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경기본후 보것의 플레이

 
  2621
Updated at 2015-06-05 22:35:14

경기를 보다가 보것이 트탐의 공리뺏길까봐 팔을 잡아끄는장면이 있었죠.
순간 러브팔빠질때 모습이 오버랩되드라구요.
다행히 트탐이 워낙 말체력에 튼튼해서 부상은 없었지만...
보것이 파이널을 망칠뻔한것 같아 순간 화가나더군요..
아무쪼록 부상없이 페어플레이로 재미난 파이널됬음 하네요.


24
Comments
2015-06-05 21:46:31

보것이 좀 더티한플레이가 많더군요. 골스 응원하지만 좀 그렇더라구요. 동업자정신 챙기고 했으면 좋겠네요

WR
2015-06-05 21:48:34

보것이 손을 많이 쓰긴하던데...
저도농구하는입장으로써 골밑은 전쟁터니 이해하지만 팔잡아끄는건 정말 가슴이 철렁내려앉는느낌

2015-06-06 05:07:25

좀 더티하지 않고 많이 더티하죠


거의 매 경기 간당간당한 파울/더티 플레이 나와요

상대 팀들과 싸움도 많이 붙고 
2015-06-05 21:53:44

보것이 원래 플레이를 좀 얄팍하게 하는편이죠

2015-06-05 21:54:02

 보것의 팔 잡는 장면 정도는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장면입니다. 러브 부상 장면이랑은 전혀 상황도 다르고 비교할 만한 여지가 전혀 없어요. 보것이 더티한 선수인건 맞지만...

2015-06-05 22:02:15

맞습니다. 혀것이 원래 깔끔한 선수는 아니지만 오늘 보인 플레이를 러브부상과 연결짓는 것은

너무 멀리 나간 것같습니다.

혀것은 누굴 다치게 만들거나 그런 타입은 아니죠. 신경을 건드리는 타입이지..

2015-06-05 22:23:02

근데 보것을 왜 혀것이라고 하나요?

2015-06-05 22:35:14

 예전에 호주출신 롱리를 신랄하게 비판한 이후 별명을 얻었을겁니다

WR
2015-06-05 22:06:28

비교할여지도 없다니요..
제가 본건 분명 팔잡아당기며 고의로 끌었습니다.
차라리 어짜피반칙할거면 끌어안았어야죠.
반칙만할의도엿다할지라도 러브가 그렇게 팔빠졌는데 보것의 플레이는 분명 잘못된겁니다.

2015-06-05 22:09:12

 팔이 그렇게 쉽게 빠지는게 아닙니다. 팔 당긴건 그냥 팔 당긴겁니다. 러브 부상때는 팔을 걸어서 감고 체중을 실어서 끌었기 때문에 빠진거고요. 보것이 한게 그렇게 위험한거였고 그런걸로 팔이 빠진다면 정규시즌에 하루에도 몇번씩 팔빠진 선수가 나올겁니다.

WR
2015-06-05 22:12:51

결과론적으론 안빠졋지만...
트탐이 팔잡아당겨질때 트탐이 밸런스무너져서 보것이랑같이 넘어지기라도했다면 모르죠. 이때 보것은 균형이 무너진상황에서 팔당긴거구요.
제말은 잘못된플레이고 팀클블입장에선 악몽같은 모습으로 보일수 있단겁니다.
팬입장에서도요.

Updated at 2015-06-05 22:14:14

 저도 그 장면은 기억하는데 제 기억으로 전혀 위험한 장면이 아니었어요. 그냥 파울성 플레이였어요. 실례가 안된다면 몇쿼터 몇분에서 보셨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저도 다시 한번 돌려보겠습니다.

WR
2015-06-05 22:18:05

제가본건 생중계라 정확한 쿼터시간은 모르겠네요.
정당한파올이엿다고 그러시니
머 할말은 없읍니다.
각자의 관점차인가 보네요.

2015-06-05 22:29:12

정당한 파울은 없죠. 파울은 룰에 어긋나니까 파울인거죠.
저도 풀시합을 봤지만 말씀하신거 처럼 팔이 빠질만한 하드파울을 본 기억은 안나네요. 팀의 주축선수가 부상을 입어서 조금 민감해지신듯 싶네요. 조금 마음 진정하시고 파이널을 즐기셨으면 하네요.

2015-06-05 22:10:27

올리닉은 자기 몸을 지렛대 삼아서 팔을 꺾어버린건데, 아예 다르죠

오늘 보것이 잡는정도는 한경기에도 몇차례씩 나오는데요

제가 보기에도 그렇게 위험한 플레이는 아니었던거 같네요.



2015-06-05 22:11:04

그냥 지나갈 수 있다니요
하나하나 눈감아주다가 나중에 정말 팔 빠질지 아무도 모르는..

2015-06-05 22:12:00

 봐주자는게 아니라 딱히 위험한 장면이 아니었다는 얘깁니다. 가령 보것이 르브런 등짝을 스매쉬했습니다. 그게 잘한건 아니지만 위험한건 아니잖아요.

2015-06-05 22:13:00

오늘 보것이 먼저 잡았는데 탐슨의 파울이 불리는 장면이 하나 있었죠.

2015-06-05 22:21:30

위험한 장면 아니었습니다. 그냥 파울이었고 그 파울은 불렸습니다. 올리닉의 악질적인 짓과는 다르게 봤습니다만.

2015-06-05 22:26:05

 찾아서 캡쳐했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것이 당기고 자기가 넘어지면서 체중이 실릴 타이밍이 되니까 바로 팔을 놓습니다. 그리고 보것의 개인 파울이 선언됐죠. 그리고 상황은 끝났고 해설도 별다른 말 없고 파울 당한 탐슨도 다른 선수들도 다 그냥 지나간 상황입니다.
2015-06-05 22:50:24

팬이시라서 민감하신건 이해하지만 특별히 위험한 장면이 아닌걸 그동안의 보것의 이미지에 기대어 과대해석 하시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맞이할 때, '각자의 관점 차이인가보죠 뭐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하고 쿨한척 넘어가는게 제가 느끼기엔 상대방에게 귀를 닫겠다는 말처럼 보여서 볼때마다 불편하네요. 정중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시는 분께 같은 말이라도 좀 더 예의를 갖추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적질 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WR
2015-06-05 23:08:35

민감햇던거 사과드립니다.
제 의견은 파올엔 적당한 파올은 없고
가벼운파올을햇다하더라도 부상당할위험이 조금이라도잇다면 잘못됫다는겁니다.
각자 관점차이는 좁히게 힘든 부분이니 그랫던 거구요.
골스 보것팬분들에게 민감한 사항인거 괜히 꺼낸거같아 죄송스럽네요.
저는 그냥 부상없이 파이널 끝낫으면한다는 얘기엿습니다...

2015-06-05 23:21:19

아닙니다 일리 있는 말씀인데요. 저도 선수들 부상좀 그만 보고싶습니다..

2015-06-05 22:59:06

좀 오버해서 말씀하신 것 같긴 한데 보것 얄밉게 하긴 하더군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