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를 좀 더 써보는건 공격때문에 힘드려나요?

지금 7위를 하게된건 리브스-디로-하치무라-르브론-갈매기 이 라인업 때문이다라고 햄 감독이 생각하는것 같고 결국 저 라인업으로 해야 장점이 살아난다고 보는것 같아요.   맞는 말이긴한데 플옵은 시즌이랑 다르죠 뒤가 없음

그 생각을 저도 해봤는데 공격 폼이 다 올라온게 아니라서...아마 빈센트가 일찍 복귀하고 폼 끌어올렸으면 시도했을것 같은데 당장은 그게 아니니 시도 못하는것 같아요.

빈센트는 수비는 열심히 하는게 보이는데 공격에서는 너무 소극적이더라구요. 작년 플옵때 모습이 없습니다. 저럴려고 저돈주고 데려온게 아닐텐데요. 공받으면 그냥 다시 패스하고 오픈찬스도 못넣고. 수비가 아무리 좋아도 저러면 쓸수가 없죠. 리브스도 오늘 상태 안좋았지만 그래도 공격 창출은 할줄아는 선수니

오늘 빈센트 15분 뛰었습니다.
그리고 무득점입니다.
1차전까지 하면 23분 뛰고 무득점입니다.

지금 주전들이 다 득점력이 있는 선수기 때문에 지금처럼 리브스를 머레이의 전담 수비수로 쓸 거라면 벤치 생산력을 위해서라도 리브스를 벤치로 내리고 빈센트를 주전 수비수롤로 올렸으면 했습니다. 말씀대로 수비에 힘 쏟느라 공격수인 리브스의 공격 효율이나 볼륨까지 같이 죽어서도 그렇지만 1, 2차전 합쳐 벤치 득점 17점은 해도해도 너무하죠. 그것도 한 선수만 넣은 거고요. 변화를 줘볼 때가 됐다고 생각해요.

사실상 그런 조정을 인 게임내에 하는게 감독에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빈햄에겐 그런 기대를 할 수가 없다는게 진짜..하

우리 모두가 답을 알고 있다고 보는데 요키치를 어찌 막아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헛소리만 해대고 있는 감독 아휴 진짜 속터지네요. 요키치는 1차전 2차전 그정도면 최선을 다해서 막았다고 봅니다만, 클런치때 어차피 볼핸들러가 필요한것도 아닌데 왜 리브스를 그렇게 고집을 하는건지 이해가 되시나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