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가 결국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크라우더 캠존슨 캠페인 브릿지스 있었을 때가 훨씬 더 좋은 농구 했던 것 같아요

이건 많이 공감합니다. 뭐 듀란트 클라스 절대 의심 안 하는데, 미칼이랑 캠존 내주고 데려왔으면 세팅이라도 제대로 해주든지 후속 무브로 팀을 제대로 꾸린 거 같지 않네요.

이게 구단주의 영역은 아니죠

지엠이 잘 판단해야 하는 문제고
당시에는 열광적인 반응이었죠

제임스 존스 책임이 가장 크죠

빌이야 올때부터 말이 많았지만 듀란트 영입땐 이거 안된다는 말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부커가 경기력이 저렇게 들쭉날쭉 하는건 뭔가 팀 세팅에 문제가 있다는거죠...

미칼이 브루클린 가서 헤매는 것+이번시즌 부커 빌 돌아가면서 쉴 때 정규시즌 승률 6할 1등공신이 듀란트라 듀란트 데려온 값은 충분히 하는 것 같고

저번 시즌 우승팀 덴버에게 최다 패 안겨준 게 아마 2라운드 피닉스였어서 저번 시즌이 아니라 이번 시즌 직전 빌에 보겔까지 프론트가 나쁜 선택을 연달아 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구단주는 돈쓰는게 잘하는거고 본문의 비판은 지엠을 향해야하죠

 듀란트는 잘 데려왔죠. 빌이 문제인거죠...

듀란트부터 너무 퍼주고 데려왔죠.
새 구단주의중이 반영된 딜이란 얘기도 많았기에, 사실이라면 구단주가 욕을 먹어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