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번 시즌에 바이아웃으로 레이커스 합류해주길 내심 바랬는데,,, 그래도 레이커스가 우승하는 그림은 그려지질 않는데 폴신 반지한번 끼는거 보고 싶어요. 피닉스가 적기였는데 참,,,,
2024-04-17 14:34:01
개인적인 희망은 샌안가서 웸비랑 행복농구 했으면 좋겠는데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2024-04-17 14:35:16
몸값이 문제지 여전히 벤치 가드론 차고 넘쳐서 자리는 많을거 같습니다
2024-04-17 14:35:50
CP3의 우승을 보고싶네요...덴버 벤치볼핸들러 자리 안남나요?
2024-04-17 14:37:15
폴의 농구를 좋아해서 보스턴에서 한번 보고싶은데 샐러리가 없네요
Updated at 2024-04-17 14:38:24
플옵까지 총 1422경기 뛰었는데 어마어마한거죠.
클래스는 여전해서 39세 시즌은 온전히 폴 결정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2년 계약(마지막 시즌 PO)은 쉽게 받을 거예요.
2024-04-17 14:38:14
오클가서 유망주들 뒤에서 받쳐주며 우승 도전해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릅이랑 같이 뛰면 행복농구는 하겠지만 우승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2024-04-17 14:38:52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 + 서부 퍼시픽 디비전이 우선 고려사항일텐데 지금 서부 컨텐더들은 다 노스웨스트라 모르겠네요. 미니멈 받는다 치고 미네, 덴버, 오클 중에 고르라면 오클 복귀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보이고, 퍼시픽에서는 릅이랑 뭉치는 게 가능성이 있을 거 같아요.
릅폴 뭉치는 모습을 보고싶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