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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이리 극단적이신지....

말도 안되죠.
이겨봤자 3회 우승인데요.
허나 뭔 짓을 하던간에 르브론이 불의의 부상이나 사고가없으면 역대1위급 누적을 쌓는건 확실하고 만약 앞으로도 우승을 더 추가해 6회 혹은 그 이상이 되면 조던 이상의 '커리어'는 쌓을수있는거죠.
밑에 어느 글이 이번에 우승하면 조던에 비빈다는 글이 있나요?

르브론한테 감정이 있으신지...

뭔 말도 못꺼냅니까

이번에 우승할시 르브론이 조던을 넘는다는 글이 있었나요..?

스포츠에 룰만 공정하다면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팀이 이길지 모르는 거죠.
하물며 팀에 소속된 선수는 더 복잡해서 가치비교는 미묘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우뚝 서있는 조던이 내려보는 상황에서 르브론이 무릎인지 아니면 허리춤까지 왔는지 혹은 어깨까지 자랐는지 모르는 게 맞습니다
이 상황에서 앞으로 발전해서 경기력이 좋아지면서 팀 전력도 올라간다면... 많이 이길수도 있겠죠. 그러다가 정말 무지하게 이겨버리면 르브론이 우뚝 선 채로 조던과 옆에 있을 수 있을꺼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상황에서 조던보다 더 오래 뛰어주면 어떻게 될까요? 내려다볼수 있지 않을까요

르브론이 적은나이가 아니고 작년에 트로피를 못가져가면서 조던의 커리어를 넘을 가능성이 '사실상' 매우 희박해졌기때문에 그런말이 나온거지 뭘해도 못넘는건 아니죠. 가능성은 적지만 그래도 말년에 힘내서 커리어 따라잡으면됩니다.

작년 파이널의 르브론 스탯이 카와이에게 속절없이 당했다고 표현할 정도였는지...(물론 르브론에 대한

기대치에 비해 막힌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로 이적 당시에 일어난 일련의 상황들에 대해서 nba매니아내에서 의견이 반반 정도로 봤었는데, 릅을 비난하는 쪽이 97%라는 것도 표현이 너무 과한거 아닌가 싶네요

아니나 다를까 가입 일자가 오늘이네요...

서고동저,조던을 넘을려면..,원맨팀논란.

파이널에 진출해서 기쁘긴한데 줄줄이 나오는거보니 진짜 무진장 피곤하긴 하네요.

객관적인척 하지만 주관적인글..그냥 르브론 싫다고 하시지

어떠한 사유로 삭제될 듯 합니다

르브론이 은퇴한 후에 돌아봐야겠죠. 조던과 비교해서 그를 넘어섰느냐 하는부분은.. 비교를 당한다는 것 자체가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조던 은퇴 이후에 조던의 커리어와 감히 견주어 비교할 수 있는 선수를 다섯손가락에 꼽을수 있을까요? 모든 선수들이 똑같은 길을 걸을수는 없겠죠. 챔피언 반지의 갯수도 실력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요소가 맞아떨어져야 되는건데 여러개의 반지를 얻는다는게 쉬운일도 아니고요. 비교대상이 된다는것 자체가 르브론에게는 성공한 커리어라고 생각합니다. 조던보다 낳았느냐는 르브론이 수년후에 은퇴를 했을때에나 좀 더 판단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좀 민감한 내용의 글을 쓰셨군요.. (처음이라고 텃세부리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맘에 상처입으실까봐 )
르브론을 미워하는 불스팬..... 입장에서야 글쓴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어찌됐건 팬분들은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네요. 좋아하는 선수는 더 크게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게 팬의 마음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건지도 모르죠. 저는 로즈 보면서도 너야말로 넥스트 조던이다!!!! 하고 설레발을 쳤었으니까요.

더군다나 르브론은 조던 이후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사람인 건 맞고, 대단한 선수인 건 분명하니까, 팬들 입장에서야 계속 새로운 기대를 거는 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배려와 존중이 모토인 커뮤니티인만큼, 좀만 더 여유롭게 받아들여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조던하고 비교할 필요가 있나요?
전 르브론도 그렇고 코비도 그렇고 폴도 그렇고 인기 선수들팬들은 왜 이렇게 순위에 집착하는지 전 이해할수가 없어요 내선수가 몇위던 그냥 내가 좋으면 좋은거지 다른 선수랑 비교하면서 꼭 우위를 찾을려고 하는거 보면 노이해입니다.

조던에 비해 흠이 많은 커리어긴 하죠.

근데 작년 카와이에게 속절없이 막혔다는 건 과장이 좀 심하시네요. 파이널 스탯만 봐도 속절없이 막힌 선수의 스탯은 아니죠. 카와이랑 매치업 됐을 때만 계산해도 시리즈 야투율과 비슷한 야투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 이적시에 러브를 데려온 건 맞지만 어빙은 원래 있던 선수인데 자기 입맛대로 구축한 멤버는 아니죠.

마지막으로 이번에 우승한다해도 조던 동급이나 넘어선다고 평가받을 리는 없죠. 이번에 우승해도 아직 3번인데 조던의 반밖에 안됩니다. 비교도 힘들죠. 그렇다고 해서 아직 커리어가 많이 남은 선수인데 미리 벽 쳐둘 이유도 없구요.

아니. 논란이 될만한 주제르 쓸거면 애초에 기본적인 퇴고를 거쳐주세요.
지금 딱보셔도 첨댓글이랑 내려갈수록 반응이 달라지는데.. 첨에 댓글 단 사람은 화병걸려 표독스런 반응을 보인걸까요? 제가 이글처음볼때랑 지금와서 볼때랑은 첨에댓글단사람 민망할정도로 많이 수정됬네요.

근데 이런얘기 저번 파이널 끝나고 쫌 나오긴 했어요. 파이널 직후 남아계시던 제임스팬 몇분도 그냥 자기 길 가면 된다고 얘기했었고 말이죠. 

윗분들이 가입날짜를 거론한 이유는 글에서 릅론에대한 개인감정, 혹은 무언가 단정적인 어투등 매냐내에서는 민감해질 수 있는 어휘선택을 한 탓이겟죠. 아무리 눈팅많이 해도 매냐의 분위기는 막상 처음 글을 써보면 적응 안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의도는 그렇지 않으셧겟지만 이 글의 뉘앙스자체가 르브론팬분들껜 기분나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투가 너무 직언이라 마치 '어디 르브론따위가 감히 조던 자리를 넘봐' 이런 늬앙스가 글의 분위기에서풍겨집니다.

리플들을 보면 가입일이 어쩌네 그냥 르브론 안티라고 말하라네

카와이에 수비에 속절없이 당해요? 이건 완벽한 사실날조내요.
평균 28.2득 야투율 57% 3점슛 52% TS% 68%인데 수비에 속절없이 당해요???

트루슈팅 68%로 28득넘게하면 수비수를 그냥 농락한게 사실에 가깝습니다.

르브론싫어하는것 님마음이지만 사실은 날조하지 마세요

전혀 공감 안되네요. 릅도 하필 비교상대가 mj 라서 고생이네요. 한 세대를 풍미하는 독보적인 선수인데

르브론 클블이적이 97프로 비난이라뇨 미국현지만 봐도 칭찬이 더 우세한거로 기억하는데

웃고갑니다 

르브론 아들이 아니랍니다. 글 내려주세요. 

눈치보면서 글 올릴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는 사실여부는 확인하고 올리셔야 할 거 같네요.

팩트는 르브론은 파이널에서도 잘했고, 카와이에게 진 것이 아니라 스퍼스팀에게 진것.
클블 이적시 긍정적으로 본 사람이 더 많았고, 이번에 우승하면 조던급이라는 사람도, 글도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