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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2 슈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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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11:35:03

90년대 최고의 슈가가 그분이었다면 00년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코비라고 해도 무방해 보입니다. 물론 자신만의 넘버원은

따로 있을지 모르지만요 그럼 지금시점에서 리그 넘버2슈가는 누굴까요??? 2년전이었다면 티맥또는 웨이드가 답이었을지 모르지만

전 마누를 뽑겠습니다. 이번 nba팀에도 뽑혔고 준수한 수비에 정말 폭발적인 득점력에다 저번시즌 실상 샌왕의 에이스였죠 마누를

보면 정말 특이한 스타일이죠 백인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돌파도 훌륭하고 화려한 스텝과 삼점슛 굳이 찾으려해도약점이 없어보

입니다. 코비와 더불어 공 수 어느면에서도 완벽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여러분은 누굴 뽑으시겠습니까??

* #33_Hill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7-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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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8-07-10 11:46:44

포지션 불문은 기본, 전세계 모든 넘버2와 경쟁하신다는 그 분 말씀이신가요

2008-07-10 11:52:36

그럼요... 넘버투의 투표는 의미가 없죠...
넘버 쓰리만이 존재할뿐....

2008-07-10 11:40:09
그래도 파이널 MVP에 우승을 거머쥔 D-WAY가 넘버투 아닐까요^^?
공수겸비라는 점에서도 코비에 뒤지지 않구요
00년대의 전체적인 업적으로 따진자면 AI를 꼽겠습니다. 우승빼고는
코비에게도 뒤지지않는 커리어라고 생각되네요
2008-07-10 11:41:38

전 웨이드. 제발 부상 좀 ㅠ.ㅠ 그리고 이건 투표란으로 가야할거같네요.

2008-07-10 11:43:28
그분이 빠졌군요...
그분이 없는 넘버 2 논란은 의미가 없습니다...
2008-07-10 11:44:07

이런건 인기투표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서... -_-aaa

2008-07-10 11:44:58

폴로 가는게 좋겠네요.

웨이드 뽑았습니다만, 티맥은 2,3번 어딜가도 그럴듯하구요.

심정적으로는 앨런형이지만 ㅠㅠ 형 지못미요

2008-07-10 11:54:41

게시판으로 이동되어 폴이 다시 생성되었습니다.
이미 투표하신분들도 한번씩 다시 투표해주시길 바랍니다.

2008-07-10 13:01:08

혼자의 힘으로도 전당포에 맞서 싸워 무려 1게임이나 뺏어왔던 AI가 00년대 넘버원 슈팅가드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넘버 2로 코비를 꼽으려 했더니 없네요~~
00년대에 코비가 왜 무조건 넘버 1인줄은 잘 모르겠지만....암튼 제겐 앤써가 넘버 1, 코비가 넘버 2, 만랩슈가행님을 넘버 3로 잡고 싶네요...
그래서 코비가 없기에 만랩 슈가 레이행님에게 한표 던집니다.

해놓고 보니 0년대 넘버 2 슈가를 찾는 폴도 잼날꺼 같군요....레지 밀러, 드렉슬러 등등..

2008-07-10 13:55:26
필라가 파죽지세였던 LA로부터 한 게임 가져온 파이널은 00-01시즌입니다. LA가 전당포였던 시즌은 03-04이구요.

그리고 물론 누구나 마음속의 넘버원은 있겠지만 코비가 00년대 2번중 넘버원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객관적인 중론입니다. 눈에 보이는 커리어상의 차이를 물으신다면 우승여부, 수비력, 퍼스트팀 수상회수 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을 상쇄할만한 아이버슨 최후의 보루가 mvp였는데 그마저 올시즌 코비가 수상해버리면서 확실히 벌어져버렸습니다.

2008-07-10 16:20:48

아~~죄송요~~

하도 전당포 전당포 듣다보니 그냥 그 당시를 전당포라고 써버리는 오류를 범했네요..

샤크가 무대를 휘젓고 다니던 바로 그 때를 얘기하려던건데...

전 샤크의 전성기가 말론/페이튼이 있던 전당포보다 더 파괴력이 있어보였거든요...뭐 개인적으로 보는 관점이라는거긴 하지만..

지금의 코비는 대학을 다닌 AI의 00년 정도와 비교하면 기량을 비슷하게 비교할 수 있을 듯 한데...뭐 님처럼 보는 분들도 많지만...제 주위에 보면 그때의 AI와 지금의 코비가 매치되어도 AI가 더 우세하게 보인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 객관적이라기 보단 주관적 관점이니까 그렇겠지요....

아울러 우승여부는....음....물론 굉장히 중요하긴 하지만 던컨과 같이 중심에서 우승을 했다기 보단 샤크란 존재가 우승을 만들어 졌다는게 그 당시의 LAL 경기에는 나타납니다. 물론 코비가 못했다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하지만....웨이드처럼 파이널에서 크레이지를 보여준 것도 아니고....샤크가 얻어줬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긴 합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AI를 좋아하고 코비는 싫어하는 성향이 없다고 말은 못하지만, 그걸 떠나서라도 AI가 SG일 때와 코비가 SG일 때를 보면 AI가 더 강력했다고 봅니다. 제 관점에서요..

2008-07-17 23:37:47

어떤점에서 인지 구체적으로좀... 슈가라는 포지션이 스윙맨화 되버린 00년대에서 00시즌 앤서에 공격력만 놓고 본다면야 지금의 코비와 비견줄만한진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컨택 점퍼에 안정성 3점 클러치능력 수비력 폭팔적인 득점력 등등 어느것을 견주워봐도 앤써가 나은면은 없어 보이는군요. 저는 마사장팬임과 동시에 코비팬이지만 개인적으로 앤써도 상당히 좋아하는 (그신장에 그런 능력이란점에서) 선수지만 주관적인 견해시라면 거기에 수긍할만한 이유라도 설명해주세요.전 도저히 납득이 안가서요
객관적으로

2008-07-18 08:36:34

마사장님 의견은 잘 읽었습니다.
어차피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내용이고 그렇기에 코비를 굉장히 싫어하는 저로썬 안좋은 부분만 더 부각되어서 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꼭 경기를 안 봤다고 생각하시고 글을 쓰신데에 대해서 좀 그렇네요..
저도 80년대부터 NBA를 보면서 00년대에 미국에 몇년 살때는 정기권도 사서 볼 정도로 많이 봤습니다. 농구를 잘 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지금도 꾸준히 농구를 하고 있구요..

님이 말씀하신 필리와 LA의 파이널....그리고 많은 논란이 있었던 새크와 LA의 컨파....대부분을 미국서 라이브로도 보고 시청도 하고 이 글을 읽고도 파일을 찾아서 또 보아도 샥의 존재가 없었다면 LA 우승은 힘들었을 꺼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마이애미 우승 당시의 웨이드는 지금의 코비와 견주더라도 더 나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기대와 움직임에 대한 건 주관적인 것입니다. 수긍할만 한 이유다...님의 설명도 전체적인 안정성과 3점 클러치 능력 등이 낫다...그 말씀 이외에 더 하실 말씀이 없으시죠?
게임의 지배력과 클러치....폭팔적인 득점력은 게임을 본 사람만이 느끼고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걸 제가 앤써의 손을 더 들고 싶다는데 어떠한 이유가 더 필요하지요? 제가 그들의 게임을 보고 느낀점은 전성기 당시의 앤써의 게임 지배력과 클러치가 지금의 코비보단 더 안정적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키로 인하여 점퍼의 안정성 및 셀렉션...수비력이야 코비가 훨씬 낫죠....

그렇지만 이번 보스턴과의 경기에서도 코비가 있다고 해서 이길 수 있다고 여기진 않았습니다. 농구에서 지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아실껍니다. (농구를 하시는 분이신 것 같아서) 그렇기에 샌안의 집중력과 분위기...그리고 LA홈이란 점이 20점 차이를 뒤집게 만들었고 결국 무너졌지만...보스턴은 그런걸 보았기에 그리고 2차전에서 느꼈기에 코비의 존재가 두려움은 아니었습니다.

반면, 챔프당시

2008-07-10 13:52:11

전당포라 함은? 샤킬 말론 페이튼 그리고 코비 이렇게 전당 입성 예약된 4인방을 말하는건가요?

2008-07-10 14:19:06

no.2라는게 슬프지만..

앤써요.

2008-07-10 14:35:32

그래도 현재로는 티매기 이번 올NBA투표에서도 슈가 부분에선 2위를 기록.. 내년에는 1위를 먹자 다치지좀 말고...

WR
2008-07-10 16:12:22

마누는 재가한 한표밖에 없군요

2008-07-10 16:47:24

그분이 없는 넘버 2 논란은 의미가 없습니다... (2)
그래도 사심담아 앤써옹 ..

2008-07-10 17:15:29

역시 티맥 아닐까요...

카터 안습....

2008-07-10 17:55:49
헐... 앤써가 넘버 투자리에 끼게 되다니.. 통곡하겠군요.
앤써가 코비보다 꿀릴께 뭐가있다고.. 이런..
2008-07-10 18:35:36

제가 생각하는 슈가 순위, 커리어만 대략 정리해 보면

NO.1 : 코비 - 우승 3회, 준우승 1회, 시즌mvp 1회, 득점왕 2회, 올 nba팀 10회, 디펜시브팀 8회

NO.2 : 아이버슨 - 준우승 1회, 시즌mvp 1회, 득점왕 4회, 스틸왕 2회, 올 nba팀 7회

공동 NO 3 : 웨이드 - 우승 1회, 파이널 mvp 1회, 올 nba팀 3회, 디펜시브팀 1회

공동 NO 3 : 티맥 - 득점왕 2회, 올 nba팀 7회

NO 5 : 마누 지노빌리 - 우승 3회, 금메달 1회, 올 NBA팀 1회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2008-07-11 00:15:43

혹시 코비 준우승 2회 아닌가요? 전당포 시절이랑

이번시즌까지요..

2008-07-10 19:01:53

이젠 앤써 팬분들도..객관적인 시점과 커리어 전체를 따진다면 No.1 슈가는 코비로 인정해야할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단순 실력면에선 다 장단점이 있고 확실히 단정지을 순 없지만..커리어란 부분은 충분히 우열을 가릴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죠..것도 동시대의 선수고 서로서로 경쟁했던 관계라면..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앤써의 MVP도 올시즌 코비의 MVP로 만회시킨 시점에선 커리어를 논하면 이젠 확실히 코비가 앤써보다 우위에 있다고
얘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커리어라면 앤써..지만..현실력으로 보면..웨이드에게 한표 던지고 싶네요..파이널 MVP를 따던 그 포스와
그 다음시즌 부상 당하기 전..코비와의 크리스마스 맞대결에서 완승하고 그 다음 대결서 팀은 패했지만 스탯은 더 뛰어
났던 웨이드는 진지하게 코비와 퍼스트팀 자리를 다툴 선수로 성장했다고 생각했습니다만..부상으로 인해서 지난 시즌까지
제 기량을 내지 못했죠..완벽히 부상 회복한 웨이드라면..코비와 진지하게 퍼스트팀 자리를 놓고 경쟁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코비와 같이 공수 완벽한 또 한명의 슈가이기도 하죠..(설문의 슈가중 수비팀 선정은 웨이드 뿐입니다..)

2008-07-10 19:53:59

저는 레이를 뽑았습니다.
이유는 몇몇 선수들은 코비와 비슷하거나 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다른팀의 팬들은 관대한 것 같습니다.

2008-07-17 23:41:48

코비와 비슷하거나 위인 몇몇선수 누구를 말씀허시는지? 눈 이빠이뜨고 봐도 전없는데요.
제가 못본 마사장이 여기잇나여?

2008-07-11 01:47:09

컥! 디게 어렵네..

00년대 커리어라면 앤써 or 티맥
현재라면 티맥 or 웨이드
제가볼때 작년 티맥 진짜 대단했다고 봅니다. 1라면 통과했더라면..

2008-07-11 04:58:36

전 슈가레이 꼽았습니다. 개인적인 넘버원은 저도 코비~

2008-07-11 16:05:45

다른팀의 팬들이 관대하다는게 무슨뜻인지 모르겠군요 코비가 넘버원이 아닌데 다른 선수의 팬들이 별말없어서 그렇다는 뜻인가요?그리고 코비와 비슷하거나 위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실력은 동급이다 라고 주장하고 싶은건가요? 올타임 슛팅기드 2위에 뽑혔던 코빕니다 코비와 조던의 점수차보다 코비와 아이버슨의 점수차가 두배이상 났던걸로 기억되네요 그 자료도 코비가 mvp 받기전이네요 선수의 호불호완 상관없이 평가는 객관적이 되어야겠죠

2008-07-12 00:45:34

일부러 저렇게 쓰신 것 같은데 그냥 넘어가세요~

2008-07-14 20:58:50

맞습니다.
코비가 저들보다 확실히 위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선수 팬들의 관대함이 돋보였구요.

그리고 코비의 조던과의 유사성 및 퓨어 슈팅가드적인 이미지 때문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드웨인과 아이버슨과는 좀 다른 점이죠)

2008-07-14 11:45:12

저한테 넘버1은 당연히 앤써형님인데..;;;

2008-07-15 18:22:42


코비 제외하고 본다면

실적이나 커리어 등등 .....고려해서

앤써가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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