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의 필라델피아 상대 빅샷이 생각납니다
스탭백을 꽤 멀리 나갔는데도 저 슛폼이 나오네요. 대박입니다.
체력 포함 밸런스는 느바 수위급이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매치업 상대가 갈매기라 그런지 사진이 더 멋있게 나온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조던 행타임 점퍼 같아요
아 정말로 그러합니다. 레이커스 팬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정말 사진의 명품 조연입니다. 다른 선수였다면 이런 느낌이 나오지 않았겠습니다. 오늘 최고의 활약을 한 데이비스+ 리그 최고의 수비수 데이비스 니까요
AD는 오랫동안 고통받겠군요.
본래 이러한 인생샷의 사진 같은 경우에는 상대가 당대의 수비수인 경우가 많더군요. 훌륭한 플레이를 끝까지 수비할 수 있는 선수이기에 아이러니한 일인 것 같습니다
훌륭한 상대 수비를 두고 위닝샷을 날렸을 때 빅샷으로서의 쾌감이 더 큰 아이러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손에 땀을 쥐고 봤네요.
제가 눈물이 없는 사람인데 눈물이 다 나덥디다
진짜 예술이네요..
서사까지 완벽합니다 정말
머레이 집 거실에 걸릴만한 사진이네요.
머레이 커리어. 머라이어 캐리.
일단 제카톡 메인에는 걸어놨습니다
스탭백을 꽤 멀리 나갔는데도 저 슛폼이 나오네요.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