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햄은 정체가 뭘까요..

제발 플인토랑 혹여나 넘으면 플옵까지도..
정신 잘 차리고 해줬으면 좋겠네요

초보가 은근 중요할때는 무진장 털리진 않아서..
뭔가 있긴 한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저도 전반적인 생각은 말씀주신것과 동일한데
지난 플옵때의 게임 준비나 인시토 4강 결승 같은 경기들 보면
주구장창 구린 감독은 또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또 들긴 합니다

NBA와 같이 개개인 역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모인 집단에서

프론트, 선수들과의 좋은 관계를 바탕으로 팀 분위기를 좋게 이끄는 것도 너무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장점만으로도 좋은 감독으로 불릴 수 있다고 봅니다

전술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은 코치들과 함께 상의해나가면서 메울 수 있다고 봐서요

저도 그부분이 당연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흑인들이 대부분인 리그에서 그들 문화를 잘 이해하고 어우러지고 이끌 수 있는 건 너무 큰 장점이죠.
단지 그거에 동반하는 어느정도의 전술적 역량도 참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게 아쉬운거죠.
EX) 닥 리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