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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은 내년에 어떻게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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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4:32:41

제가 좋아했던 바나나보트 트리오도 이제 릅 폴 둘남았는데 폴도 이제 정말 마무리에 가까워지는 느낌이네요 내년 어디서 뛰든 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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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7 14:33:59

릅폴 뭉치는 모습을 보고싶긴하네요

2024-04-17 14:41:59

저도 이번 시즌에 바이아웃으로 레이커스 합류해주길 내심 바랬는데,,, 그래도 레이커스가 우승하는 그림은 그려지질 않는데 폴신 반지한번 끼는거 보고 싶어요.
피닉스가 적기였는데 참,,,,

2024-04-17 14:34:01

개인적인 희망은
샌안가서 웸비랑 행복농구 했으면 좋겠는데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2024-04-17 14:35:16

몸값이 문제지 여전히 벤치 가드론 차고 넘쳐서 자리는 많을거 같습니다

2024-04-17 14:35:50

CP3의 우승을 보고싶네요...덴버 벤치볼핸들러 자리 안남나요?

2024-04-17 14:37:15

폴의 농구를 좋아해서 보스턴에서 한번 보고싶은데 샐러리가 없네요

Updated at 2024-04-17 14:38:24

플옵까지 총 1422경기 뛰었는데 어마어마한거죠.

클래스는 여전해서 39세 시즌은 온전히 폴 결정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2년 계약(마지막 시즌 PO)은 쉽게 받을 거예요.

2024-04-17 14:38:14

오클가서 유망주들 뒤에서 받쳐주며 우승 도전해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릅이랑 같이 뛰면 행복농구는 하겠지만 우승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2024-04-17 14:38:52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 + 서부 퍼시픽 디비전이 우선 고려사항일텐데 지금 서부 컨텐더들은 다 노스웨스트라 모르겠네요. 미니멈 받는다 치고 미네, 덴버, 오클 중에 고르라면 오클 복귀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보이고, 퍼시픽에서는 릅이랑 뭉치는 게 가능성이 있을 거 같아요. 

2024-04-17 14:39:26

연봉을 시장가에받고 우승확률을 내려놓던지

연봉을 아예포기하고 우승에 올인하던지 둘중 하나겠죠

 

여전히 벤치로써의 수요는 많습니다 

2024-04-17 14:39:31

연봉이 문제인데 그냥 딱히 이유는 없지만 마이애미 가는 거 보고 싶네요

2024-04-17 14:39:36

돈이냐 우승이냐 스타팅이냐 벤치냐 내년까진 뛰긴 할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샌안갔으면 좋겠습니다.

2024-04-17 14:39:41

이번 시즌 벤치에서 나오는 모습 보면 아직도 번뜩이던데 어딜 가든 잘할것 같아요

2024-04-17 14:40:06

제이슨 키드처럼 말년에 깜짝반지 하나만 끼고 은퇴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2024-04-17 14:42:33

랄팬 입장에선 새우깡 투척하는 폴 보고싶긴 하네요...

2024-04-17 14:43:18

결국 폴신에게 숙원은 우승반지 뿐이고 담시즌 미니멈 수용이 거의 확정이기 때문에 덴버행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덴버 템포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고든 포터와의 랍시티도 있고 기대가 되네요.

2024-04-17 15:08:03

샌안 남아도는 샐러리인데 웸비한테 과외한다 생각하고 데려오면 좋을것 같은데요

2024-04-17 15:10:36

앞뒤 없이 마구 달리기만 하는 팀만 아니면 여전히 충분한 가치가 있다 봅니다.
폴이 뭘 추구하냐에 따라 다를 거는 같은데, 혹시나 연봉 확 줄여서 보스턴 가거나 그러진 않겠죠?

WR
Updated at 2024-04-17 15:14:34

연봉줄인다면 서부쪽을 선호하던 폴이라 덴버나 그나마 친분있는 릅한테 갈거같아요 아니면 페이롤이 비어있는 샌안토니오도 가능하겠네요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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