시는데

저는 그냥 팩트를 말했을 뿐입니다.

 

파이널에서 60프로 야투율 40득점은 불가능하다는 댓글에

파이널에서 60프로 야투율 40득점이 나왔던 사례를 언급한 것 뿐인데

 

대체 이런 댓글이 왜 달리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제가 무슨 릅런은 야투율 40%밖에 못 찍는 선수니

허접한 선수라고 악플을 단 것도 아닌데 말이죠.

2015-06-11 08:56:16

음.. 지금 효율까지 더해서

17/24 야투율에 9-10 자유투 10리바운드 8어시 이렇게 해버리면... 
골스가 이기기 힘들거에요. 
2015-06-11 11:53:36

지금 팀상황에 슛을 24개 밖에 안던질 수가 없죠

게다가 17/24의 슛감이면 더 많이 던질거고요 파울도 많이 얻어낼거고요

대략 저정도 확률로 넣어줄수 있다면 60점은 넣을듯한 클블의 상황이네요

물론 저 야투율로 인해서 가비지로 간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팀상황이 르브론슛 최소 30개는 깔고 가야되는

상황이라..

Updated at 2015-06-11 09:02:54

지금의 엄청난 수준급 활약에 성공률 까지 기존의 르브론으로 돌아오는  몬스터데이 경기가 한 두번은 나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게 4차전 5차전이라면 바랄나위 없겠지만 욕심이겠져 르브론 팬이지만 아직까지도 우승을 확신할수 없고 커리가 두려운건  글 쓰신분 말대로 엄청난 리스크를 떠안고 버티고 있는 느낌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솔직히 2경기 잡은것만으로도 대단히 만족입니다. 전 커리도 좋거든요 ^^:


2015-06-11 08:58:09

저도 동감입니다. 2경기를 맥스로 생각했는데 이미 제 만족은 채웠고 

이제는 정말 마음편하게 응원하면서 볼 생각입니다. 
Updated at 2015-06-11 09:01:41

스탯을보실때 득점으로 선수의 활약을 보시는거 같은데, 리바와 어시의 갯수는 매우 중요한 스탯입니다.
50득점 4리바 3어시
40득점 11리바 9어시
후자가 더 힘든겁니다. 르브론은 그런 활약을
하고 있는거구요. 리바와 어시비중을 늘려 팀 리듬을 살리는게 중요한겁니다.

2015-06-11 09:43:04

근데 르브론의 리바운드 갯수는 약간의 뻥튀기가 있어요, 다른 팀들은 보통 빅맨들이 잡는 거져먹는 수비리바운드(공격팀이 아에 포기한 리바운드)를 클블은 르브론이 잡거든요.

2015-06-11 09:55:21

튄공을 잡는게 힘든게아니고 잡으러 골밑까지가서 자기가 볼운반하죠. 굳이 점핑하고 잡고 이런게 40분 넘는 파이널에서는 궂은일이고 힘든겁니다. 공리에 치중하는 트탐은 백코트가늦고 델바는 수비에 집중해야하죠.

2015-06-11 09:17:52

저는 르브론빠라 그런지 더 잘할수 있을거라고 기대하는데 분위기가 그렇지 않네요.
전 르브론이 힘든데 억지로 돌파하고 있는것 같은데 체력소모가 덜한 슛이 터지길 기대해 봅니다.

Updated at 2015-06-11 09:27:33

팀득점 40% 이상을 혼자하고 있습니다
아이버슨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여기서 야투율을 더 올리라는건 좀 무리죠
안퍼지는거에 감사해야할듯해요

Updated at 2015-06-11 09:27:56

이거보다 더 터진다는 것은, 인간계를 떠난다는 말이 되겠죠~

지금이 인간계에서는 맥시멈이라고 생각합니다. 쪼잔왕의 최전성기급이죠.

2015-06-11 09:48:19

조던은 이거보다 더하다고 들았는데 그정도는 아니었나보네요

2015-06-11 09:34:30

골스가 4차전에서 터질수 있을까요?
지금도 단지 컨디션이 안좋아서 안터지고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클블수비전략에 대응이 안되고 있는거고 이런부분은 하루이틀만에 해소될수 있는 부분은 아니죠. 이미 양팀이 모든 리소스를 짜내서 경기하고 있는 마당에..
전 4차전도 123차전과 비슷한 저득점 진흙탕 경기가 될거라 보고 연장 내지는 1-2점차의 박빙으로 승부가 갈릴거라 봅니다.

2015-06-11 09:46:23

공감합니다. 골스가 컨디션 안좋아서 안터지는걸로는 안보이더군요. 

특유의 공격리듬을 못찾게 하는 클블의 수비농구에 말린 느낌.

시리즈 리드하고 있는 클블도 아주 절박한 상황임에는 두말할 필요 없을정도구..

스텟상 40%지만...낮은것도 아니고, 자유투도 있으니 그것만으로 판단하는것도 성급한 면도 있고..
4차전 기대 엄청 되네요


WR
2015-06-11 09:47:49

문제는 체력입니다. 체력이 퍼지면 수비수가 먼저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 골스Run 양상이 1차전은 연장전, 2차전은 4쿼터 3분남았을때 3차전은 4쿼터초반으로 점점 당겨지고 있습니다. 4차전은 진흙탕만으로 안될겁니다.

2015-06-11 10:33:10

클블입장에서 체력이 걱정이긴 한데
골스도 클블보다 좀 낫다 뿐이지 마찬가지로 힘든 상황입니다.
커리 러닝타임이 42 42 43 이더군요
르브론보다 좀 적게 뛰었지만 실제 뛴거리는 르브론보다 그닥 적지 않을거 같습니다.

2015-06-11 12:01:24

근데 그 런을 하는 위치가 당겨지는 만큼 3쿼터나 4쿼터 초반까지의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기도 하죠

다시말해 3쿼터까지의 골스의 경기력은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죠

 

2015-06-11 09:35:28

지금 상태에서는 샥님이 오셔도 60퍼센트 야투는 무리죠..

2015-06-11 09:53:13

이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지금 상상이상으로 클블은 르브론 의존도가 높습니다. 비단 야투만이 아니고 

팀의 공격에서의 대부분의 비중을 르브론이 차지하고 있고, 리바운드도 르브론에 의존하고 있으며 심지어 
수비까지 르브론이 주도하고 있는데 ... 게대가 르브론은 매치업상으로도 1:3으로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
3명이 돌아가면서 르브론을 막고 있다는 거죠.... 르브론이니깐 이 상황에서 이정도 해주는 거지... 현 상황에서
르브론이 40점 넣으면서 야투가 60이 되려면 다른 많은 부분에서 체력 안배를 위해 소홀해져야 한다는건데
그럼 상황이 더 악화 될듯합니다.
2015-06-11 10:01:24

전 전혀 그럴필요 없다고 봅니다.

아마도 다음게임 중반까지만 지금페이스대로만 가주면
골스가 스스로 자멸할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골스는 어떻게든 다음게임 초반에 자기 페이스를 찾지 못하면
이 시리즈는 계속 비슷한 분위기의 클블게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015-06-11 10:22:31

4차전이 분수령 같아요.
클블 벤치와 주전 체력을 생각하면 4차전을 이기지 못 하면 서서히 힘이 빠질 거라고 봅니다.

2015-06-11 10:35:24

르브론이 여기서 더 해주는 것 보다는 제알과 셤퍼트 모즈 델리의 그날이 터저주기를 바라는데요....그게 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지금 르브론이 평소보다 효율이 높아졌다기 보다는 더 많이 무리할 뿐이라고 느껴저서요 이 이상 효율을 내주는것도 무리기도하구요

2015-06-11 12:58:37

동감입니다. 

르브론은 이미 더 이상 해줄 수 없을 만큼 해주고 있다고 봐요.
제이알이 파이널 들어와서 대체로 초반에만 잠시 반짝이다가 후반 들어가면서 존재감이 싹 지워지는데 오히려 후반에서 제이알이 뜬금 3점 두어개만 꽂아줘도 르브론에겐 큰 힘일 겁니다. 델리는 이미 잘 해주고 있는 거 같고 셤퍼트 캐치앤슛이 시도 자체가 너무 적은 건 아쉽네요. 제이알, 셤퍼트가 조금만 더 보탬이 되어주면 캡스로서는 그게 최상의 경기력일 거 같습니다.
2015-06-11 11:27:34

마음같아선 22/40 FG 3/8 3PT 17/20 FT정도 찍어서 64득점만 했으면 좋겠네요.

2015-06-11 17:41:04

르브론보단 JR이 터져줘야되는게 맞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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