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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점 빼고는 다 잘 넣었습니다 마지막 3점도 쏠만 햇어요

이전에 그래서 폭탄 돌리기 했는데 다들 폭탄 들고 자폭해서 끝났는데 지금은 본인이 총대 매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3점 안던졌으면
새가슴이냐, 릅탄돌리기냐 소리들었을거 같은데 그냥 공을 피해다니는게 답이려나요

르브론 림어택이 현재 랄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옵션 아닌가요? 오늘 3점은 완전 오픈인데 안던지는게 이상하구요.

오히려 마지막 오픈3는 안던지면 욕먹었어야하는거죠

좀 전형적인 까고싶어서까는 의견이신거같습니다
패스해서 지면 패스해서 졌다는 무적의 논리가 될거같네요

리브스나 디로로 시작해 르브론의 수비수를 바꾼 후, 르브론의 림어택 혹은 오픈 찬스에게 내주는게 레이커스의 기본 공격 루트 아닌가요. 레이커스에서 가장 확률 높은 공격이라고 봅니다.

이건 억까죠 오히려 4쿼 후반에 다른 선수들이 많이 던졌습니다. 플옵일수록 4쿼 후반으로 갈수록 에이스가 던집니다

인앤아웃 삼점인데 이걸 욕심이라하면 리그에 욕심쟁이 아닌 선수가 어딨나요 결과론적이죠

오늘은 랄이 3쿼터부터 템포 조절 좀 하면서 4쿼터 막판에 평소보다 체력이 더 좋았고 결과도 릅이 마지막에 몰아넣으면서 공격을 다 해결했죠 수비도 결정적인 스틸에 덩크까지 했는데요 적어도 오늘은 르브론이 그런 말 들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4쿼터 6분 30초 부터 넣은 점수가 12점 

필드골 6개 성공 3개 실패입니다. 

도대체 깔 껄 까야죠. 

 이분 마지막에 르브론이 패스 돌리고 안들어가서 졌으면 새가슴 르브론 또 릅탄돌려서 졌다고 글 쓰셨을게 눈에 훤히 보이네요

이거는 솔직히 결과론만 보고 까는 억까같습니다

아니 본문을 좀 읽어보세요

첫문장이 마지막 1분전까지 잘한다고 써놨지 않습니까?

흥분하지말고 글을 좀 음미해서 읽어보세요   

40살 노인네 코트에 있는것만으로도 박수받아야합니다

저기..혹시 골스 연장 승부 보셨을까요?
그냥 기회가 와서 던진 슛이 메이드가 안 됐을뿐..
1분이 문제네 욕심이 문제네 bq가 문제네 할 이야기는 아닌거 같아요

작성자님은 마지막 슛 셀렉션이 잘못 됐다는 건가요. 그러면 더 공감이 어려운데요.
본인 수비수가 넘어져 와이드 오픈된 상황인데, 3점 40퍼센트를 쏘는 선수가 갑자기 나는 체력이 부족하니 다른 누군가에게 볼을 돌리자! 라고 생각하면서 수비수가 붙어있는 같은편 선수에게 패스하고 다시 공격을 시작하나요?

르브론 응원하시는 분들은 불쾌하실 수도 있고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한데
솔직히 저도 비슷한 생각했어요

덴버응원하는 입장에서 마지막 포제션에 르브론이 공격전개하는거보니까 되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르브론이 여전히 기량이 뛰어나긴하지만 나이가 나이다보니 스테미너 이슈야 있는게 당연하고 

모든걸 쏟아붓는 4쿼터 마지막, 특히 1분전까지는 정말 위력적인데 1분 안쪽으로 들어가면 데이비스가 볼잡는게 훨씬 무섭습니다

욕심인지 이것도 희생정신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의 마지막에 뒷심이 약하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물론 저는 마지막 그 와이드오픈 3점을 던진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슛셀렉션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르브론은 그 순간 최대한 욕을 덜 먹는 길을 택한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뭔가 안들어갈 것같은데 오픈에서 볼을 돌리면 그게 더 욕을 먹으니까 무난한(?) 길을 택해서 
던진게 아닐까 싶기도해요

전형적인 결과론입니다.
르브론은 오늘 할만큼 했어요.
전반엔 러셀-AD가 캐리
후반 클러치타임에 팀이 막히니 르브론 나홀로 캐리

다만 덴버가 너무 강했을 뿐이죠.
마지막 3점은, 안쏘면 이상한 장면이었습니다. 심지어 이전에 백투백으로 3점 넣었던 르브론인데요.

르브론/Lal은 할만큼 했지만
덴버가 너무 강했습니다

와이드오픈 상황에서 안쏘는게 이상한거죠
디로 주더라도 페인트존 빡빡하고
리브스,하치무라는 슛감이 안좋고

농구를 아~예 모르시거나
괜한 어그로
둘 중에 하나라 봅니다

저 상황이 계획한 전술대로 흘러간게 아니라 어쩔수 없죠

예측못한 와이드 오픈 상황이 난건데 와이드 오픈이면 쏠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