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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즈는 빅3가 아니라 부커에 맞췄어야 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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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0:57:06

지난 몇 시즌간 플레이오프에서 데빈 부커가 보여줬던 폭발력은 그 어떤 선수의 시리즈 활약도에 빗대도 꿇리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기에 빅3로 슈퍼팀을 만든다기보단 부커의 핏에 맞는 최적화된 팀을 만드는 게 선즈한텐 급선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결과론이지만요

 

솔직히 듀란트-빌 정도 깜냥이면 부커랑 어우러져서 이것보단 잘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처참하네요 결과가

 

아무리 듀란트도 나이가 들었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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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4 10:58:47

아스널은 부카요에 맞춘 사카를 하는지요?

 

죄송합니다 아재본능이 막 발동하네요

WR
2024-04-24 11:00:03

부카요가 핵심인 사카이기는 합니다만...

2024-04-24 11:00:12

21 파이널 갈때만해도 젊고 유망한 팀이었는데

이젠 샐러리도 꽉 차고, 주요 선수 나이도 많고, 픽도 없고

미래가 잘 안보이네요.. 

WR
2024-04-24 11:02:06

지금 와서 보면 샐러리를 많이 먹는 나이 든 크리스 폴은 처분하더라도 브릿지스나 캠존은 남기고 견실한 핸들러와 빅맨을 로스터에 추가했어야 하지 않나 싶은 아쉬움이... 부커는 오로지 스코어링 하나만 보고 쓸 때 훌륭한 선수고 그럴 때만큼은 정말 리그의 다른 어떤 스코어러 부럽지 않다고 봐서요.

 

빌과 듀란트 부커가 모두 중복투자가 된 느낌이 있네요

2024-04-24 11:05:44

21년 플옵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던 에이튼이 발전 못한 것도 컸다고 봅니다.

에이튼이 올스타급으로만 컸어도, 듀랜트 영입하려 다 팔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2024-04-24 11:18:38

에이튼의 퇴보가 치명적이네요. 

21년 도미네이튼이 유지되었으면 크폴이 노쇠화되긴했어도 그떄의 단단한 팀이 유지는 되었을텐데....

그게 아니다보니 팀의 대대적으로 갈아엎었는데 더 안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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