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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영의 다음 행선지 배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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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02:30:41

https://x.com/thedunkcentral/status/1781341235174670684?s=46

생각과 다르게 안갈 것 같은 팀이 배당이 높기도해서 그냥 레이커스가 제일 노리나 보구나 정도로 가볍게 지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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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0 01:24:37

개인적으로는 유타 오면 마카넨/섹스턴/콜린스와 타임라인도 맞고 합도 맞을 것 같아서 시너지는 대단할 것 같습니다.

케슬러와 콜린스가 공존할 수 있다면, 케슬러의 인사이드 수비 믿고 나머지 4명을 외곽 수비에 집중시키는 예전 유타 수비(일명 고베어 다 해줘 수비)를 재현할 수도 있겠네요. 케슬러가 고베어만큼은 당연히 못하겠지만, 지금은 그때와 달리 빅 윙들이 커버를 쳐 줄 수 있겠죠.

문제는 영을 데려오려면 유타가 샐러리를 맞추는 것만으로도 출혈이 크겠네요. 픽을 얼마를 쓰건 샐러리 때문에라도 마카넨과 섹스턴을 모두 지키는 것이 어려워 보입니다 콜린스를 다시 애틀랜타에 보내는 건 현실성이 없구요.

WR
2024-04-20 01:29:55

캐슬러와 콜린스의 공존이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하디 감독이 그렇게 로테 돌린적 있었나요?

그런데 캐슬러 콜린스 마카넨 이렇게 3빅을 세울 수 있을까 싶기도 한데 클블에서 마카넨이 3번으로 뛰었던 것 생각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또, 주축 다 지키면서 영을 얻는 것도 어려울 것 같고요. 다각까지 고려해봐야 맞춰질 것 같습니다.

2024-04-20 02:05:13

시즌초반에 마카넨 콜린스 케슬러 프런트코트였고 보이는 성적은 매우 저조했습니다. 시즌 중반에 콜린스 원빅일때 그나마 팀이 괜찮았고, 후반에는 둘다 제대로 안나왔고 뭐 그렇습니다. 비트라이터들도 그렇고 전반적인 의견은 둘이 안맞는것도 안맞는건데 콜린스가 4번을 볼수 없다는게 제가 보기에는 향후 트레이드에 있어서도 좀 문젭니다

유타가 마카넨 섹스턴 다 지키면서 트레영 데려올 가능성도 희박한데다 (없다고 하진 않겠습니다 워낙 놀라운일이 많이 일아나는 곳이니) 데려온다해도 이팀이 서부에서 경쟁할 수 있는지는 더 의문입니다. 물론 영 마카넨 조합은 흥미롭긴 하죠

WR
2024-04-20 02:09:02

아 5번으로 확실히 뛰나보네요. 애틀땐 4번이었어서 지금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별개로 조합은 흥미로운데 말씀처럼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지는 않네요. 재미로 보고 넘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4-04-20 02:43:45

그런데 유타는 콜린스를 왜 데려온 걸까요? 결국 달릴 것도 아니었으니 콜린스는 탱킹에 방해만 된 셈인데요... 거기에 계약 기간도 많이 남았는데. 가능성은 둘째 치고 영을 데려온다면 콜린스는 별도의 트레이드든 삼각 트레이드든 해서 보내야 합니다. 콜린스의 수비가 이전보단 개선됐다고 쳐도 영이 앞선에 서는데 골밑을 콜린스가 본다는 건 감당할 수 없는 일이겠죠...

2024-04-20 08:06:46

갠적으로 콜린스 섹스턴은 픽으로 치환하고 싶어서, 리빌딩기간동안 쇼케이스로 데려온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필러리필러로라도 어떻게든 트레이드에 활용목적으로 데려고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024-04-20 11:08:23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 지금 와서는 섹스턴은 데리고 있었으면 싶어요. 어린 선수들이 보고 배워야 할 선수네요.

2024-04-20 13:19:08

좋은선수고 연봉도 괜찮기는 한데 로테이션 정리가 잘 안되는거 같아 좀 고민될거 같습니다.

2024-04-20 14:18:58

댓가가 폼 다죽은 게이에 2라픽이었으니 이건 거의 공짜인지라 지나치지 못한게 아닌가 싶긴 해요. 샐러리도 채워야했고 ... 커리어로 보면 3점이 나쁜 선수가 아니었기에 반등시켜서 팔 생각이었을텐데 생각만큼 잘 안된거라고 봅니다. 근데 사실 콜린스도 그렇게까지 나이가 많은 선수는 아니라서 여러모로 애매하네요. 받는돈이 10밀만 적었으면 함께 갈텐데요

2024-04-20 15:32:53

4번으로 쓸 수 있었으면 콜린스 데려온 게 신의 한수로 남았을텐데, 그게 안 돼서 5번으로 쓰다 케슬러와 겹치니 쓰기도 팔기도 어렵게 됐네요. 분명 지금 폼 자체는 좋은데...

2024-04-20 01:26:47

맵스?? 트레 영 뛰어난 선수긴 하지만 데려올 수도 없고 데려와서도 안되는 선수...

2024-04-20 01:28:23

돈치치와 어빙이 있는데 영까지 있으면 샐러리가 어우...

시너지는 뭐 다들 영리한 선수들이니 맞추긴 할 것 같습니다만, 제가 댈러스 단장이면 안 할 것 같아요.

WR
2024-04-20 01:30:37

저도 맵스가 왜..?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어빙이 만기니 영으로 바꾸자 이런 간단한 생각이었을까요.

2024-04-20 01:32:27

돈치치 트레 영이면 일단 공 두개 필요하고, 수비가 정말 아무리 커버를 해도 답이 안나오는 수준...

WR
2024-04-20 01:36:04

근데 뭐 스타급 두 명이 있는거고 돈치치는 국대에서 드라기치한테 리딩 전념 맡기고 자긴 최대한 공격만 하는 롤도 맡아봤어서 합은 어떻게든 맞춰볼만한데 문제는 수비라 생각합니다. 어빙이랑 영은 수비 레벨에선 비교 대상이 아니죠.

2024-04-20 01:44:25

공격합도 어빙 돈치치 보다 훨씬 별로니까요. 어빙을 주고 데려올 이유가 없다는...저는 혹시 이 조합이 성사된다고 하면 맵스 망한다고 확신합니다...

WR
2024-04-20 01:55:51

저는 공격합은 엄청 별로다 까진 아니라고 보긴 하는데 어빙보단 나쁘긴 하겠네요.
그래서 만약 댈러스가 1라 탈락하면 나올 루머 정도의 소리라 생각합니다.

2024-04-20 01:27:36

레이커스에 오면 공격은 그렇다 치고, 앞선 수비가...될까요?

2024-04-20 01:29:25

갈매기가 다 해주실거야... 같은 마음으로...

WR
2024-04-20 01:31:01

아마 빈센트를 남겨 영 옆에 붙여주지 않을까요?

2024-04-20 01:35:09

디로가 FA라서 릅갈빼면 샐러리 매치도 안될거 같긴합니다만..
(하치무라 빈센트 리브스 프린스까지 다 묶어도 30밀이 채 안될거 같으니,,,)
영-릅-갈 빅3면 2-3번에 활동량 좋은 디펜더들로 배치하면 분명 좋은 합을 보여줄거 같긴 하네요

WR
Updated at 2024-04-20 01:37:05

하치무라 반도 리브스 묶으면 매치 되긴 합니다.
반도가 다음 시즌 계약 규모가 커져요.

2024-04-20 13:20:28

근데 올시즌 레이커스 수치는 공격팀이던데 꼭 필요한가 싶긴 합니다.

WR
2024-04-20 13:22:12

필요성만 따지면 필요하긴 하죠. 팀 3점을 드라마틱하게 개선할 그래비티를 형성하면서 갈매기 새우깡도 적절하게 넣어줄 수 있는 25-10 찍는 가드니까요.

2024-04-20 13:27:53

공격력이 더 좋아지긴 하겠지만, 갈매기가 풀시즌을 뛰고도 팀수비레이팅이 중하위권인 수비가 너무 우려스럽긴 합니다.
갈매기의존도가 너무 높은 수비라 생각하는데 수비부담을 더 가중시키면 팀공수밸런스가 깨질거 같은 생각입니다.

WR
2024-04-20 13:31:09

아마 빈센트를 올리지 않을까 싶어요. 향후 릅 없을 미래까지 생각하면 갈매기와 페어링 시키기 좋은 가드는 영이지 않을까 합니다. 팀 공수 밸런스는.. 지금도 수비 포기하고 공격적인 라인업 돌리는지라 영을 얻을 수 있다면 무조건 고 하지 않을까 하네요.

2024-04-20 01:40:04

18드래프티 사연 많은 두 선수가 댈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면 정말 매력적인 일이긴 하겠습니다만
그렇다면 어빙을 정리한다는 이야기인데
머리로는 찬성할 수 있어도 요새 너무 잘해주고 있는 우리팀 선수 어빙을 포기하기가 가슴이 어렵네요

WR
2024-04-20 01:40:39

참고로 영은 자신이 1옵션을 맡길 원하는 욕심 있는 사람이 아니며 모두와 함께 이기는걸 중시한다 라고 합니다.
https://x.com/thedunkcentral/status/1781321660404002822?s=46

2024-04-20 02:09:24

모두가 함께 이말은 단연코 히트 컬쳐 아닙니까?
하지만 히트는 줄 픽이 없죠..

2024-04-20 01:41:07

영 입장에서는 뉴올 가는 게 베스트일 겁니다
뉴올 입장에서도 숙원인 핸들러 영입에 이보다 좋은 기회는 쉽사리 오지 않을 거고요

WR
2024-04-20 02:02:14

근데 그럼 앞선이 영, 맥컬럼인지라 앞선이 너무 약해요

2024-04-20 02:31:44

맥컬럼을 벤치 에이스로 돌리는 방법도 있고
방법이야 강구하면 많이 나오겠죠

뉴올에는 허브 존스와 트머삼 같은 리그 일류급 윙디펜더가 즐비하고
알바라도 같은 좋은 가드 수비수도 있습니다

절친이 뉴올 찐팬인데
핸들러 부재를 예전부터 많이 말했었고
트레이영 많이 원하더군요

WR
Updated at 2024-04-20 02:40:51

맥컬럼을 벤치로 내리는게 가능하다면 좋다고 봐요 잉그램 골자로 알아볼 수 있겠네요.

근데 애틀에선 머레이로 리툴링이면 공격에서 잉그램이랑 겹치는 점이 있어서 고민해볼 듯 합니다.

2024-04-20 02:52:18

영이 온다면 맥컬럼 잉그램 둘다 트레이드 하는게 좋겠네요. 맥컬럼도 고연봉자라..

WR
2024-04-20 02:56:02

저도 2명 다 하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하긴 합니다.

2024-04-20 02:40:25

영 요새 먼가 짠하냐..애틀 에이스에서 먼가 머레이한테 에이스자리 뺏기고 팀원들도 영 먼가 시러하는 느낌..힘내라

WR
2024-04-20 02:51:45

확실히 영이 외부 잡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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