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보다 보면 "이야 이걸 이렇게 늦게 분다고?"라는 사례들이 종종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생각한 가능성은 크게 세가지정도인데요,
1. 가까이 있는 심판이 불 줄 알았는데 안불어서 거리가 있던 심판이 한 템포 늦게 휘슬을 붐
2. 파울의 강도가 비교적 약해서 앤드원까지 주기엔 애매하여, 슛이 안들어가는걸 확인 후 자유투 2개
3. 장면을 자세히 보지는 못했는데 슛팅 궤적을 보니 파울이 맞는 것 같음
쓰고보니 2, 3번은 조금 억지긴 하네요
2번은 기준이 없는거고 3번은 못본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