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뉴욕 이라는 팀은 아이러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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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14:10:19
시즌초 챈들러의 영입으로 마레의 활동반경이 넓어지고 나름 빅3의 영입으로 동부의 컨텐더 팀이 될것 이라는 예상을 깨버리고... 마레는 외곽에서 겉돌면서 잠수 멜로는 예년만 못한 활약에 팀은 토니의 힘을 받아 서서히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팀 붕괴의 결정판으로 팀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마레와 멜로가 같이 빠져 버립니다..
이 상황에서 뉴욕의 영웅으로 등극한 린세니티가 등장하면서 팀을 연승으로 이끌어 냅니다. 이 와중에
마레가 먼저 복귀하면서 조금은 제역할을 해주는듯 했고 팬들은... 멜로가 복귀한다면
리그의 돌풍이 되리라고 예상을 많이 했지만..
오늘 경기를 보니... 그냥 다시 시즌 초의 뉴욕의 모습이었습니다... 배런이 돌아왔지만 린에 대한 지나친
역할을 그대로 였고... 무엇보다.. 공을 잡고 있지 않은 린은 크게 위협적이지 않았고... 멜로가 공을
잡으면 잡을수록 그냥 시즌초의 뉴욕의 모습에... 조금씩 살아날거라는 마레는 다시.. 잠수모드
참 뉴욕이라는 팀은 악재를 이기고 일어섯음에도.. 참의 모습은 이상하리만큼 안 풀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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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마레가 도대체뭘잘하는지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