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전까지 클립과의 경기 끝나고 빠른 첫 컨퍼런스 파이널에 지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기기운이 나아서
정규 시즌에도 누적 플레잉 타임으로 따지면 가장 많은 시간을 뛰었는데 잔부상 하나 없이 아직도 뛰고 있는게 신기하긴 하죠. 폼은 시즌 초중반에 비하면 좀 죽었지만 하도 부상에 시달리는 휴스턴이라 아직도 건강히 뛰고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네요.
오늘은 미드레인지 게임도 엄청 잘하더군요. 매년 성장하는게 진짜 놀랍습니다. 내년엔 어떤 모습을 보일지 너무나 궁금해지는 선수.
플레이 스타일이 역동적이기 보다 좀 능글능글한 스타일이라 그런듯.
정규 시즌에도 누적 플레잉 타임으로 따지면 가장 많은 시간을 뛰었는데 잔부상 하나 없이 아직도 뛰고 있는게 신기하긴 하죠. 폼은 시즌 초중반에 비하면 좀 죽었지만 하도 부상에 시달리는 휴스턴이라 아직도 건강히 뛰고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