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를 떠나기 전 클레이 탐슨의 모습

이런 모습보면 짠하긴한데... 참 

은퇴하기 전 선수처럼 보이는..

본인이 제일 힘들겠죠..

어휴,,,,, 짠하네요…….
골스 왕조 시절을 알아서 그런지,,,, 울컥하네

다신 골스에서 보시지 맙시다. 미니멈이면 찬성하구요.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본인보다 더 윗급이었던 웨스트브룩도 미니멈으로 뛰는 용기를 발휘해서 지금 살아남았다는걸 명심하시길...

은퇴할꺼 같이 보이네요..

정말 은퇴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오래 봐왔지만 클레이 탐슨 성향상 다른팀에서 더 작은 롤을 받아들이며 선수생활 유지할것 같진 않아서..

 이래서야.. 아무리 정점에 갔어도 겸손하고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하죠.. 위에서 웨스트브룩 말씀하신거에 동의합니다.

커리어 엔딩급 부상들을 당하고도 다시 돌아와서 팀이 또 하나의 우승을 만드는데 기여한 선수라 팬이 아닌데도 좀 싱숭생숭해지네요.

오늘탐슨에게 아쉬운소리도 많이했는데 정작 본인이제일속이쓰리겠죠 시즌막판 품올라오늘모습보고 예전만큼은아니지만 그때에비슷한탐슨보고싶었는데ㅜㅜ짠하네요

던컨 마지막경기같은 장면이네요

다시는 골스유니폼 입고 경기하는거 보기싫습니다

아.. 보는 제가 미치겠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운동해본사람들은 알걸요 돈을떠나서 스포트라이트받고 믿고보는 사람들이 그렇게많아도 본인이 생각한 본인퍼포먼스를 못보여줄 기량이 됫을때의 좌절감 공허함.안타깝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