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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시절 로즈 vs 현재 웨스트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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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5-19 14:49:39

며칠 전인가 로즈 관련 글 올라온것중에 리플을 읽다보니 그당시 로즈가 그냥 현재 웨스트브룩 수준정도였다는 쪽으로 리플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그당시 MVP 받던 시절 (건강하던) 로즈는 현재 웨스트브룩보다 확실히 경기 지배력이 크지 않았나요? 현재 서버럭이 딴딴하고 스피드, 돌파력도 좋지만 그당시 로즈는 정말 수비를 찢어논다는 말이 적절할정도로 수비들을 (특히 2 on 2 상황에서 더블팀을 뚫고가는게 예술이였던걸로 기억) 농락했던걸로 기억 하는데.. 그리고 또다른 이점은 마무리능력 (골로 연결하는 능력과 2+1점 플레이 능력 둘다)이 현재 웨스트브룩보다 훨씬 뛰어났던걸로 기억하는데, 매냐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그것 말고 리딩능력이나 슈팅, 수비는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진 않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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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5-19 13:57:39

현재 웨스트브룩이 당시 로즈한테 밀린다고 보지 않습니다

2014-05-19 14:01:42

수비레벨은 차이가 좀 납니다. 거의 이견없는 거북이의 우위죠. 공격력의 파급력은 당시 로즈가 좀 더 크구요. 동료를 살리는 플레이가 더 로즈가 좋았거든요.

2014-05-19 14:08:45

이견있습니다 로즈가 더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2014-05-19 14:57:20

로즈의 수비가 더 위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로즈 수비가 꽤 좋은평가를 받았었군요. 전 플레이오프 말곤 정규시즌 시카고 경기는 많이 못봐서 웨스트브룩 정도의 수비평가를 받는줄은 몰랐네요

2014-05-19 15:22:52

로즈는 그냥 평균정도의 수비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았던 것 같은데요?

2014-05-19 18:05:54

어떤게 우위시라는 건지 좀 더 자세히 써주셨으면 좋았겠지만

제 의견을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일단 공격능력은 mvp 당시의 로즈가 약간의 우위라고 앞서 말씀드렸지만
스틸, 리바 대인 수비능력 그외 보이지 않는 허슬등의 에너지 활동량 등은 거북이가 더 좋습니다.
이번 플옵만해도 서버럭은 포인트가드중 안정감이 가장 뛰어난 폴과 콘리에게 모두 종료 30초전에 클러치 스틸을 성공 시킨 선수입니다.
솔직히 로즈가 수비력에서 버럭이를 우위라고 놓기에는 너무 어렵네요.
밑의 댓글들을 보니 대부분의 분들도 수비력 만큼은 거북이가 우위라고 생각하시는것 같구요.

2014-05-19 18:37:24

저는 당연히 로즈가 위라고보는데요?

2014-05-19 19:01:22

수비면에서 로즈가 우위라는건가요?

2014-05-19 22:42:43

수비에서 말인가요?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수비는 서버럭이 확실히 더 좋습니다. 이건 거의 팩트라고 봐야될듯요. 로즈 수비가 좋은 편은 아니었거든요....

Updated at 2014-05-19 14:04:43

저도 말씀하신 면에서는 서버럭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만 허슬과 리바운드 가담(가드중엔 최상급 오펜 리바 능력)이 서버럭이 나아서 비등하다고 봅니다.

2014-05-19 14:02:53

공격력은 확실히 로즈가 우위인데 수비는 서버럭이 낫죠. 활동량도 그렇고.

공격에서 로즈가 임팩트를 보여주는 만큼 서버럭은 다른 쪽에서 보여줍니다. 그의 에너지는 불가사의할 정도죠.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선수입니다.

2014-05-19 14:03:26

마무리 능력은 좋았는데 풀업 점퍼가 좀 안좋았고 수비력이 서버럭이 더 낫죠. mvp시즌 로즈가 좀 더 나은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2014-05-19 14:05:21

저는 로즈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쨌든 로즈는 1옵션이고 시카고는 수비팀입니다. 팀이 공격이 막혔을때 혼자서 그 짐을 다 짊어지고 리그 1위에 컨파까지 올린 더 맨이라는 거죠. 서버럭이 뛰어나지만 기복도 있는 편이고 득점력에서도 리딩에서도 로즈보다는 아래라고 봅니다.

서버럭의 에너지와 리바 가담등을 여러 장점을 높게 평가하지만 1옵션으로 검증된 게 아니죠. 내구성이라는 항목이 들어간다면 서버럭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부상이 없던 시절 비교하면 로즈가 한 수 위라고 생각이 드네요.

2014-05-19 14:10:49

리딩은 몰라도 득점력은 비등한거 같은데 아닌가요?

2014-05-19 14:15:38

전 반대로 리딩은 비등한 것 같은데 득점에서 한 수 차이가 난다고 봐요. 로즈에게서 나는 파생효과는 로즈 본인의 공격력이 강해서 나는 거지 리딩력이 좋아서 난다고 보진 않아요.

2014-05-19 14:12:22

수비는 서버럭이 로즈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둘이 데뷔를 같이 했는데 로즈와 서버럭은 로즈 MVP시즌 이후
전세가 역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상이후 로즈와 서버럭의 걷는길을 보면 
참 로즈 안타깝네요
2014-05-19 14:22:41

둘 다 짱짱맨

2014-05-19 14:31:03

불스에 듀란트가 있었으면 로즈가 MVP 못탔을거 같습니다.

2014-05-19 14:34:19

번외로 루올 뎅 대신 듀랭이라면, 73승 가능했을거 같네요..응?!

2014-05-19 17:26:22

대신에 듀란트가 좀 더 일찍 MVP를 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014-05-19 14:34:06

저도 위의 어떤 분 말처럼 MVP시즌 이후 역전이 맞는 것 같네요.

WR
2014-05-19 14:39:47

하 참 아깝네요 그놈에 무릎. 돌아와도 기량 복귀는 힘들듯 싶은데.

2014-05-19 14:43:19

올시즌 듀랭이 MVP 이전까지는 황금의 쌍팔년생 유일의 MVP 컨텐더에

동년배 최고의 슈퍼스타가 될 거 같았던 로즈였건만
사랑이도 터지고 거북이도 터지고 카레군도 터지고 하다못해 디조던까지 터지는 마당에
정작 자신은 부상에 신음중이니 참 사람인생이라는게 모를 일입니다. 

2014-05-19 14:49:39

눈에서 멀어지니 평가도 박해지는군요

저도 객관적입장에서 볼 입장은 아니지만 프론트라인의 부상들로 힘겨울거란 생각이 들거란 생각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62승을 기록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했던선수의 공로는 잊혀져선 안된다고 봅니다

전술적인 큰 혜택을 받은건 인정하지만 로즈였기에 가능했던 성적이었다고 봅니다

2014-05-19 14:55:21

지금은 말할 것도 없고 3년차때도 서브룩이 로즈보다 많이 떨어지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2014-05-19 14:57:04

제가 버럭이를 '물고 빨면서 디스하는' 입장이기는 해도


이건 로즈쪽입니다.

이미 1옵션으로 60+승에 mvp라는 업적은 어떻게 상대할 수가 없는거죠.

그 당시 시카고 공격옵션이 거짓말 조금 보태서 'Rose Go!'로 62승 찍은 팀입니다.

버럭이가 상대팀의 모든 수비를 상대해야 하는 1옵션으로 70경기이상 뛰어보고

그 결과가 상이하게 나오지 않는 이상 어떻게든 로즈 편을 들 수 밖에 없네요.
2014-05-19 14:59:29

일단 1옵션과 2옵션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만 웨스트브룩이 1옵션을 소화못할 스타일은 아닌지라... 전 되려 공격에 있어서 득점력에서는 딱히 웨스트브룩이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만... 자신을 절제하는 능력은 로즈가 낫다고 봅니다. 이해할수없는 슈팅을 날려대는 웨스트브룩보다는 로즈가 훨씬 감독 입장에서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수비나 리바운드는 웨스트브룩이 낫지만 리더로서의 능력이 있는 로즈의 가치가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두 선수의 격차는... 하아... 다시 비교할수 있는 날이 오긴 할까요... 무릎... 수많은 재능들이 이 무릎때문에... 안타깝습니다...

2014-05-19 15:01:40
MVP시절 로즈면 당연히 로즈가 낫죠...MVP를 수상한 선수랑 누구를 비교하겠습니까?
그때 르브론을 제끼고 MVP를 탔는데요
 
그냥 로즈 WIN입니다..
제가 NBA를 20년간 봐오면서 느낀점인데요..
 
인간이 아닌 선수가 몇 있었습니다...
 
조던
그리고 샤크의 등장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아이버슨 등장
그리고 올랜도 티맥 등장
그리고 르브론등장
그리고 로즈등장
그리고 지금 듀랭이 등장
 
NBA에는 다들 대단하지만 그중에도 유독 대단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않을만큼 대단한 선수들..
 
제가 여태까지보면서 진짜 이건 만환가 싶을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선수들이
위에 7명입니다.
그리고 15년가까이 전혀 대단하지는 않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제일 대단한
팀던컨 이렇게 8명을 보았습니다.
 
 
2014-05-19 19:48:41

기량만으로 따지면, 르브론이나 하워드가 로즈보다 위에 있으면 있었지

밑에 있진 않았죠. 르브론은 당해 불스와의 플옵에서 그걸 증명했구요.

당시 로즈의 MVP는 리그의 새 슈퍼스타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이자 증명의 도구였다고 생각합니다.

2014-05-19 23:01:33

로즈등장이 저기 낄정도 인지...개인적으론 역사상 가장 시기 잘탄 MVP라 생각합니다. 엠브이피 레벨도 딱 1년 이었던 선수라고 보고요. 하워드 폴 코비가 엠브이피 레벨에서 5년 가까이 그리고 십년가까이 있었어도 없거나 1회뿐인게 MVP이죠. 덩컨,샥의 전성기 5,6년 을 압축하면 로즈엠브이피 시즌이 한해도 이기기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제개인 의견입니다

2014-05-19 15:19:17

로즈가 완급 조절이 되고 패싱 능력이 앞서고 페네트레이션시 패스로의 전환이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로즈는 정말 센세이션 그 자체였고 리그 자체에서 파급력 다체가 달랐던거 같습니다. 브룩이의 아름다운 활동량이 로즈의 나머지 우위에 미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2014-05-19 15:21:01

제가 위에 로즈에 대한 평가가 바뀌게 되었다고 적었는데


그 이유중 시카고 자체가 로즈 없이 강팀의 면모를 보였단점입니다.

로즈가 MVP시즌 팀을 끌어올렸다고 판단할수 있다는점 에서 많은 가산점을 
받았지만

로즈 부상결장후 팀 시카고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고, 
그 시카고가 생각보다 약팀이 아니었단거죠

르브론이 빠진 클블과, 로즈가 빠진 시카고가 대비 되는데
물론 로즈의 영향이 르브론과 비할바가 되진 않겠지만

로즈 하나 빠졌다고 해서 시카고가 약체가 되진 않죠

또한 로즈외의 선수들이 다 빠져서 지금의 시카고가 되었지만
로즈외의 선수들을 다 지켜냈다면 시카고는 여전히 강팀 일듯 합니다.
2014-05-19 15:29:39

시카고가 시스템이 강한팀이긴한데
로즈가빠진시카고는 45승팀이엇죠
1라운드도 간신히 통과했고요
플옵가는팀과 그팀을 컨텐더로 만드는게 에이스라봅니다

2014-05-19 15:32:46

뭐 그럴수도 있지만


로즈가 부상으로 빠지던  11-12시즌에는 7할이상승률을 보였고,
또한 12-13시즌엔 핵심 팀원들이 많이 빠졌다는 견해가 많았죠

뭐 로즈 부상이 너무 안타깝긴하지만


Updated at 2014-05-19 15:42:28

11-12시즌은 로즈가 절반넘게 출장은했을겁니다
결장동안 왓슨이 기대이상으로잘해서 타팀이적했던거고요
12-13시즌은 코버(벨리넬리영입) 왓슨(하인릭,네이트영입), 브루어(버틀러성장 해밀턴 복귀) 로 보면 옆그레이드정도는 되는 시즌이라고 보고있어요

로즈의 팬심이 약간 들어가있음을 인정합니다

Updated at 2014-05-19 15:32:51

주전 포인트가드가 결장한다고
약팀이 되는 강팀이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서 그런데 질문가능할까요

2014-05-19 15:33:08

이번 워싱턴과의 플레이오프가 한계를 명확하게 보여줬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4-05-19 15:28:32

간단히 웨스트브룩이 당시 시카고의 1옵션으로서 62승 근처의 승수를 거둘 수 있느냐라고 물어보면 전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

2014-05-19 15:34:30
1옵션과 승수의 관계라... 조던의 92-93 불스와 조던 없는 93-94 불스는 불과 2승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요.
잉여 조던이네요.
2014-05-19 15:48:48

현재 서브룩과 로즈의 MVP시즌을 비교한다면
정규시즌 모습은 로즈에 한표를 그당시 플옵에서의 모습이라면 현재 서브룩 군에게 한표 던지고 싶네요

2014-05-19 16:21:04

시카고 로즈자리에 웨스트브룩 넣으면 60+승 못할듯 하네요 수비야 웨스트브룩이 더 잘한다지만 당시 시카고 공격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로즈였고 그렇게 60승 이상을 거뒀냈고 이견은 있었어도 르브론을 제치고MVP를 수상한 선순데 저평가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2014-05-19 16:53:09

둘이 언젠가 플옵에서 붙는 걸 한 번 보고 싶네요..

2014-05-19 16:56:42

로즈도 좋고 서브룩도 좋은데 탐 티보두와 스캇브룩스의 차이가 커서 가늠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2014-05-19 16:59:27

로즈가 올린 스탯이나 수치는 팀의 1옵션으로서 상대팀의 견제를 홀로 온몸으로 다 받은상태에서 올린 수치이고 

서버럭이 올린 수치나 스탯은 듀랭이에게 쏠린 틈을 잘 이용해서 올린것인만큼 그 차이는 명확하게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2014-05-19 17:20:03

듀랭이에게 쏠린 틈을 잘 이용해서 올린 스탯이라니...


그냥 오클라호마 경기 안 보신 걸로 생각하겠습니다.
2014-05-19 18:46:53

썬더의 공격은 각개전투라... 오로지 개인능력으로 꾸겨넣는 면은 거북이도 만만치 않습니다.

2014-05-19 23:07:34

대신 수비에서 서브룩정도의 에너지를 낸 적도 없고, 공격에선 그를 위한 작전을 짜줄 이타적인 팀원과 감독이 있었죠. 로즈의 시카고의 서브룩이 가서 60승 이상 못할 수 있으나 로즈가 듀란트 옆에서 이정도 존재감을 내지도 못할지 모를일 이라고 봅니다.

2014-05-19 17:33:28

저도 전반적으로 보면 비슷한 상태이나 개별적인 부분이 다른 것으로 대답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공격은 로즈가 조금 더 위이나 리바운드나 수비적인 측면에선 웨스트부룩이 좀더 위로 보여집니다. 플레이의 화려함이나 원숙미는 조금 더 로즈에게 점수를 주고 싶구요, 워낙 외계인급의 선수들이라 비교가 사실 그렇게 필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무의미한 -.-;; 
지금 로즈가 그 폭발력에 비해 부상으로 인해 나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아쉽긴 하네요.. 웨스트부룩이 부상이란 악재 없이 더 성장하면 로즈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4-05-19 20:12:46

비교가 약간 무리가 있는 게 MVP시즌 로즈는 한시즌의 종합적 평가이고 '이번 시즌'이 아닌 '현재' 서버럭이라는 건 그보다 더 단기적 평가인지라... 굳이 한다면 MVP시즌 중 가장 잘나가던 시기의 로즈와 현재 서버럭을 비교하는 게 맞을텐데 로즈가 우위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4-05-19 20:56:35

MVP 데릭로즈죠. 올해 웨스브룩의 리그 위상과는 다르죠.

2014-05-19 22:58:25

공격면에서는 로즈가 좀 더 위고 수비나 리바운드에서는 서버럭이 확실히 더 위라고 생각합니다.

2014-05-20 02:40:21
원래 눈에 안 보이면 잊혀지는 법이죠.
2014-05-20 05:34:42

이 분 말씀이 맞죠 당장 눈에서 멀어지면 잊혀지는 법이죠...그런데 닉넴과 리플이 먼가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네요

Updated at 2014-05-20 09:24:15

MVP 입니다.

웨스트브록이 MVP 레벨로 올라가야 비교가 가능한겁니다.
웨스트브록은 아직 경기를 들었다 놨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 시절 로즈는 항상 팀을 '승리'로 이끌었죠. 이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제가 로즈광팬이었다가 로즈가 일어나지 못 해서... 스타일이 비슷한 웨스트브록으로 갈아타서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만, 웨브록은 아직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느낌이 약합니다. 같은 팀 듀란트가 워낙 존재감이 커서도 그렇지만... 듀란트 만큼 견제를 받지 않는 웨브록이, 로즈와 비교 레벨이라면 더 확실하게 팀에 승리를 안겨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플옵에서 콘리와 폴을 확실하게 누르고 넘버원 포가로 올라섰다고는 생각되지만... 이번 플옵이 끝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야 MVP 로즈 시절과 비교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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