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의 심장은 부상당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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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5-05 16:01:04
신체적부상이 정신적인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게 증명된 경기력으로 보여졌습니다. 그동안의 고생했던 기간이 허비된 시간이 아니라 로즈의 정신적 성숙을 가져왔고 시카고를 이끌 노련미를 가진 리더로 거듭된거 같아 기쁩니다.
로즈의 농구의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다는게 경기 내내 눈빛에 비춰졌습니다.
시카고란 팀이 농구에서 단순한팀이 아닌 상징적인 존재를 가진팀이기에 어린나이에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고된 시간을 가졌을 로즈란 한 인간에 대한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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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5-05 18:34:56
본인 득점 감각이 나쁘지 않았음에도 무리하지 않고 더 좋은 가솔, 버틀러에게 빼주는 모습이 참 좋더군요.
확실히 정신적으로 성숙해진듯 합니다. 오펜스 파울 불렸을 때도 크게 흔들리지 않은 모습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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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로즈 경기 자세히 봤는데... 눈빛이 참 애잔하더군요.
건강한 모습 오래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