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컨파 덴버 시리즈에서 디로 평균이6.3점 / 3.5어시 / 2.0리바 / 야투율 32프로 / 삼점 13프로 입니다요키치 - 갈매기 / 머레이 - 르브론 이렇게 서로 지워진다고 치면결국엔 나머지 롤플레이어급 선수들이 얼마나 활약하느냐 싸움인데..팀 주전 포가 디로가 작년처럼 또 이런 처참한 스탯 기록한다면 최전성기 르브론을 데려와도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디로 같이 약한 피지컬과 운동능력으로 예쁘게(?)하는 농구는 플옵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제 선입견을 제발 박살내고 날라다녔으면 좋겠네요.
매치업이 머레이 KCP 왓슨(or 크브)일 것 같은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니갱망디로해도좋으니최전성기 르브론 인 레이커스 한번만 보고싶네요.덕분에 잠시나마 행복한 상상을 했습니다 😭
09르브론 영상을 며칠전 봤는데요09르브론 오면 디로가 삽퍼도 이길거 같아요
요키치 갈매기가 서로 지워진다는것부터가 너무 긍정회로인거같은데요
낭만을 파쇄해버리는 팩폭
작년 맞대결에서도 1차전에서 AD가 폭격했을때도 요키치포비아 드디어 떨쳐버렸다고 좋아하시는 팬분들 많으셨는데 귀신같이 도돌이표가 되버려서...
요키치 갈매기가 서로 지워지는게 가능한가요? 요키치가 월등히 한티어 이상 높은선수인데 ad혼자 지워질거 같은데 작년에도 그랬고올해정규도 그랬고..
작년컨파때도 그렇고 수비에서 머레이가 계속 괴롭히면 공격에서 망가질거같네요디로의 수비 부담을 최대한 덜어줘야 공격에서도 잘할듯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패턴은 항상 똑같았습니다. 1) 요키치가 1쿼터부터 캐리한다.
2) 요키치에게 몰린 수비 사이로 고든에게 패스하고 고든이 계속 안정적으로 피니쉬(**가끔 운동능력 기반 미친 플레이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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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쿼터부터 갑자기 머레이가 미치기 시작!
4) 원사이드로 밀림!
마포주가 빠졌네요.. 전 마포주가 젤무서워요.그리고 원사이드 밀리는건 거의 없었고 5점차 이내로 차이 좁히고 따라 붙으면 나오는 머레이 마포주 요키치 중 1명 3점으로 다시 벌리며 덴버승 이 패턴이 대부분이었던거 같아요
작년 플옵 멤피스, 골스 상대, 오늘 뉴올 상대까지,,디로는 작년 덴버전만 빼면 사실 플옵에서도 계속 잘해주고 있습니다
릅갈이 요키치 머레이에 밀리면 답 없죠.
매치업이 머레이 KCP 왓슨(or 크브)일 것 같은데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