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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의 이번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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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00:06:16

르브론의 이번파이널은 정말 새롭게 다가옵니다. 히트에서 4번파이널진출 2번우승을 일궈냈죠 그러나 팬도 헤이터도 아닌 제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맴버들로 더우승했어야지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르브론의 파이널은 클리블랜드라는 고향팀으로 복귀해서 치르는 첫시즌 파이널입니다. 이번에도 동료들은 정말 좋은선수들로 팀을 꾸려나갔죠 시즌초 부상자가 없을때까지만해도 클리블랜드를 누가이겨?라는생각이였지만 초기에 손발이 안맞으면서 삐걱대길레 속으로는 욕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부상자명단이 많아지면서 플옵을 왔는데 이렇게 파이널까지 올라간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다른동료들이 잘했지만 러브,바레장 팀의 주축 빅맨이 빠졌고 어빙의 몸상태는 영아닌데도 불구하고 결국 5연속 파이널까지 진출하게됩니다.

그런데 또하나 드는생각은 이번에 르브론이 파이널에서 또 패배하게되면 지배자느낌보다는 번번히 막혔던 최강자 느낌으로 다가올꺼같습니다.

만약 르브론이 이번에 우승을한다면 저같이 '동료복'이많다라는 느낌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을 지워줄수있는 기회가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히트에서는 더맨우승느낌보다는 원투펀치의 우승이라고생각됬지만 이번에는 정말 더맨우승기회니까요 물론 더맨우승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습니다..

르브론 한번 보여줘봐 지켜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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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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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5-06-04 00:27:13

제가 르브론이 강하지않다고 글에서 언급했었나요? 최강자느낌이라고까지 말했는데요 

르브론이 강한거알고있습니다. 마이애미 팀구성은 정말 제가느끼기에는 동료들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리그 no.2슈팅가드와 어딜가든 max받을수있는 보쉬 (역활을 줄여서 희생까지했죠)레이알렌 베티에 등등 동료들이 좋았다고생각합니다. 물론 르브론이 정말 큰 주축이였죠 
제생각에는 조던이후로 더맨우승을한선수는 2006웨이드뿐이없다고생각하고 르브론이 조던같이 지배자느낌을 받을수있는 충분한 실력을 갖춘 선수기때문에 아쉽다고 표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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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5-06-04 00:36:39

혹시제가 위에 듀란트와 르브론을 비교했었나요? 듀란트가 뜬금없이 나오는 이유를 잘모르겠네요 댓글에서도 르브론이 조던같이 지배자느낌 이부분에서 저는 조던을 생각하고쓰는글인데 비교글이 기분나쁘시면 비교글이 기분 나쁘다고 말씀해주세요 굳이 다른선수까지 비교하시는 겁니까 피펜 로드맨에비해 웨이드 보쉬 알렌 베티에가 훨씬나아보이는데 저만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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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5-06-04 00:43:40

글의 전제부터가 다른사람이 동의하기어려우니 그러는겁니다 이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아니신가요? 저처럼 생각하는사람들을 무시하시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저처럼생각하는사람이 정말 없다고 생각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바로밑에 분만해도 동료복이라고생각하는댓글을 다셨는걸요 르브론의 팬이시기에 동의하기어렵다고 생각할수도있습니다. 다른명문팀에 비해 라고 하셨는데 제글 어디에서도 다른명문팀에 비교한적이없습니다. 위에 댓글에서 분명히 조던을 생각하고 썼다고 말씀드렸구요 조던의 시카고또한 동료들이 좋은건 사실이나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르브론의 마이애미가 더좋았다고 생각한것뿐인데요 어째서 이글에 제가 르브론을 깎아내리지도 비난 비판 하지도않았는데 불편하신건지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15-06-04 00:51:46

비슷해보이는데요? 게다가 만약 르브론의 동료가 듀란트의 동료보다 못하다고 해도 르브론이 동료복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듀란트와 르브론 모두 리그 탑수준의 동료복을 갖고 있으나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 뿐이지요.

2015-06-04 00:34:06

적어도 마이애미에서는 동료복이 많은 게 사실이지요. 빅쓰리 만들었는데 동료복이 없다고 하시면 어떤 선수가 동료복이 있는 선수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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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5-06-04 00:29:29

제평가가 가혹했나요? 조던도 피펜 로드맨 없으면 우승못했을거라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팀내에서 얼만큼의 영향력을 가졌나가 더맨우승을 나누는 기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마이애미에서도 르브론은 정말 굉장한 영향력이였지만 이번에는 정말 르브론 경기 챙겨보지않는 저한테도 르브론 밖에안보이는 수준이였으니까요 어떤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셨나요? 수정하겠습니다.

2015-06-04 06:06:04

23옵션이 바뀐 것 아닌지요?

WR
2015-06-04 00:33:29

글쎄요 불편하신가요? 제가 르브론에대해서 깍아내린부분도없고 제가보는 그대로 의견을 말했을뿐인데요 우승시켜야 인정해준다는 말씀은 제가 르브론을 인정안하고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제생각에는 리그내에 no.1 지난해까지는 돋보적인 최강자느낌이였고 5번 파이널에 3번준우승은 르브론에게 안어울리는거같아 우승한번해봐라는 글을 올린건데 제글에서 어느부분이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제가 수정하죠 어떤부분인가요? 

2015-06-04 00:41:21

불편할 건 없죠. 오히려 이번에 우승하면 르브론 인정하겠다는 글인데요. 구구절절이 글쓴 분의 의견에 공감한 사람으로서 어떤 구석이 불편하셨는지가 궁금하네요

2015-06-04 00:14:49

히트건. 지금 클블이건.  

 

르브론이 팀복을 받은것 보다.

 

팀이 르브론 복을 받은것이  크다고 봐요

 

그냥 르브론은 난놈입니다.

2015-06-04 00:16:33

67승팀 상대로 53승팀이 연봉 2위 3위 4위 부상인 상대로 이기면 기적이죠. 전 졌다고 생각함

2015-06-04 00:18:05

지금 클블 상황은 약 샐캡에서 40밀쯤 버리고 경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팀에서 40밀쯤 연봉 날려버리면 1. 팀구성이 안되거나 2. 로터리픽을 받거나 둘 중 하나일 겁니다.

WR
2015-06-04 00:52:28

저도 동의합니다. 40밀버리고하면 팀구성이 안되거나 로터리픽을 받거나 둘중 하나겠죠 그렇기에 저또한 신기하다고 위글에서 언급했구요 마이애미까지는 동료들이 좋고 최강자가 만났으니 우승에도전하는걸 당연히 봤는데 이번에 40밀버리고하는데 파이널까지 올라가 정말 다시보게됬다는 식의 글이였습니다.

2015-06-04 00:19:00

지금 르브론위치에 리그어떤선수가 와도 조금의 대체도 불가능하죠, 팬은 아닙니다만, 아직까지는 개인가치로써는 압도적인 킹이라고 봅니다.

2015-06-04 00:27:01

르브론이 와서 러브가 오고 제알셤펏모즈가 온거죠. 클리블랜드 작년 1픽먹은 팀입니다

Updated at 2015-06-04 00:51:18

마이애미 빅3 첫 결성 때를 기억 못하시는건지...
우승은 당연하고, 쓰리핏도 어렵지 않는다는 반응이었죠. 그래서 더 욕을 먹었구요.
실제로 르브론 본인도 낫 투 낫 쓰리... 하는 이야기를 했던 걸로 압니다만.

이게 동료복 있는게 아니라면, 동료복 있는 선수는 대체 누군가요?
작년까지만 해도 진리로 여겨지던 PER에서 전체 1,2,4위가 모인 팀인데, 이런 팀이 있었나요?
벤치도 계속 업그레이드 됐구요.

그런데 팀복이 있는게 아닌 것을 넘어, 르브론 빼면 세지도 않다고 하니 참;

2015-06-04 00:44:32

올해 르브론 빠지고 플옵도 못갔는데요;;

루올 뎅 들어가고 화이트사이드 들어가고 드라기치 들어갔는데 그 모양인데 그럼 뭐라고 해야 하죠?;;

2015-06-04 00:45:49

올해를 가지고 비교하시면 곤란하죠. 르브론이랑 같이 뛴건 10-11부터 4년간인데 같이 뛸 때로 돌아가셔 살펴보셔야죠.

WR
2015-06-04 00:48:05

알렌이 없고 베티에또한없죠 웨이드또한 작년 제작년 또는 더나아가서 처음 빅3만들때의 웨이드가 아니고요 루올뎅이랑 르브론이랑 지금 비교하시는건가요?제생각에는 루올뎅이 르브론에 비교될 그릇은 아니라고생각하는데

Updated at 2015-06-04 00:59:52

클블에 부상선수가 많기 때문에 르브론은 팀 복이 없는거라는데, 그럼 히트는 대체 뭐라고 해야하나요?

르브론 빠진 자리에 보강이 확실히 된 것도 아니고,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떨어져 나가는 팀이었습니다.
거기다 보쉬와 웨이드는 빅3가 결성 될 때의 기량이 아니고, 핵심 벤치들의 이탈과 기량저하도 있었죠.

여기다 대고 '르브론 빠지니 팀이 저모양이야. 역시 르브론이지' 하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지금의 마이애미가 플옵도 못나가는 팀이라고 해서, 애초에 르브론은 팀복도 없이 보쉬와 웨이드 같은 선수들을 데리고 우승한 건가요?
혹시 누가 조던 은퇴 뒤의 늙은 피펜과 로드맨을 보며, 조던은 짐덩어리 피펜과 로드맨을 이끌고 우승했다고 하던가요?

후자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없는데, 전자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왜 이렇게 많은지...

설득력도 없고, 반감만 불러일으키는 이야기입니다.

2015-06-04 03:06:05

전술의 7~80프로를 차지하는 선수가 빠졌는게 그게 몇개월만에 체워지나요
무슨 동네농구도 아니고.
그리고 대체 농구를 어떻게 보시길래
마이애미시절부터 싸그리 다른선수들을 까내리면서 르브론을 찬양하는겁니까

WR
2015-06-04 00:46:29

제생각에도 비슷했습니다. 처음 빅3결성할때 정말 우승은 마이애미구나 전문가우승점치는것또한 마이애미의 압도적이였죠 르브론을 빼고 다른 리그내에 탑급 스몰포워드가 들어갔어도 우승에가까운 팀이였을거라는 생각입니다.

2015-06-04 00:57:12

멤버구성은 좋았습니다만 보쉬랑 웨이드가 플옵때 부상으로 골골 거렸던 적이 많아서 좀 아쉬웠네요 네임벨류만 보면 정말 대단한 조합이라 생각하는데 그놈의 부상이 첫파이널은 르브론이 부진했지만 나머진 르브론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첫우승때 르브론이 없었다면 보스턴을 넘기엔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WR
2015-06-04 01:02:14

보쉬랑 웨이드가 풀옵때 부상으로 골골거렸다고 표현될정도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르브론이 잘했고 동료들도 잘했죠 르브론의 팀내 영향력은 정말 엄청났으니까요 물론 팀의 1옵션선수가 없었다면 당연히 보스턴을 넘기에 힘들었겠죠 하지만 조던 더나아가 시대의 지배자라는 비교대상들에비해는 어쩌면 조금 아쉽다고 생각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최강자이미지는 르브론이라고도 생각하구요 

2015-06-04 01:04:42

첫우승때 보쉬가 아마 컨파 말미에 왔었고 작년 플옵땐 웨이드가 무릎상태가 안좋아서 이렇게 말했네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WR
2015-06-04 01:07:40

첫우승때 보쉬와 작년 웨이드는 조금 아쉬웠죠 전혀 불편하지않아요 

제글이 어느부분에서 사람들에게 불편을 줬는지 잘모르겠어서 조금 멍한상태인거같습니다.제글이 어느부분에서 르브론팬들에게 불편한글인지 잘모르겠거든요 
2015-06-04 01:32:25

혹시나 불편하게 생각하셨을까봐 했던말입니다 오해말아주세요..

2015-06-04 01:17:47

동료복, 지배자..

항상 르브론 글이 파이어 날때 등장하는 단어들이죠

2015-06-04 01:49:02

르브론과 함께했던 동료들은 항상 과대평가를 받더군요... 클블1기시절엔 당시 멤버가 레이커스보다 좋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그건그렇고 동료복이 많다는게 좀 애매한게 왠만큼 파이널에 도전한다는 강팀들은 다 빅2 혹은 빅3는 기본으로 갖추고있지않나요? (부상제외 로스터만보자면)예전 보스턴빅3, 레이커스판타스틱4 .. 지금은 오클라호마, 불스, 골스, 휴스턴.등등 전부 올스타급선수들은 2~3씩 다 보유하고있어요.

르브론 팬 입장에서... 르브론 동료복 운운하시는분들은 미네소타급팀에서 홀로 고군분투해서 우승시켜야 인정하실건가봐요.. 팀전력&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선수에게 동료복이란 표현은 좀 그렇네요. 진짜 동료복이란  말은 찰머스나 노리스콜같은 선수한테 쓰셔야 맞는게 아닌가요?

WR
2015-06-04 01:58:54

르브론 동료들이 항상 과대평가를 받는다라는말은 동료들이라고 지칭하는 선수에 팬들에대한 예의가 아니지않나요? 제가 언제도대체 왠만큼 파이널에서 도전한다는 강팀들과 비교를했나요 제글과 제댓글 읽어보시고 지금 댓글다시는지 궁금합니다. 갑자기 미네소타급팀은 왜나오는지모르겠습니다. 마이애미히트의 맴버들이 좋았다는건 사실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리그의 최강자가 좋은맴버들과 4번파이널에 2번준우승은 아쉬운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생각하고있구요 시대의 지배자나 조던과 비교했지 다른선수나 팀과 비교했나요? 위에 댓글보시면 알거라 생각합니다 동료복에 다들 과한반응하시는거같은데 동료들이 좋았다는걸 인정안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르브론이 동료복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궁금합니다.

2015-06-04 09:07:56

동료복이 없다곤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이해를 못하신거같은데...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왠만큼 우승에 도전하는 팀들은 당연히 멤버들이 좋고 동료복이 있는 것이 당연한겁니다. 굳이 르브론만 한정해서 '아, 그녀석만은 항상 동료복이 쩔었어!' 라고 생각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WR
2015-06-04 12:52:10

하....웃기는댓글이네요상당히 제대로이해못하시는건 킹페니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왠만큼 우승에 도전하는팀들은 당연히 맴버들이 좋고 동료복이 좋다라고하시는말씀은 동의합니다. 그중에서 더맨우승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갈릴수있는부분이라고생각되구요 

또한 아그녀석만은 항상동료복이 쩔었어 라고 하셨는데 이거 상당히 불쾌한댓글이라고생각합니다. 제가언제 그녀석만은 동료복이 쩔었어라고했습니까? 위글이나 댓글 어디에서도 르브론만 동료복이쩔었다라고 쓴적이없고 그런늬양스로 말한적도없습니다. 다른팀또한 동료들이 좋았다고했고 지금 자꾸 동료복이라는 단어네 핀트맞추시는데 저는 시대의 지배자 또는 조던과 비교하는 글이지 동료복이라는 단어에 자꾸 말을해야되는지 이해가안됩니다. 
Updated at 2015-06-04 01:56:50

히트시절이 더맨으로 우승한게 아닌가요?

1옵션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선수였는데 더맨이 아니면 뭐라고해야할지;;
샤크가 코비와 함께해서 쓰리핏 달성했지만
샤크보고 더맨우승 못했다고 하는 경우 없잖아요?
쓰리핏시절 코비한테나 나왔던 그런 더맨우승 이야기는 조금 맞지않는것 같아요.

3명의 선수가 히트에서 모일때는 사기적인 구성이었던게 맞지만
실제 우승과정에서는 르브론의 역할이나 비중이 컸으니까 더맨우승으로 봐도되는게 아닌가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지금 르브론이 처한 상황에서 우승해야 더맨우승으로 쳐준다고하면
너무 가혹한 기준인것 같습니다.
WR
Updated at 2015-06-04 02:14:58

히트시절 더맨우승이라고 생각하시면 더맨우승인겁니다. 제가 더맨우승이아니라 원투펀치의 우승이라고 생각하면 원투펀치 우승인거구요 개인적으로 생각할수있는부분아닌가요? 제생각을 강요하시는건지아니면 무시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위에댓글보시면 제가생각하는 더맨우승급은 시카고의 조던과 2006웨이드정도라고 말씀드렸는데 안보셨는지요 어떻게 더맨우승이 쉬울수가있습니까 제기준을 위글에서 언급안해서 댓글에 말씀드렸고 스리핏시절 코비이야기는 왜나오는지 잘모르겠네요 제가 스리핏시절 코비를 언급이라도했나요..
개인적으로 마이애미시절 더맨우승이라고 생각하시면 더맨우승인거에요 지금 르브론이 처한상황에서 더맨우승을해야 쳐준다고 하셨는데 그동안 르브론이 마이애미빼고 파이널에 올라간적이있었던가요? 저는 마이애미시절 더맨우승이 아니라고생각했고 클리블랜드가 처한상황이 마침 동료들도 부상으로 많이빠져서 우승하면 조던, 시대의 지배자급인정을 하겠다는건데 어떤부분이 불편하신겁니까? 도대체 르브론에대한 평가가 어느정도인가요? 조던의 위급? 그렇게 보실수도 있다고생각합니다. '개인적인'의견이니까요 저는 그렇게 보지않고있고 조던과 시대의 지배자급이 되려면 이번에 우승하면 될거같다 라고 말씀드렸고 르브론에대한 비판 비난 일체 하지않았는데 왜자꾸 불편하다는 늬양스를 풍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위에댓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르브론은 현리그 최강자이고 4번의 파이널동안 엄청난활약과 당대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지배자나 조던과 비교한다면 조금아쉬운게있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번에 우승을한다면 정말 르브론을 다시보게될거같고 시대의 지배자나 조던과 비교해도 손색없을정도라고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5-06-04 02:23:42
저도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린것뿐인데 불쾌해하시니 너무 당황스럽네요.
LA이글스님의 생각을 보고 저도 그냥 제 생각을 댓글로 표현한것 뿐입니다.
강요했다뇨? 전혀 강요나 무시할 마음없습니다.

그리고 코비이야기는 코비가 더맨우승해야한다고 따라붙던 이야기와 비슷한 케이스같아서 
썼을뿐입니다.
더맨우승 기준이야기는 제가 댓글달때는 따로 댓글로 언급한 걸 보지못한체 댓글달았네요.
그부분은 죄송합니다.

저도 르브론을 시대의 지배자로서는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구요.
이부분은 la이글스님과 비슷한 의견이에요.
다만 더맨 우승의 기준이 다를뿐이겠네요.
제 기준엔 하킴과 샼이나 던컨, 노비, 코비 같은 많은 우승팀의 중심 선수들도 
르브론과 마찬가지로 충분히 더맨우승으로 생각하거든요.
WR
2015-06-04 02:21:40

당황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딴에는 르브론에대한 칭찬과 지금도 충분히 역대급이지만 조금더 역대급으로 나아갈수있는선수이기에 아쉬움을 쓴건데 르브론팬분들이 불쾌하다라고말씀하시고 불쾌한듯한 늬양스로 달린 댓글들이많기에 이해가안됬습니다. 칭찬해주는데 불쾌하다뇨;  또한 코비이야기도 위에댓글에서 (댓글을 안읽으셨다면 죄송합니다.)분명 파이널 더맨급우승에대한 제 개인적인 기준을 적어놨음에도 불과하고 코비의 더맨 샤크의 더맨우승이야기가 나오는것에대해 의아했습니다. 조금 불쾌감도 느꼈구요 

WR
2015-06-04 02:22:43

도중에 수정 하셨네요 위에댓글을 안읽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위글에서 제가 말하지못한부분이니 제잘못이죠.. 너그러이 용서부탁드립니다

2015-06-04 07:47:15

여담입니다만, 르브론은 이미 마앰전 클블시절 파이널에 올라갔었습니다. 이번이 6번째 파이널이구요. ^^

WR
2015-06-04 12:58:59

죄송합니다 그부분은 제가 햇깔렸던부분이네요 6번째파이널동안 4번의 준우승을 거둔다면 시대의 지배자나 조던과 비교하기에는 조금더 부족한 모습이겠네요 

2015-06-04 01:56:58

참 이제하다보니  마이애미 결성도 동료복없다는 소리가 나오네요 너무하군요

2015-06-04 02:22:33

제 생각에 본문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이번에 르브론이 파이널에서 또 패배하게되면 지배자느낌보다는 번번히 막혔던 최강자 느낌으로 다가올꺼같습니다."

이 부분인거 같은데 많은 분들이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추시는거 같네요. 글쓰신 분은 이미 르브론을 지배자 또는 최강자로 르브론을 평가했는데, 마이애미 시절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그의 동료들이 과대평가 되었는데 동료복은 무슨 소리냐 라는 해석은, 팬으로써 르브론을 보호하기 위함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팀들도 올스타급 선수들을 둘, 셋 보유하고 있는데 르브론만 동료복을 받았다고 할 수 있냐 라는 반박도 설득력이 부족한게 르브론이 마이애미에서 뛰었을때는 전성기에 있는 3명의 프렌차이즈 스타들이 모였다는거죠. 각자 팬들의 서포트를 져버리고 우승을 위해 모인 각 팀의 리더들이 서로의 도움을 받은게 아니라면 떠나지 않았어도 될 르브론과 보쉬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결국 글쓴분의 의도는 이번 우승을 통해서 르브론의 평가가 많이 좌우 될것 같다라고 한게 포인트인것 같고 우승을 통해서 많은 논란을 잠재울 수 있다고 해석하는게 맞지 다시 논란을 일으키냐 라고 묻는건 르브론에 대한 과잉보호라고 느껴지네요.


WR
2015-06-04 02:31:00

제생각을 그대로 읽어주신거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제포인트도 잘이해하신거같구요..르브론의 동료복이라는 단어에대해 상당히 르브론팬분들이 민감하신거같습니다. 마이애미히트는 르브론과 르브론동료들이 상당히 좋았다는건 다들인정하실텐대 제생각에는 르브론이 마이애미히트로가면서 마이애미히트가 르브론에게 맞춰준것도 없지않아있다고생각합니다. 보쉬와 웨이드의 롤을 상당히 줄여서 르브론이 잘할수있는부분을 극대화시킨것도있구요 그부분은 감독으로서 당연히해야될일이고 잘한일이라고생각합니다. 당대최고의 빅맨과 당대최고의 슈팅가드가 르브론과 같이뛰며 서로 맞춰주고 르브론이 더잘하기에 더희생을 해주며 우승을 이끌어냈구요 이번에야말로 동료들의 희생없이 동료들의 실력을 끌어내는 르브론의 능력을 확실히 본거같고 이번에야말로 르브론의 평가가 많이 좌우될수있는 기회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06-04 02:29:23

빅3에 알렌까지 무슨 더맨 무슨 동료복이 없다니

2015-06-04 02:44:23

웨이드를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동료복 없다는 소리 나올때마다 10-11 파이널이 두고두고 아쉬워집니다.

2015-06-04 02:49:34

아무리 잘난 선수라도 동료복은 있을 수 있죠. 웨이드는 1옵션으로 르브론 전에도 팀 우승시켰고 보쉬도 토론토의 막강한 1옵션이었습니다. 만렙형은 말할 필요도 없고. 르브론이 동료복 있다고 말하는 게 르브론 폄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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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04:17:04

제 주관이긴한데 르브론의 이번 플옵을 보면 껍질을 깨고 나왔다는 느낌이 드네요

다만 12년차라는게 조금 아쉽네요. 육체적으로는 하락하는 시기라서 말입니다

Updated at 2015-06-04 05:44:31
빅3 2년차 후반부터 히트가 여러가지 이유로 르브론에 의존하는 팀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만 웨이드와 보쉬는 승리를 위한 희생을 아는 넘치도록 훌륭한 동료들이었습니다. 르브론, 웨이드, 보쉬 모두 어마어마한 수비부담 하에서 뛰면서 르브론과 롤이 너무 많이 겹쳤던 웨이드는 정상급 커터가 됐고, 솔리드한 빅맨 영입이 불가능했던 상황에서 뛰던 보쉬는 롱미들 3점을 익혔죠. 르브론도 +265파운드까지 증량해서 엘보우에서 공격을 전개하는 포인트 파포가 됐고요. 거기에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던 말년의 베티에 앨런 버드맨까지... 빅3 히트는 멋진 팀이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입장에서 4년간 4회의 파이널에 2회 우승은 충분히 훌륭한 업적입니다. 모일 때 무적일 것같다고 하던(개인적으로는 1+1+1=2정도밖에 안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들이 우승을 위해서는 결국 각자의 희생이 필요했고 원정 엘리미네이션 게임에 몰린 빡브롱과 레이의 그 슈팅이 필요했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에는 부정적이었다가 나중에는 팬이 됐었죠. 르브론의 이해하기 힘든 부진이 없었더라면... 웨이드의 부상이 없었다면, 보쉬가 스피드를 잃지 않았다면, 르브론이 수분을 잃지 않았다면 어쩌면 더 우승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빅3 히트의 도전은 르브론 새가슴 논란에 불을 지핀 댈러스와의 파이널로 시작해서 절뚝거리는 웨이드에 쥐나는 르브론, 던컨 상대로 1:1페이스업이 안되는 보쉬, 그리고 찰머스의 대활약으로 끝났지만 어쨌든 그럼에도 히트는 4년간 4번 파이널에 가서 2번 우승했고 그 과정들은 여느 우승들만큼 충분히 드라마틱했습니다.
4년 연속으로 파이널에 오른 팀인데 동료복이 없다하면 말이 안될겁니다. 당연히 넘치도록 동료복이 있었죠. 뭐 또 그렇다고 더맨 우승이 아니었던 것도 아니고요. 
2015-06-04 06:56:04

댓글보니깐 진짜 웨이드 페이컷, 연봉등 논란이 참 가슴 아픈데 동료복 얘기까지... 보쉬는 맥시멈이라도 얻었지, 웨이드는 4년동안 뭔한게 된건가요???

2015-06-04 07:01:30

 르브론이 '동료복'이 많다는 사람들의 생각을 고쳐줘야 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역사상 동료복 없이 우승한 선수는 없을 텐데요. 굳이 르브론만 동료복 없는 것을 해내야 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단한 조던도 피펜, 로드맨과 함께 우승했고, 이글스 님께서 응원하시는 코비는 3번의 우승은 MDE 샤크와, 2번의 우승은 오덤, 가솔, 바이넘과 아테스트와 했습니다. 또한 페이튼, 말론과 후에는 내쉬, 코비, 가솔, 하워드라는, 일명 판타스틱 4 결성했지만 실패했죠. 이 정도면 동료복으로는 역대에 손에 꼽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역으로 코비가 저의 동료복이 많다는 생각을 지워야하며, 그동안의 우승은 더맨 우승이 아닐까요? 아니죠. 코비가 굳이 그걸 증명할 필요도 없고 1옵션으로서, 팀을 이끌고 우승시켰으면 그걸로 박수쳐주면 되고 그걸로 위대한겁니다. 코비가 뒤에서 심판을 매수하는 등의 규칙을 벗어나는 행위로 우승 시킨 것이 아닌 이상, 그의 우승에 가타부타 토를 달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선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역대 1위인 조던도, 그를 쫓는 르브론도, 전설의 3센터도 예외가 아니예요. 굳이 어떤 선수만 특별하게 다른 잣대를 적용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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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07:33:34

저는 르브론 예전 클블시절에도 동료복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야 어찌됐건 팀에서 르브론을 위한

팀구성을 몇년씩이나 했었죠.

마이애미에서는 말할것도 없죠, 명전급 선수가 전성기때 FA를 통해 동시에 세명이 모였는데..


르브론 관련 글을 보면 종종 불편한점이,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팀보다는 선수 개인의 팬이 많다보니

르브론 위주로 생각하는 글들이 많이보이는것 같아요. 전 동료복 없으면 우승 한번도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건 어느 우승팀을 봐도 다 똑같은경우라고 봐요, 우승팀은 그 시즌 최고의 팀인데 좋은 팀메이트가 없다는게 더 이상하죠..

아무튼 '동료복' 이란 문제로 르브론이나 팀 동료들이나 둘다 폄하당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2015-06-04 07:36:13

글쓴 내용과 변호하시는 것도 맞지않고 공감을 이끌기 보다는 논란을 만드는 지극히 비전문적인 주관적 글인 것 같습니다.

WR
2015-06-04 12:34:29

예 제글은 비전문적이고 주관적인 글입니다. 혹시 글을 보셨다면 이런댓글을 남기실필요가없다고생각되는데요 글에서나 댓글에서다 개인적으로 이렇게생각한다라고 몇번 수도없이 말씀드렸는데 이런댓글을 다시는 이유가뭔지 잘 모르겠네요 변호하는부분 어떤부분이 맞지않는건지 궁금하고 공감하시는분들도 상당수 계시는데 논란을 만드는게 저인지 댓글을 다시는분들인지 그것또한 개인마다 생각하는게 다를수있다고생각하네요 

2015-06-04 07:45:13

제가 볼때 본문은 논란조장할 내용은 아닌데 댓글에서 파이어 되는 느낌이에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듯

2015-06-04 11:08:22

저도 댓글이 60개가 넘어갈 글인가 싶어요
읽으면서 끄덕끄덕했는데
커뮤니티에서 이 정도말도 못하나싶고, 사실 이 글의 핵심은 르브론의 동료복과는 약간거리가있는데 정작 반응이..

2015-06-04 12:08:26

공감합니다.이정도 반응은 '동료복'이라는 단어를 '르브론'이란 같이 쓰면 안되는정도네요.

2015-06-04 08:08:32

동료복없이 우승한다는게 가능하기나 할까요?
모든 우승에는 에이스와 동료들이 있는거죠. 동료들이 좀더 활약했다고 혹은 동료들이 좀더 빅네임 이라고 우승의 가치를 깍아 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연봉 1밀짜리 동료가 파이널에서 인생게임할수도 있는거고 연봉 20밀 짜리 동료가 10점도 못낼수 있는거죠.
마이애미는 특히 빅네임끼리 뭉쳣지만
파이널에서 시너지는 좋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게 르브론 탓도 아니고 웨이드 보쉬 탓도 아니죠. 그냥 그랬던것 뿐입니다. 동료빨로 우승? 그건 좀 말이 안되는 표현같아요.

WR
2015-06-04 12:36:35

위에글과 댓글들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설명해놨으니까요 동료빨우승? 이런말은 언급한적도 없습니다 

2015-06-04 14:41:34

"정말 좋은 맴버들로 더우승했어야지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같이 동료복이 많다는 생각을 가진"

등의 표현은 상당부분 르브론의 우승을 폄훼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료빨 우승의 완곡한 표현으로도 충분히 읽혀집니다.

좋은 동료없이 우승은 불가능한데도요.
과거 어떤 우승팀도 에이스와 좋은 동료가 있었죠.
단지 르브론은 그 좋은 동료가 빅네임 이라는 이름만으로 우승이 평가절하되고 있어 그부분을 말씀드린겁니다.
우승못한 두시즌은 빅네임이지만 파이널에서 시너지가 부족했고 그게 르브론 탓은 아닌거죠.

WR
2015-06-04 15:14:28

위글에서 그렇게느끼셨다면 제잘못이죠 죄송합니다 하지만 다시 댓글을달아 설명을했고 전혀 평가절하와 폄훼뜻이아니라는건 댓글읽어보셔도 아실텐대 또다시 이런댓글을 다시는건 상당히 의아합니다
또한 이것또 몇번째댓글인지모르겟지만 위에서도 수도없이언급했지만 과거 우승팀들도 좋은동료를가지고 우승했다는거에 분명 저는 동의하고있다고 댓글에 수도없이남겼습니다 그랬기에 챈스님께위에댓글한번 읽어보시길바란다고 댓글을 남긴것이구요 다시이런댓글을 다신건 읽어보시지않으시고다신거같은데 과거우승팀 좋은동료 인정합니다 그러나 르브론은 과거좋은우승팀 1옵션과는 좀더 높은 위치에있다생각하고있고 조던이나 시대의지배자타이틀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라고 제개인적으로 느끼고있구요

2015-06-04 08:23:25

저는 이글이 불편하게 다가옵니다. 역대 우승팀 내역을 보면 히트보다 선수구성상 밀리는 팀은 거의 없습니다. 조던 조차 명전두명과 함께했는걸요. 샤크 코비도 서로의 덕을 봤구요. 보스턴의 빅3, 산왕도 시스템농구라지만 파커, 진호, 던컨, 레너드등 평균전력이 리그최상위구요. 지금 골스만해도 전포지션에 빈틈이 없습니다. 벤치전력도 리그상위권이구요.
우승이란건, 아니 우승권에 근접해 보는것 조차 절대 스타플레이어의 존재하나만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게 아닙니다. 보편적으로 말하는 더맨우승이란건 그나마 그팀의 1옵션선수가 나머지 23옵션 선수보다 월등한 클래스에서 우승시키는 팀을 말하는 걸로압니다만, 역대에 그런팀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불스도 사실상 빅3로 불려도 손색이 없었으니까요.
그나마, 히트 첫우승시킬때 웨이드가 더맨에 근접해 보이긴 했습니다.
아무튼, 작성자분께서는 지배자란 수식어의 기준을 굉장히 높게 잡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그 기준대로라면 대체 어느선수가 지배자의 타이틀을 얻을 수 있나 싶습니다.
조던이나 샼이 지배자의 타이틀을 얻은건 단순 커리어에 쓰인 반지개수때문만은 아닐겁니다. 던컨도 그리따지면 밀릴게 없으니까요.
지배자라는건 그 시대에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포스를 보여준 선수라 보는게 나을 것같습니다.
더불어 결국 우승은 그팀의 맥시멈급1옵션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도 리그최상위 전력을 갖추어야만 가능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WR
2015-06-04 12:43:24

댓글의 상당부분 인정하고있습니다. 이글이 불편하다면 죄송하구요

nba가 100년도 안됬는데 지배자의 기준 더맨우승의 기준이 제가잡는 기준이 높다고생각하실수도있습니다. 그렇다고 제생각을 바꿔야될 필요도없구요 최강자에 이미지와 지배자의 이미지는 저 개인적으로는 좀더 다르게 잡고싶습니다. 제기준은 위에 말씀드렸으니 언급하진 않을게요 
댓글로 언급하신 더맨우승부분도 제입장에선 조던의 시카고는 조던영향력이 제개인적으로 더맨우승에 가까웠다고 생각하기에 더맨우승이라고 봤구요 웨이드또한 더맨우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샤크또는 코비또한 더맨우승이였다하면 더맨우승인거고 아니였다 하면 아닌겁니다. 이기준은 딱 이건 이거다 아니다하는 기준이없는부분이니까요 댓글작성자의 지배자기준은 그시대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포스를 보여준 선수라고 보시는거고 저는 다르게 보고있는겁니다. 개인의 생각을 인정해줘야 좋은 토론이 진행되지않을까싶네요 
2015-06-04 09:22:22

아마 동료복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구체적인 정의가 없어서 더 논란이 있는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글쓴분을 비롯해 르브론의 평판에 아주 작은 의심이라도 있었던 사람들은 그 동료복이라는게 다른 시대의 레젼드 팀 구성과 마이애미 시절 르브론 팀 구성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조던을 비롯한 다른 시대 레젼드들의 팀들은 더맨이 주축이된, 구단의 경영으로 인한 레젼드 팀 구축이 된 데에 반해 한 선수가 종착지를 결정하고 다른 스타플레이어들을 설득해 구축이 된 팀이 우승을 했을때 과연 그 선수를 더맨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게 비교 대상인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르브론을 "다른 레젼드들 처럼 완벽하게 인정하지는 못하겠다"가 마이애미 시절 르브론을 보는 doubter 들의 입장이었다면, "클리블랜드 이적 후 르브론의 성과가 그 의심을 없앨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가 이 글의 취지라고 생각되며 저또한 공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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