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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써니 랜돌프..

 
  1335
2012-04-15 11:14:55


얘는 이상하게 시즌 막판만 되면 날라다니네요.
데뷔시즌에도 그렇고, 지난시즌도 그렇고 올해도 그런..

지난해에는 막판에 러브 빠지고나서 팀의 주득점원 역할을 하더니 올해도 러브 빠지고 맹활약.
분명 출전시간이 보장되면 가능성이 있는 선수같긴한데 말이죠.

주전으로 중용될 날이 오긴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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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4-15 11:17:11
제목만 보고 멜로와 랭돌이 내용인줄 알았네요...
2012-04-15 11:23:53

사이즈와 운동능력, 재능은 참 아쉬운 선수인데 미네소타에서는 중용받기 어렵겠죠. 리그 탑 파포로 성장한 러브에 데릭 윌리엄스도 있으니..

2012-04-15 12:06:06
기회나 좀 줘봤으면 좋겠는데...
기회를 안주니 능력발휘가 힘드네요...
골스에선 부상때문에 자기가 날린거였었지만...
2012-04-15 12:23:18

추후에 트레이드 매몰로 사용할것 같습니다.

2012-04-15 12:29:04
개인적으론 랜돌프 기대많았고 그 시원시원한 블락이 좋았는데, 시원스럽게 펄쩍펄쩍 잘 뛰기도 하고..
얘도 초기엔 풋풋했는데 안 본 사이에 얼굴과 몸이 좀 불었군요. 상당한 말라깽이였는데... 
2012-04-15 14: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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