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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하트 48분 출전의 배경 (농담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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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0:06:45

https://www.instagram.com/p/C6FMWhgMZo3/?igsh=czAzd2czaWwwOXd5

조쉬 하트가 시즌 절반을 부상 병동인 팀이었는데 결과적으로 50승에 2위로 시즌 마무리를 했는데 울팀 감독님이 올해의 감독 후보에 오르지 않은것을 트위터에 올렸고

1차전 끝나고 기자가 조쉬하트가 글 올린것에 대해 티버도우 감독에게 전달하니 녀석 더 뛰어야겠고만 이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1차전때 하트는 42분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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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4 00:08:08

농담(섬뜩)

2024-04-24 02:56:46

농담(진담) 

2024-04-24 00:11:07

혹사의 대명사지만 또 성적을 어느 정도는 내고 밑에 있던 선수들은 리스펙트하고. 출전시간 많으면 아예 훈련도 다 빼주는거면 또 납득이 될수도

2024-04-24 00:18:35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티보듀의 매력이 뭘까. 밖에서 보는 사람들은 전부 학을 떼면서 걱정하는데, 정작 팀 구성원들은 엄청 따르죠.

2024-04-24 00:50:14

Cj매컬럼이 레딕 팟캐스트 나와서 했던 말이 있죠. 이 리그엔 두 종류의 선수가 있는데 그냥 애초에 농구하는걸 너무 좋아하는 농구광들과, 다른 사람들이 직장을 다니듯이 농구를 대하는데 그 직장에서 능력이 엄청 특출난 사람들이 있다구요. 제 생각엔 아마 티보도가 저 두 부류 중 전자를 알아보는 눈이 뛰어나지 않나 싶습니다.

Updated at 2024-04-24 07:22:46

정말 농구에 미친 사람이라는 기사나 후기들이 많죠. 

농구를 먹고 자는것에 비유 하고, 봉쇄 기간에 일을 못하게 되서 휴식 좀 가지라는 말을 무시하곤 농구 영상 보러갔다는 말도 생각나네요. 

오죽하면 농구와 결혼해서 혼자 산다는 말까지...

 

일단 이런 모습들이 선수들에게 좋게 보이는것 같고 

 

연습때 선수들 하나 하나 불러서 코멘트를 하지만 랜들에게는 수비 관련 코멘트는 일절하지 않는 등 이런저런 말들을 보면 열정이 있는 선수에게는 집중하지만 성향이 다른 선수에게 강요는 하지 않는 그런 타입이라 선수단 전체적으로 평은 좋은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4-04-24 00:57:46

단순 저거 때문에 48분 뛴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 혹시 몰라 말하는데, 하트가 지금 닉스에서 맡은 롤이 너무 중요하고, 필리전이 아주 빡빡했어서 뺄 타이밍이 안 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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