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성기 돌아오기 탐슨 vs 크리스 폴

탐슨 표가 더 많은게 저는 의아하네요

탐슨이 골스에 더 맞는 핏일 수는 있지만,

선수 레벨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전성기 크폴이 골스에 있으면 그냥 크폴이 포가보고 슈가를 커리가 보면 되는데

포가 : 크폴, 슈가 : 커리
포가 : 커리, 슈가 : 탐슨

전 앞쪽이 비교도 안될만큼 더 강해보이네요. 그렇다고 크폴이 수비를 못하는 것도 아니죠.

탐슨보다 수비도 훨씬 잘합니다. 디펜퍼스트 7회, 디펜 세컨드 2회에요...

공격은 무조건 득이라고 보고요.
수비는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봅니다.
폴이 탐슨 이상의 수비수인데다
커리가 상대 슈가와 미스매치 되지만
어짜피 커리가 타겟인건 기존에도 마찬가지라서요.

솔직히 둘다 전성기면 누구를 써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탐슨은 이미 골스 전성기때 증명을 했고 폴도 전성기면 뭐...

이건 어느쪽이 더 낫다기 보다 취향차이 라고 봅니다.

폴이 더 농구를 잘하죠

MVP 2위시즌은 제기준에선 MVP라 봤었고

이에 준하는 시즌을 한두해는 더 보낸 크리스폴입니다.

”탐슨이 다른팀 가서 에이스 롤이었다면“
은 어짜피 가정일 뿐이라.

샐러리가 문제지 폴이 훨씬 좋은 선수인거는 맞는데
폴의 내구성과 폴이 맥시멈 받아서 듀란트가 못 오는 스노우볼은 생각해보기는 해야죠

생각해보니 커리가 전성기로 같이돌아오는게 아니네요..!

CP3가 탐슨보다 한티어 위의 선수이기도 하고, 커리가 메인핸들러로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지금 시점이라면 전성기 CP3가 메인핸들러, 커리는 주 득점원으로 집중하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핏이 문제가 아니라 선수 클래스 차이가...

다른 팀은 크폴이 클래스가 훨씬 더 높은 선수니까 크폴 고르겠는데 골스는 탐슨입니다. 골스 시스템은 커탐그의 끊임없는 야바위가 절대적인 핵심입니다.

전성기 탐슨이랑 폴 비교불가인거 같은데요 똑같은 평득20점에 수비는 비슷하고 리딩이 넘사인데

전성기 cp3는 mvp급인데요..

현재의 골스라면 CP3
과거의 잘나가던 골스라면 탐슨 고르겠습니다.

팀적으로 봤을 때

폴이 들어오게되면 그린은 단순히 스크리너 역할만 하게 될 거 같습니다.

조금 더 스페이싱에 이로운게 탐슨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골스에게 더 맞는 카드는 탐슨인데,

커리가 부진 혹은 쉬고 있을 때 안정적인 득점과 패싱게임을 해줄 수 있는 건

폴이라고 생각해서 폴에게 조금 더 우위를 주고 싶습니다. 

탐슨은 커리를 보좌하는 역할이고 폴은 커리를 대체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봅니다.

 최전성기 폴이 탐슨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은 선수지만, 현재 기량과 전성기 기량 격차가 탐슨이 더 심해서 탐슨 고릅니다.

최전성기 탐슨 8점 + 현재 폴 6.5점 = 14.5점

최전성기 폴 10점 + 현재 탐슨 3점 = 13점

단순히 이런생각으로 탐슨 전성기가 좋아보입니다.

선수레벨로는 크폴이지만 팀이 골스면 시스템적으로 탐슨이 훨씬 맞는 조각이라 봅니다 3&d 역할로 탐슨전성기는 진짜 기계 그자체였고 휴스턴 컨파때 탐슨이 활약못했으면 무조건 탈락했다봅니다 전성기 크폴이 mvp급이지만 커리가 있는 시점에 잘맞을지는 의문부호가 드네요 수비 미스매치나 홀딩역할은 디그린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