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골스 플옵 마지막 레이커스와의 경기 스탯지입니다.
작년 골스의 시즌이 마무리된 경기죠.
스티브 커의 고집과 클레이 탐슨의 고집의 콜라보 때문에 2명이 팀에서 나가지 않는 이상 변화하기 힘들거라 봤는데 1년이 지나서 더 안 좋은 엔딩이네요.
스티브 커는 굳이 시즌 중에 2년 재계약을 해버렸고, 클레이 탐슨은 과연 재계약을 할지 궁금하네요.
진짜 커감독과 탐슨은 최악입니다
불과 2년 전 셀틱스와의 파이널에서도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습니다.
다만 그 때는 커리가 건재했고 위긴스가 2옵션이자 공수겸장의 모습을 보여줬다는게 다르네요.
제가 이전글에도 올렸지만, 정규시즌에서 상대에 따라 가끔 몰아 넣어서 그나마 겨우 43%로 올린거지, 수비가 조금만 타이트 해지면, 슛테이킹이 안되서 고집으로 넣을 때까지 쏘다가 결국 팀 말아먹는걸 3년째 하고 있네요.
맞아요.
컨파에서 6 in Klay 뽕맞고 파이널에서 난사쇼를 할 때 싸하긴 했지만 결과가 좋아서 그냥 넘어갔었죠.
그러다 지난 시즌부터 참사가 나네요.
진짜 커감독과 탐슨은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