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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포가의 드래프트 계보와 슈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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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8 18:11:37

◎ 빅 포인트가드(Big PG)의 드래프트 계보

키 6-5(196) 이상, 콤보가드 포함, ()은 드래프트 순위

돈치치와 반즈는 포인트포워드로 분류.


2024년: 니콜라 토피치(?), 스테판 캐슬(?)

2023년: 아멘탐슨(4), 앤써니 블랙(6)

2022년: 다이슨 다니엘스(8)

2021년: 케이드 커닝햄(1), 조쉬 기디(6)

2020년: 라멜라 볼(3), 킬리안 헤이즈(7)

2019년: 코비 화이트(7)

2018년: SGA(11)

2017년: 론조 볼(2), 데릭 화이트(29)

2016년: 벤 시몬스(1), 디존테 머레이(29)

2015년 이전 생략

 

◎ 빅 포인트가드의 슈팅이슈

● nba진출후 해마다 슈팅을 크게 개선한 디존테 머레이

● 오프시즌마다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연습동영상을 남기지만,

시즌이 열리면  완전 딴판인 벤 시몬스.

● 괴이한 슛폼으로 주변을 고민시켰지만 실제 성공율은 나쁘지 않았던 론조 볼

그리고 형보다 더 나은 동생, 라멜로 볼.

● 개선되었으나, 아직  많이 아쉬운 조쉬 기디, 앤써니 블랙

● 제발 평균까지만이라도 해달라고 애원중인 아멘 탐슨

● 슈팅이슈를 끝내 극복하지 못한 다이슨 다니엘스

● 반면, 대학때  뛰어난 슈팅 통계를 리그에서 실제로 증명해 보인  SGA

증명까지 아니지만 큰 걱정거리도 아닌 두분의 화이트 데릭과 코비

● 결론 스코티 반즈처럼 드라마틱하게 슈팅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모든 선수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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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8 17:40:08

캐슬은 터치자체도 별로 안좋아보여서 소핸과 너무 겹칠것같아 우려스럽네요. 사실 안우려스러운 선수가 없네요.

2024-04-18 17:43:25

전 현시점 스퍼스 코칭스태프 슈팅 개선 능력을 전혀 신뢰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슛만 달리면 XX 타입 선수는 마찬가지로 신뢰가 안갑니다.
가장 확실한 예시가 팀 최고 연차인 켈든 존슨인데,
대강 최소 2년에서 최대 3년 걸려서 장착에 성공하고,
한시즌 남짓은 40%를 상회하는 성공률을 보여주지만 허수가 엄청나며(스탠딩 캐치앤샷 말고는 불가),
그거 보고 무슨 생각인지 오프더볼 슛이나 원드리블 풀업 같은거 시키다가 캐치앤샷도 망가져서 30% 미만으로 꼬라박고,
결국엔 33% 정도로 리그 평균 미만급인 슈터로 돌아가죠.
머레이나 화이트도 예외없이 이 과정을 거쳤습니다. 둘 다 팀 나가서 오히려 성공률이 어느정도 반등했죠
전 올시즌 트레 존스도 딱 이케이스라 생각하는지라 토피치 캐슬을 뽑더라도 확실한 슈팅을 붙여줄거란 기대는 하지않고 있습니다.

2024-04-18 19:13:23

농구 기술중 그나마 연습으로 커버 가능한게 슛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나마 슛말고는 다 좋은 캐슬이 끌리긴 하지만 가끔 절망적인 상황도 있어서 걱정은 되긴하네요....

 

얼마나 좋은 코치진과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냐가 중요하긴한데 팬들도 이렇게 고민인데 프론트진들은 머리가 터지겠네요

2024-04-18 19:30:11

지난 드랩때 스퍼스에서 그렇게 욕심냈다던 쉬피노가 이번 시즌 진짜 너무 못해서..^^;;

왠만하면 슛없는 핸들러는 피하고 싶습니다..

2024-04-18 20:27:14

근데 다빈햄밑에서는 시즌초 하치무라도 제대로 못뛰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빈햄이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플옵은 진짜 전술잘짜는데정규는 진짜 쓸놈쓸이에요 쉬피노도 지켜봐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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