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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MVP에 관해 요키치가 평가가 박한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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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5 16:52:17


다들 팬심이나 이 선수가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관점에서,
해당 선수가 유리한부분을 언급하면서 이래서 이 선수가 타는게 맞지 않냐라고들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다만 요키치는 그냥 잘하는게 상수라(?) 여전히 압도적인 시즌을 보냄에도 그러려니하는 경향이 너무 강한 것 같아서 저도 ”요키치가 유리한 것만 뽑아서“써보고자 합니다.

일단 최근 4시즌 요키치의 2차성적입니다.

- PER (4년연속 1위)
31.3 > 32.8 > 31.5 > 31.1

- WS/48, WS(4년연속 1위)
15.6 > 15.2 > 14.9 > 16.9

- BPM (4년연속 1위)
12.1 > 13.7 > 13.0 > 13.3

- VORP (4년연속 1위)
8.8 > 9.8 > 8.8 > 10.5

- On-Off 마진 (최근 3년연속 1위)
6.5 > 16.4 > 21.9 > 19.4

누군가는 올시즌 요키치가 과거 몇년보다 위력적이지 않다고도 하시던데, 덜 위력적인거 같아보이시나요? 1차스텟 역시 올시즌 더 잘나온것도 있도 아닌것도 있고 대동소이합니다.

과거에는 위에 언급한 스텟 한개만이라도 1위하면 팀성적과 스토리와 더불어 MVP아니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던 기억이 있는데, 유독 요키치는 저래도 그러려니 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런 요키치가 1위인 기록들이 나오면, 간혹 언급된 스텟 자체를 절하하는 경우도 보이던데,
위에 언급된 2차 스텟의 역대 1위 계보를 보면 전부 MVP를 탄 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MVP이거나 그에 준하는 괴물같은 시즌을 보낸 선수들이었던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부상 전 괴물같은 행보를 보였던 엠비드 역시 해당 지표들에서도 대부분 1위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PER의 경우엔 저역시 맹점이 없는 스텟이라곤 말 못하겠지만 실제로 과거 TheNext님이 조사해주신바에 따르면 각종 2차스텟중 시엠과 파엠에 가장 연관성이 있는 스텟은 PER이었습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98926

이토록 4년내내 여러 지표에서 독식을 계속하고있는 선수임과 더불어 또하나의 강점은,

각종 사이트 벤치 지표에서
스코어링, 마진, 효율 성 등 뒤에서 꼴지를 다투는 올시즌 덴버 벤치를 이끌고,

BPM, VORP같은 “선수 한명이 주는 영향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스텟의 정점을 찍으면서
최근 4시즌 중 가장 높은 승률인 7할에 가까운 성적을 내고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요키치의 캐리력은, 과소평가되어도 너무 과소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피로 투표도, 지난시즌 못탄부분이나 전후상황을 안따져도,
기록하고 경기 내에서 보여주는 것 만 봐도 요키치는 그냥 이번시즌 최고의 선수가 맞기에 MVP보팅을 계속 받고있는겁니다.

유독 다른선수들보다 요키치 얘기만 나오면
“덴버 팀이~ 수비를~ 단점을 보완해줘서”
“이 스텟은 이래서 요키치한테 유리할 수 밖에 없고~”
이러는 경향이 너무 강해요.
저런식으로 분석하면 조던도 프라임 르브론도 까일거리 한트럭입니다.

물론 제가 올린 이 기록과 지표들에 대해서도 무수한 태클이 들어올 수 있겠죠.
“이건 이런맹점이 있습니다, 저건 저런맹점이 있습니다” 하면서요.
그런데 다른선수들 역시 그런 논리로 따지면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유독 올시즌 요키치에 대해서는 너무 엄격한 잣대인것 같아 진심 반 호소 반 심정으로 한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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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5 16:43:20

전 요키치가 4년연속 받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2024-04-15 16:45:53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024-04-15 16:46:30

딴소리긴 한데, 미래 MVP 유력후보 팬이라서 부럽습니다

2024-04-15 16:51:36

저도 공감합니다.

2024-04-15 17:22:13

저도요

WR
2024-04-15 17:24:11

말을 안해서그렇지

다른 지표 1위를 떠나서도,
작년 요키치의 슛효율은 역대 선수들을 소환할 정도였습니다.

(세컨팀을 타며)

Updated at 2024-04-15 17:40:06

더불어 1차 스탯 시즌 누적을 보면 그의 꾸준함과 진정한 가치인 내구성을 볼 수 있죠.

탑10안에 들어가는 누적 스탯이 네개입니다. 탑5는 세개구요.

 

- 5th in points

- 2nd in made baskets - 3rd in rebounds

- 2nd in assists

- 8th in steals - 1st in +/-

Updated at 2024-04-15 17:49:05

4년 연속은 힘들었을거 같긴 합니다 작년에 받았으면 올해는 스가나 돈치치 받았을거 같아요

팀성적 변동폭 같은건 아무래도 오클이나 댈러스가 컸으니까요

꼭 요키치뿐 아니라 투표 인단들이 3연,4연은 잘 안주려고 하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실력이야 4연속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나저나 웸비가 내년에 디포이를 탈지 궁금하네요 내년이 아니라도 타겠지만 벌써 디펜 퍼스트급 수비력이고 성장세 보면 내년에 당장 디포이 수상할지도 모를거 같은데 말이죠

2024-04-15 16:45:39

 요키치가 mvp 아니라고 주장하는 거 보면 감정적인 부분이 많이 개입되더라구요. 솔직히 돈치치도 한번 탈 때 되지 않았나 싶지만 그건 제 바램일 뿐이고 냉정하게 올해 요키치가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WR
2024-04-15 16:47:23

솔직히 감정적으로 요키치 절하하듯 밀면

언급하는 선수들은 더 절하할게 한두개가 아닌데 참고계신 요키치팬분들도 많습니다.

2024-04-15 16:55:53
덴버 경기를 많이 보면 참을성이 극한으로 길러져서 득도하신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얼마전 스퍼스 경기도 다른팀 같았으면 얼마나 타박을 많이 받았을까 싶네요)

아니면 다 징계 받으셨다거나???   

 

새이도 엄청난 시즌을 보냈으며 그를 무시하는 팬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다만 요키치도 잘했고 새이도 잘했는데 그러면 누구 손을 들어야 하나 면밀히 따져야할 거고 그 잣대가 2차 스탯이나 경기 장악력등을 보고 각자의 주관을 이야기 하실건데 대부분 옳은 말씀이실겁니다. 보터들도 주관을 개입하니까요.

 

어쨌거나 이번 시즌은 새이, 돈치치, 엠비드에게 아까울 시즌이라는 생각이 들고 다음 시즌이 되면 또 어찌될지 모르지만 새이나 돈치치, 엠비드가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WR
2024-04-15 16:58:19

요키치팬분들이 너무

“오늘 돼지 못했네요~” 이정도 텐션이시고
다른 팬분들에 비해
이악물고 요키치자랑을 덜하시는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분발해주십쇼

저도 시즌중에는 비슷한 텐션으로 봅니다.

Updated at 2024-04-15 17:09:04
항상 대형 팬덤팀이랑 경기가 있으면 두근두근합니다...

아 오늘은 얼마나 파이어가 날까... 혹여나 우리쪽으로 유리한 콜이라도 나와서 홈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골스전때 자유투 많이 던져서 얼마나 불안했는지...

전 그래서 골스와 레이커스는 피하고 싶은 1순위긴 합니다. 

 

어쨌거나 덴버나 요키치의 팬들이 나서서 이야기 하지 않아도 많은 중립팬들이 그렇게 보고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고 있네요.

 

2024-04-15 19:04:20

누가 또 제물이 될지 두근두근 하시나보네요. 

2024-04-15 19:05:19

시즌아웃 된분들덕에 아마 리핏을...

2024-04-15 19:12:23

한분은 프로제물러라 예측은 되는데

다른분은 아무리 발자취를 찾으려고 해도 시즌아웃 시점을 찾기가 어렵네요.

2024-04-16 10:47:49

요키치 아무리 잘하는 선수라지만 담배 물고 인터뷰라니요! 너무 오만한게 아닐까요?

2024-04-16 12:02:19


합성이죠
2024-04-15 17:08:41

그게 다 서로 간에 팬심인 듯 하여 그냥 그럴때는 반박하지 않고 눈팅만합니다!

2024-04-15 16:46:03

공감합니다!

2024-04-15 16:49:10

정말 박하긴 박해요..
요키치한테 투표 안할 이유를 찾는거처럼 보일 정도로요..

WR
2024-04-15 16:50:41

제가 가장 하고싶었던 말입니다.

압도적인 지표의 언급보다
“가장 못하는 부분 찾기”
“우리 선수보다 떨어지는거 찾기”
에 급급한것같아요.

2024-04-15 16:55:49

미국 언론만 봐도 백인 유러피언 선수에 대한 차별이 대놓고 느껴질 정도예요..
말도 안되는 기준을 들이대면서 까내리더군요.
MVP 수상은 특히나 언론 미디어들이 분위기 조성하고 만들어 내는게 커서
이번엔 또 어떤 부분을 꼬투리 잡고 깎아내릴지 그러려니 합니다

2024-04-15 16:49:32

공감합니다
감성적인 부분 차치하고서 그냥 농알못인 제 눈에는
요키치가 농구를 제일 잘하고, 리그에서 제일 가치있는 선수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엠비드 팬으로써 엠비드가 부상 전 폼을 유지했다면 엠비드를 밀었겠지만 시즌이 끝난 시점에서 요키치는 반박하기 어려운 mvp 같습니다

Updated at 2024-04-15 16:58:30

요키치가 MVP 맞다고 생각하지만,

SGA/돈치치/야니스도 다른 시즌 같으면 MVP가 될만한

역대급 시즌을 보냈으니 그런 얘기가 나올 순 있다고 봅니다.


 

WR
2024-04-15 16:56:48

충분히 저도 경쟁자들이 언급될 수 있다고도 보고,

올시즌은 정말 역대급 시즌을 보낸 선수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시즌 중반에 SGA는 경기 내 퍼포먼스나,
제가 언급한 지표들 중에서도 요키치를 넘기도 했어서 올핸 못타겠다 생각했던적도 있습니다.

나올수 있고, 이해도 되는는 부분인데,
화가나서라기보다는
유독 요키치 팬분들은 이런 기록가져와서 갑론을박 안하시고 그러려니 하는것같아서 시즌 종료를 기념삼아 한번 저도 편향되게 써봤습니다.

2024-04-15 16:54:07

사실 투표인단의 투표 결과가 말해주죠 

MVP는 요키치라고 

다른 선수들을 MVP로 말씀하시는건 하나하나 커보이지만

정말 하나, 하나의 의견일 뿐이고 대세는 요키치 MVP 확정. 이죠

2024-04-15 16:58:38

돈치치 지금 기량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팀 성적만 뒷받침 되면 받겠죠. 치치한테도 코비같은 기회가 올거라 생각하고 코비때보다 더 박수받을거라 생각합니다. 돈치치 정도의 선수가 못해도 언젠가 한번 받아야 하는데 라는 딜레마가 선수 커리어에도 그 선수의 팬한테까지도 생겨서 이런것 같아요.

요키치는 4시엠을 받을지 말지가 관건일뿐 당장 이번만큼은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4-04-15 17:01:00

의심할 여지없는 3time mvp고 보터들도 저와 생각이 같은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2024-04-15 17:04:29

솔직히 수상복 좋다고생각은 안드네요. 성적만보면 작년에도 mvp였어요. 올해는 엠비드보다 못했는데 엠비드가 나가떨어졌으니...

2024-04-15 17:11:42

저는 다른 팬 여론에 본인의 팬신이 휘둘릴 필요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들이 투표하는게 아니고
그 여론이 어딘가에 반영되는게 아니니깐요

그만큼 깍아내리려고 할 정도로 월등한 후보다
그리고 정말 이러한 여론이 미국내에도 잇고 영향이 잇을정도면 정말 잘못된 후보인거죠

2024-04-15 17:12:28

사실 현지 분위기가 비등비등했으면 열심히 요키치 편을 들어줬겠지만 사실상 확정적이라 크게 어필?을 안하게 되는 듯 합니다.
본인이 응원하는 선수가 MVP탔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을 너무나 이해하기에 그런 의견이나 반응도 인정합니다!

Updated at 2024-04-15 17:16:49
오히려 여유이기도 하죠.

 

근데 지난 시즌 MVP때도 이렇긴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퍼킨스나 미디어쪽에는 반감 실린 댓글도 많았지만 비슷하게 조용조용했던것도 같네요. 

사실 그땐 시엠보다 파엠이 더 중요해서 시즌 막판 관리도 들어가서 그런것도 같구요.

WR
2024-04-15 17:25:02

그래도 앞으론 편좀 들어주십쇼…

2024-04-15 17:16:08

요키치는 상복이 있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동시대에 프라임 릅커듀가 없었으니까요
근데 요키치를 넘어서 시엠 타려면 그 정도 급 성적은 내야죠. 그걸 보여준 게 작년 엠비드 한 명뿐이었던 거고요.

2024-04-15 17:18:47

그건 릅커듀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네요 현재 요키치가 프라임 릅커듀 시대에 있었으면 프라임 릅커듀도 피해보긴 피차일반이었을꺼 같아요 

2024-04-15 17:37:40

릅커듀 시대에 요키치 있었으면 그들도 시엠쪽에서 피해 좀 봤을거라 생각합니다

2024-04-16 15:53:32

아 저는 욬팬이고, 프라임 릅과 같이 뛰어도 최소 한 개쯤은 뺏어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4-04-15 17:19:52

언급하신 덴버 벤치라는 핸디캡과 머레이 공백기간에도 잘 버틴 점은 언급안되는 것도 이상하긴 했습니다...

WR
2024-04-15 17:23:05

머레이 플옵 잘할때 > 머레이빨, 머레이가 파엠
(요키치 단일플옵 최초 득-리-어 1위)

머레이 정규시즌 드러누울때 > 조용
(타 선수는 2옵 드러누운걸 mvp의 근거로 언급)

올해 저는 덴버 벤치관련해서
“요키치 위주의 팀이라 벤치선수들이 유기적으로 활약히기 힘들다“는 의견도 봤습니다.

2024-04-15 17:21:23

요키치죠

2024-04-15 17:23:16

그냥 어쩔수 없다 생각해요
저는 작년 시즌 엠비피도 요키치라 생각했지만 엠비드 또한 받을만 했고 보여주신 자료에 따르면 르브론도 오연속 엠비피 했어야 되는데 멀티 엠비피 수상자에게는 더욱 까다롭게 보는것 같습니다
전시즌 엠비피 수상자는 전보다 더 나아져야 하거나 아니면 경쟁자와 큰 격차를 만들어야되는 그런게 없지 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 요키치에게는 팀성적도 전체3위인데도 1위팀과의 격차 엠비피 수상이 없었는데 큰 임팩트를 보여준 스가와 돈치치가 비교되면서 얘기가 나오는것 같고요

2024-04-15 17:39:47

 작년도 요키치가 받아야했다라고 생각합니다만... 우승,파엠으로 보상받은걸로(?)

Updated at 2024-04-15 18:29:04

필요이상으로 공격적인 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키치는 이곳에서 던컨이나 오닐, 심지어는 르브론이나 조던 같은 기라성 같은 선수들과 심심찮게 비교되고 또 그러한 비교에서 굉장히 높은 지지를 받는 선수입니다 그럴 만한 자격이 있는 선수라고 저도 생각하고요
몇몇 소수의견을 가지고 침소봉대하시는 것 같습니다

WR
Updated at 2024-04-16 14:42:44

그런 비교에 등장하는걸 알고있고 좋긴한데,

다른 MVP 후보들 팬분들이 이런저런 기록 가져와서 팬심으로 글 쓸때마다 요키치는 딱히 그런 자세한 기록들이 언급된것같아서

다른 선수 팬분들처럼 응원하는 잘하는선수의 추상적인 주장도 아니고 데이터를 가져와서 다른분들이 주장하시듯 해봤는데,

조던 던컨 르브론과 같은 기라성같은 선수들과 비교되고있으니, 이정도의 칭찬이자 팬으로서 다른팬분들처럼 이래서 탈만합니다의 글조차도 쓰면 안되는걸까요??

그걸 “공격적이고” “침소봉대”라고하시면..^^
제가 죄송하네요.

2024-04-15 18:32:11

댈러스가 끝까지 서부 1위 계속 다투는 수준이였다면 돈치치도 충분히 가능 하다고 생각하나 요키치가 보여주는 극한의 효율과 팀 성적이 어쩔 수 없네요

Updated at 2024-04-15 19:42:54

작년처럼 우승으로 증명하면 됩니다

리그야 뭐.. 더 보여줄 것도 없고

WR
2024-04-16 14:43:33

작년처럼 우승 안해도됩니다.

다른선수들 주장처럼

그냥 “올해 정규시즌 최고의 선수”라는걸 말하고싶었을뿐,

작년에도 요키치는 우승했으니까 되었잖아
이 텐션도 저는 썩…

2024-04-16 08:20:38

너무 공감합니다 제가 요키치가 고트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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