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가 잔여경기 일정이 참 좋군요

근데 애틀 샬럿 디트 빼고는 다른 팀들도 바빠서 경기는 쉽지 않을꺼 같네요~~

골스는 몰라도 휴스턴전은 다 이겨야 합니다 그래야 뉴올과의 경쟁에서 타브를 획득할 수 있거든요

전 그닥이라 보는게 모두 다 전력을 다해서 순위싸움하는 팀들이라 모두 만만치 않다 봅니다 피터지게 싸워야할 스케줄이죠ㅡㅜ

최상위팀은 없으나 이겨야할 이유가 많은 팀들이라 오히려 난도가 어렵지 않나란 생각입니다.. 당장 두경기씩 남은 휴스턴 골스만 해도 지금 두팀간 한게임차라 서로 막차 타려고 피터지게 경기 할것 같은데요. 다만 마지막 디트 오클전은 좀 타팀에 비해 편한 스케줄이긴 하겠네요. 오클이 마지막경기까지 빡겜할 가능성은 좀 낮지 않을까 싶어서요. 

일정좋다고 볼수는없을것 같은데요 샬럿,디트빼고는 다른팀들도 죽기살기로 경기해야되서 쉽지않을거에요

직접적으로 타이브레이커 걸린 경기가 새크 휴스턴 2경기로 3경기,  마이애미는 백투백 두번째 경기 라서 보기보다는 난이도가 있는편입니다. 

골스를 어느 정도 팀으로 평가 하느냐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 여유가 없는 팀이다 보니...

원정으로 이어지는 3연전를 2승 1패 이상으로 시작한다면, 최소 6번시드는 확정같네요

순위 높은 강팀들은 일찍 다 만나놓고
이제 갈 길 바쁜 참에 절박한 팀들을 몰이서 만나네요
운은 따르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이 팀은 동부 일정을 더럽게 못해서 중간에 있는 샬럿 마이애미 원정이 제일 고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