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요키치는 순둥순둥한데 형들은 왜 그럴까요

 
2
  5550
2024-04-24 22:42:00

동생한테 피해가 갈텐데 생각이 너무 짧네요

 

진짜 무슨 러시아 마피아들 같습니다 

18
Comments
2024-04-24 22:47:05

솔직히 요키치도 순둥하지는...

2024-04-24 22:48:00

근데 궁금한게 직업이없나요?

2024-04-24 22:58:27

저도 궁금했어요 근데 없을듯, 그냥 요키치 보디가드가 직업인거 같아보여요,

2024-04-24 23:00:31

흑인들 호미문화처럼
동유럽도 그런게있나싶었어요

2024-04-25 08:24:04

욬의 개인 보디가드?

2024-04-24 22:51:50

형들한테 눌려서 능글맞고 착한 동생들은 주변에서 꽤 보긴했는데...

요키치도 생긴 건 마피아죠. 무서워요!

2024-04-24 22:54:39

근데 요키치도 열받으면 무섭더군요 예전에 모리스가 고의로 갈비뼈 쪽으로 충격을 가하자 열받아서 몸빵으로 냅다 날려버린…

2024-04-24 22:56:47

그 사건 이후로 선수들과 시비걸리는 일은 없는거 같습니다. 임팩트가 크긴 했나봐요

2024-04-24 22:55:54

자기 안건드리면 순한 겁니다. 예전에 모리스가 한 번 건드렸다가 등뼈 나갈 뻔 한 적도 있었는데요.

2024-04-24 22:59:24

우리 주변을 봐도

같은 부모 아래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자식들이 많아요

2024-04-24 23:01:28

근데 요키치도 NBA 1도 모르는 사람한테 최근에 코스프레(?)한 슈퍼배드 캐릭터 사진 보여주면 어디 갱 어깨형님으로 착각할만한 비주얼이죠.

2024-04-24 23:02:05

작은형은 격투기 선수인데 조용하고 문제를 일으키는건 큰형쪽이라고 합니다

2024-04-24 23:08:48

동유럽 형아들 성깔은 유명하죠

2024-04-24 23:24:41

저런 형들있으면 순둥순둥해질것 같아요

Updated at 2024-04-24 23:55:02

사고 친건 큰형인데 모리스 사건이나 붉커의 요키치 퇴장때 신경전등에 상당히 크게 반응하던 형이었습니다.
덴버애서 몇차례 폭력 사건에 연류되기도 했구요.

작은형 네만야는 다르코 밀리시치의 팀메이트였고 나름 미국대학에서 선진 농구도 배운 친구로 최근엔 MMA에 발을 들였습니다. 상대적으로 큰형애 비해 유한 성격으로 보이구요.

허나 이 두형은 요키치가 2015시즌 덴버로 오면서 낡은 아파트애서 같이 살면서 렌트한 에스컬레이더를 타고 요키치의 경기를 따라다니며 매니징을 했습니다. 특히나 둘째형 네만야는 자신의 실패를 거울 삼아 유흥을 멀리하게 했구요.
당시 전 여친이자 현 부인인 나탈리야까지 같이 살며 부단히 지금의 사생활도 문제 없는 가족을 우선으로 하는 MVP 요키치를 매니징 한 공이 크다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번 사건에 덴버 경찰은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폭력 피해자가 떳떳하지 않아 스스로 나서지 않는게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예를들어 어머님 안부를 물어봤다거나 귀향을 추천했다거나 나탈리야와 오그예나한테 해코지를 했다거나 말이죠.
그래도 어쨌거나 폭력은 멍청한 짓이었다고 생각합니다.

DPD says “no one has come forward as a victim” but the department “is actively working to identify the person in the video who was struck and encourages anyone who was involved or witnessed this firsthand to contact the Denver Police Department.”

2024-04-25 01:11:14

 아니 팔뚝 굵기 차이가.... 

2024-04-25 07:55:28

요키치에 대한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4-25 06:31:57

요키치 절대 순둥순둥하지 않죠 리그에서 가장 영악하고 터프합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