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는 지난해 못받고 우승으로 증명한 내러티브가 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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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53:08
엠비드도 물론 받을만한 후보였다고 보고요.
만약 지난해 조커가 탔었다면 올해는 스가였을것 같아요.
올해 스가에게는 아쉽지만, 이번 플옵에서부터 서사를 만들어가면 내년에는 강력한 시엠 후보가 아닐지 기대가 됩니다.
당해년도 시엠에 전년도 플옵이 영향을 주는건
비논리적이고 편향이 맞는데, 보터도 인간인지라 내러티브에 영향받는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당장 지난해만해도 조커가 보터스 퍼티그로 손해본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터의 비합리성에 대한 방증으로 3연속 시엠 안주는 관행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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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6 07:22:57
Mvp의 본질은 결국 투표자들 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24-04-16 08:19:20
그냥 요키치가 더 잘한 시즌
2024-04-16 09:09:39
머 작년에 줬으니, 못받았으니 이런건 중요하지 않죠.. 보상심리, 보상콜이 문제 입니다
2024-04-16 09:26:31
올해는 욬이에요 이건 뭐 어쩔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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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발표는 언제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