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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던컨 패션..말이 안나오네요

 
  3937
2012-02-22 12:14:34
엄청난 힙합바지에
캐주얼 자켓이 아닌 진짜 수트자켓을 입고 왔습니다.
안에는 또 드레스 셔츠가 아닌 요상한 색상에 남방..남방..
잉여 혹시 결혼 안했나요?
부인이 저렇게 입고 집을 나서는데 제지 안하는걸까요..
절망스러운 패션감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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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Updated at 2012-02-22 12:17:15

부인은 미인이라는게 더 미스테리죠 

남편도 좀 챙겨주시지 여자들에게 인기끌까 겁나셔서 그런가...;;
2012-02-22 12:16:03
몸매도 신경 안 쓰고..
외모엔 관심이 없나봅니다..
 
결혼은 진작에 했죠..
웨이크 포레스트시절 만난,학교 치어리더랑..
겁나게 예쁩니다..
2012-02-22 12:17:51



2012-02-22 12:18:48

이건 정말 볼때마다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2012-02-22 12:21:10

마누.. 양복이 더블포켓..

2012-02-22 13:49:57

팀의 원투펀치가 멋내고 나온 사진이군요. 이런 개그쟁이들

2012-02-22 16:14:34
2012-02-22 12:18:43

그거 던컨룩 아닌가요? 자주 입던거 같은데 

2012-02-22 12:19:19
오묘한 패션감각
2012-02-22 12:19:57

그러나 이미 그는 인생의 위너....

2012-02-22 12:20:46

명품인가 ..

2012-02-22 12:21:16
2012-02-22 14:00:56

잘어울리네요 +_+

2012-02-22 12:21:45

차라리 그냥 체육복입고 다녔으면.

2012-02-22 12:45:35
이분 패션에 비하면야...
2012-02-22 14:00:44

이게 뭐하는 뻘짓이여 -_-

라는 말이 순간 나왔어요...=_=... 위에꺼 보고 흘러내린건줄 알았는데.. 저러고 손을 흔들다니..
2012-02-22 16:57:00
얘는 바지를 어디다 걸치고 다니는 걸까요?
 
혹시 앞의 거기??? 자꾸 밑으로 처질텐데 흠....
2012-02-22 20:32:45

미국에서는 스키니진류를 입으면 게이라는 시선이 있는데 그걸 회피하기 위해 팬티를 보여주는 수준으로 바지를 내리면 스트레잇하다고 본다고 합니다.

이런 얘기를 듣고도 봤지만 이거 이해 불가네요.
2012-02-22 18:25:25

이 패션이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엄청 유행했죠. 가끔 보면 저 동네 센스는 이해불가..

2012-02-22 18:46:51
저스틴 비버사마께서하시는 패션이 원래 흑인애들이 많이 하던거라고 하던데 흑인들은 굉장히 큰 박스티로 가렸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버사마는 과감하게 상의를 슬림으로 가주시네요..
2012-02-22 15:15:25
잉여는 몸소 셀레브레이트로서 흑인빈민가의 패션을 대변하고 있는것이라 봅니다.
참 바람직한 인간이죠..
2012-02-22 19:06:00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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