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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코리 매게티는 어떤 선수였나요?
 
  265
2020-03-25 12:23:42

제가 밥캣츠 경기를 안봐서 어떤 유형의 선수였는지 잘모릅니다. 갑빠가 굉장했다는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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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25 12:34:11

볼호그 기질이 있고, 슛도 정확한건 아니었고, 그렇다고 포지션 대비 키가 큰 것도 아니었는데 몸빵으로 들이대면서 자유투 짤짤이로 20득점 정도는 꾸준히 올려주던 선수였죠. 전체 실력대비 자유투 삥뜯는 능력은 진짜 올타임급이었습니다.

Updated at 2020-03-26 01:02:55

듀크 출신으로...데뷔는 매직에서 했지만..

2년차부터 가장 오랜 시간을 뛴 팀은 클리퍼스..

 

근육 갑옷을 두른 걸로 유명한데,

그 갑옷이 큼지막하기만 한 게 아니라,

데피니션이 끝내주는..체조 선수같은 

크기와 질을 갖춘 근육..

 

여기에 운동 능력(스피드,점프력)도 꽤 준수했고..

아주 뛰어나진 않았지만,와이드 오픈에선

3점도 던질 수 있는 슛레인지도 있었습니다..(30%초반대)

리바운드는 스윙맨 중엔 최고 수준이었구요..

그 때부터 스몰라인업의 파워포워드는 간간이 봤습니다..

 

그런 자신의 신체적 강점을 잘 아는 선수라서,

수비수가 마르고 피지컬이 떨어지면,

힘으로 직선돌파 밀어붙이면 뚫리고..

수비수가 크고 두텁지만,느리면..

스피드로 제치면서,몸빵에서 안 밀리고..

 

특히 장기는 여기서 헬프 들어온 빅맨이나

뒤따라온 수비수에게 파울을 얻는 것..

워낙 피지컬이 좋아서,3점 플레이도 잘 얻어냈고..

게다가 자유투도 꾸준히 80%이상은 찍어서,

나름대로 효율도 괜찮았죠..

 

대신 볼호그에 바스켓 센스가 좋은 선수는 아니어서,

팀 디펜스가 잘 짜인 팀과의 경기에선

공 끌고 무리한 돌파 시도하다가 트랩에 갇히거나 턴오버도 많았고...

테크니션도 아니었기에 한계가 뚜렷한 편이었어요..

난사 기질이 좀 있던 편으로 기억하고..

수비도 썩 좋은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워리어스로 이적하면서..

슬슬 나이가 들어가는 시점이기도 했고..

돈 넬슨의 고집스런 스몰라인업 속에서,

파워포워드로 기용된 시간이 많았고..

다 늙은 이후에도(솔직히 뚜렷한 기억은 없지만),

그 몸빵 덕에,그래도 꾸준히 많은 출장시간을 받은 것 같네요..

Updated at 2020-03-26 04:09:49

두터운 상체에 비해 발목이 정말 얇았는데, 재밌게도(?) 리그에서 알아주는 유리발목이였습니다.

게다가 생각보다 유연하고 손이 재빨라서 스틸도 곧 잘했구요. 개인적으로 그 당시 포워드중에서는

나름 테크니션이라 생각하는데 BQ가 딸리는 느낌이였습니다.

2020-03-26 20:42:21

진짜 198cm의 근육 깡패였죠.

윗분 글 말대로 자유투 사냥꾼이었습니다.

근데 성향상 티맥이나 카터같은 에이스 스윙맨은 아니고, 2,3옵션으로 적당한 2~4번까지 커버 가능한 선수였죠.

2020-03-27 23:40:00

근육 데피가 진짜 끝내줬죠.

 

요즘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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