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하이라이트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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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9:04:29
역시나 미쳐 날뛰는 릅갈의 뒤를
받쳐주는 선수들이 너무 좋은 경기를
했다는게 느껴지네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해야할 것들을 해준 거 같아요.
슛 던져야 할 때 던지고.
넣어야 할 건 넣어주고.
해결해야 할 땐 해결해주고.
팀 전체적으로 무리한 플레이,
납득이 어려운 플레이가 없었던 거 같아요.
머리는 차갑고 심장은 뜨거운 경기의
전형이 아니었나 합니다.
가비지 멤버 제외하고
오늘 슛 던진 선수들 중
필드골 50퍼 이하인 선수가
디로, 빈센트 뿐인데
그나마도 빈센트는 겨우 세개 던졌고.
디로는 3점이 5/10 입니다.
그리고 오늘 팀 전체
자유투가 18개인데
17개 성공이었습니다.
다음 경기도 이렇게만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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