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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가 하든이랑 뭔가 비슷한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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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3:34:50

돈치치는 아직 MVP 는 없지만 리그 탑급 공격능력
헤비 온볼러에 성골률이 아주 높진 않지만 주무기 스텝백 3점 경기조립능력 수비 할때 움직이 별로 없고 후덕해지는것까지 하든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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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4-04-16 13:45:17

오픈 거의 없이 수비수 덕지덕지 달고 3점을 경기당 10개 넘개 던지는데 38% 성공률이면 아주 아주 높은 성공률일겁니다 하든 전성기때보다는 확실히 높죠 미드레인지는 상수로 탑급이고

 

 

Updated at 2024-04-16 13:58:50

하든 MVP시절 vs 돈치치 올시즌
시도수 : 722개 vs 744개
성공수 : 265개(36.7%) vs 284개(38.2%)
어시스트 받아서 넣은 3점 : 81개(25.6%) vs 85개(29.9%)

확실히 높은 수준이라 보긴 좀 힘드네요.
어시 받아 쏜 비율도 하든이 더 적습니다.

Updated at 2024-04-16 14:10:27

하든의 전성기를 18-19시즌으로 보면
하든의 3점슛 중 수비수와의 거리가 6피트
이상인 와이드오픈 비율은 8.56%이고(88/1028)
이번시즌 돈치치의 3점슛 중 수비수와의 거리가 6피트
이상인 와이드오픈인 비율은 15.05%입니다(112/744)
수비수와의 거리가 6피트 이상인 와이드오픈 상황에서 하든의 성공률이 높고(46.6% vs 45.5%)
수비수와의 거리가 4-6피트 구간인 오픈상황에서도 하든의 성공률이 높고(39.2% vs 37.8%)
수비수와의 거리가 2-4피트인 타이트상황에서만 돈치치가 높다면(32.4% vs 34.1%)
하든보다 확실히 높다고 보긴 어렵지 않나 싶어요

Updated at 2024-04-16 14:22:45

스탯면에서 하든과 유사한 부분이 많죠. 

하든 보다 

포스트업을 더 많이 활용하고 페인트존과 플로터 구역에서 훨씬 더 강한 반면에, 

3점과 자유투는 유의미하게 부족한 것 같습니다.

 

수상 페이스는 확실히 하든 보다는 조금씩 더 빠릅니다. 하든의 첫 MVP2위가 25세 였는데, 돈치치가 올해 달성하면 24세에 달성하게 되겠네요. 참고로 하든의 첫 MVP 수상은 28세 입니다.

 

2024-04-16 15:18:26

유사하게 보여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그당시 하든보다 파울유도 라던지 논란이 있었던 부분없이
현재의 돈치치가 플레이부분은 더 낫다고 봅니다.

2024-04-16 15:45:18

하든도 돈치치 보고 나랑 정말 비슷하다 라고 했고 

돈치치도 난 예전부터 하든 연구해서 하든처럼 하는 거 맞다 라고 응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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