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좀 과격하게 말하자면

헛소리죠. 선즈가 이기길 기도하던 엊그제를 기억해야됩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죠.

한때 피닉스가 일정이 안좋다는 이유로 레이커스의 제물로 평가받고 입방아 오르내리던 적 있었죠.

레이커스 팬 많고 르브론 팬 많은거 알긴 하지만.. 

꾹 참고 그냥 버텼습니다.

비슷한 처지의 골스팬의 경우는 랄팬과 지분을 양분하고 있을텐데 

타팀팬의 배려가 부족한 경우를 상대적으로 덜 본듯 합니다.

이번 시즌은 유독 랄팬들이 심하네요.

소수팀 팬은 그냥 조용히 있....

랄팬입니다.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플옵 직행도 못하는팀이 누가 누굴 고른다고 하는지 참..
그냥 어이가 없습니다.
더 쎄게 말하셔도 될거 같아요

랄팬이지만 킹스 골스 과소평가하면 안되죠
덴버와도 상성이 빡세지만 올시즌 킹스한테 0-4고
골스도 1-3이죠

그냥 덴버를만나든 안만나든 주어진경기 다이기려고 노력해야죠

근데 관련글을 오늘만 10번은 본거같아서
썬더팬분들은 기분 나쁘실수있을것 같네요

뇌절이죠. 모든 랄 팬들이 그런건 아니니 노여움을 푸시길

오늘 등 부상이였던 AD인터뷰에서도 다음경기 승리에대한 의지가 보입니다. 플인에서 고의패배를 선택하기엔 리스크가 높아도 너무높죠. 경기승패는 몰라도 뉴올 랄 모두 최선을 다할것같네요

윗순위에서 상대 고르면 참작이라도 되지만 못해서 밑에 박혀있는데 그러고 있으니 같잖게 보이죠. 랄 위주로 보고있지만 웃기긴 합니다.
젊은 팀인만큼 플옵 때 팀이 더 스텝업해서 썬더가 더 위로 가길 기원하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새크랑 골스팬분들도 기분이 나쁩니다 물론 새크는 몽크랑 허더가 없고 골스는 릅갈이 돌아가면서 부상이 있었어도 정규시즌 전적이 7:1입니다 okc랑 덴버한테는 상성을 따지면서 저 맞대결은 의미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웃기죠.

뭔 자신감인지 모르겠습니다.

데드라인 이후 보강 잘해서 후반기 승률 7할 찍고
플레이인부터 컨파까지 올라갔던 작년 기억때문에 이러는거 같은데
지금 현실은 그 작년보다도 낮은순위 8등입니다

에휴 매번 반복이네요.

팬인 지 아닌 지 모를 누군가가 글을 올리고

지목 대상은 기분 나쁘고 이상하게 다른 팬이 사과하는 댓글 달리고

팬이 많아서 그런가 하면서 팀 또는 선수팬은 역으로 도 한 소리 듣고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네요.

랄팬인데 추천 눌렀습니다,,

8위도 겨우 해놓고 누굴 가리나요,, 누굴 만나든 내일은 없는 것처럼 뛰어야죠

레이커스 응원 하지만서도..
솔직히 꼴랑 8위에 코인 두개 가지고 있는데
누굴 거르고 마지막 코인에 걸어 본다는건 좀..
현실성이 너무도 없고 1위에 대한 리스펙도 없죠
그럴 정도로 덴버 쫄거면 그냥 무리할 필요없이 여기서 접는게 좋아보이네요

썬더는 컨파에서 만납시다!

마이크 타이슨의 명언이 있죠.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는 겁니다.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누구를 고를 입장이 아니죠
그냥 2코인으로 두번중에 한번은 이겨서
올라가기만 하면 좋겠네요

랄 응원하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그런 글들 올라올때마다 너무 쪽팔립니다

근데 확실하게 덴버 피하면서 플옵 진출할 수 있다고 쳐도 릅 체력 더 떨어지기 전에 승부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태그 레이커스 단하나 이게 가장 멋있는 부분이네요

레이커스 선수들은 걍 모든 팀 다 이길 수 있다 생각할겁니다.
아마 모든 선수들이 그정도 자신감은 갖고 뛸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글 쓰신 배경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 글 저도 읽었으니까요.
허나 이때다 싶어 평소엔 헤이터 짓 하던 분들이 와선 팬덤 싸잡아 욕하는 것 보는건 좀 지겹네요.

지난 시즌 덴버가 떠오르네요.

극소수의 의견일거고 탑독은 팁독이죠. OKC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