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쿳 헨더슨 이 친구는 포틀이 계속 키워볼만 한가요?

현재까진 스거밀이 옳은 판단으로 보이지만, 아직 첫해인 만큼 이게 어떻게 뒤집힐지는 두고봐야할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 스쿳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아요.

최소 드래프트전 평가중 웸반야마가 아니었다면 어떤 해의 드래프트에 나왔어도 '1픽감 재능이다' 이건 아니다로 어느 정도 평가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일런그린도 올시즌 전반기까지 성장이 기대에 아주 못 미친다는 소리 듣다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아주 대기만성 했습니다.

탑랭크 신인은 최소 3년은 지켜봐야죠.

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할 주전 포인트가드가 될 잠재력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고, 

거기서 한 단계 넘어서서 올스타 이상의 레벨로 올라설 수 있을지는 최소한 다음 시즌까지는 보기는 해야 할 것 같네요. 어쨌거나 동기인 브랜든 밀러나 탐슨 쌍둥이보다도 만으로 1살이 더 어린 선수기도 하니까요.

옛날엔 대학을 2.3년 다니니
지금의 2년차와 비슷한 나이대죠. 이제 루키는 1년차는 지켜보고 최소 2.3년은 지켜봐야하는듯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리그 최악의 선수였는데 후반기 활약이 괜찮아서 아직 키워볼만하다 정도로 보입니다.

내년이 분기점이지 싶습니다 전제조건은 올스타 레벨 이상의 팀의 코어가 되냐가 기준점으로 볼때요

물론 3년차 이후로도 터지는 선수가 있습니다만 윈나우팀도 아니고 리빌딩팀이라면

2년차에선 본인의 번뜩임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냉정하게 말해서 많이 아쉬웠구요 

사이즈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거밀 이라는 말이 무서워서 ?
경기를 나름대로 챙겨보았습니다.
확실히 적응 중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이 3픽은 실패다 !! 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나이도 어리고 노력하는 선수기때문에
지켜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타이릭 에반스인가
마카윌인가
레지잭슨인가
러스인가

아니면 데스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