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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건 다음시즌의 희망이 없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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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3:21:29

내년에 탐슨, 폴을 내보낸다고 쳐도 감독 커는 남아있고 데려올 선수도 없고 커리도 늙어가죠...

오늘 지는건 아쉽지만 내년을 바라봐야하는데 내년이 어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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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7 13:22:27

사실 이게문제 아닐까요 내년에 희망적인 요소들이 너무없는거같아요...

WR
2024-04-17 13:24:24

영건들도 솔직히 팀을 이끌자원인지도 의문이네요.

쿠밍가가 수비가 강한선수인줄 알았는데 훼이크에 너무 잘속고 수비 솔직히 잘 못하는거 같아서 팀의 1옵션이 못될꺼같아 아쉽습니다.

2024-04-17 13:23:07

내년은 그냥 사치세 아래로 내려가는게 목적인 해가 되지 않을런지..

자모란트 돌아오는 멤피스 생각하면 미친 서부에서 한해 숨고르기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WR
2024-04-17 13:25:32

맞는 말씀입니다.

커리의 시대가 끝나버리는거 같아 아쉽네요.

2024-04-17 13:25:53

많이 나이브했던 투트랙 전략이 대실패 인정하고 진짜 리빌딩으로 가야죠.

2022년에 우승해서 망정이지 두고두고 조롱당할만한 결정이었죠.

 

올해 포지엠스키, 트잭데처럼 지금 팀에 바로 녹아들 BQ형 신인을 뽑던가 죄다 극 실링 픽만 하더니

또 현장에서는 개내들 실수 한번 하면 바로 로테 아웃 시켜버리는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운영

 

여기서 픽 잔뜩 써가면서 억지로 윈나우 늘려가며 미래를 파는 결정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WR
2024-04-17 13:27:36

그 2픽이 너무 아쉽고

솔직히 커감이 신인 잘 키우는 감독은 아닌거같아요.

뭐 남들이 커리,탐슨,그린,루니까지 잘 이끌었다고 하지만 그 친구들 bq로는 어느팀가도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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