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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스티브 내쉬와 제이슨 키드는 어떤 선수인가요?
 
  307
2020-03-25 09:06:13

NBA 유튜브 채널에서 경기를 방송해주네요.
이 두 선수는 어떤 선수들이었나요?
요즘에 비유한다면 어떤 선수와 가까운지 궁금합니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0-03-25 09:11:28'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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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25 09:11:15

최소 크리스폴 이상의 위상을 가진 포인트가드입니다.

피닉스의 내쉬 2타임 mvp 180클럽 퍼스트3회를 비롯한 올느바 7번

뉴저지의 키드 2타임 파이널 퍼스트 5회 세컨 1회 디펜팀 9번
말년 댈러스 가서 우승했죠.

둘 다 괴물입니다.

2020-03-25 09:12:28

트레영과 돈치치 생각이 나네요

2020-03-25 21:18:19

설명하기 쉽게 과장 좀 섞어서 크리스폴을 기준으로

패스 실력과 경기 운영은 수준급인 상태에서

커리 스타일과 융화하면 내쉬(빠른 슛타이밍을 갖춘 정교한 슈터, 아쉬운 운동능력과 허약한 수비)

론도 스타일과 결합하면 키드(좋은 체격과 수비를 갖춘 다재다능 플레이어, 아쉬운 점프슛)

2020-03-26 16:51:51

빅맨 상대로도 잠시 수비가 가능한것과 점퍼는 약해도 3점은 있었던 걸 보면 론도 보다는 론조가 더 어울릴 것 같네여.

2020-03-26 00:41:54

키드는 매직존슨 이후의 포인트가드들 중에서,

제2의 매직 존슨으로 가장 적합할 선수입니다..

 

매직처럼 인사이더 수준의 신장은 아니었어도.. 

6-4로 포인트가드로는 큰 신장이었고,

프레임과 몸빵이 대단히 훌륭했어요..

그 몸에 역대급 패스 능력과 바스켓 센스를 갖추고 있었고,

대단한 운동능력(스피드,퀵니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왠만한 포인트가드들은 그의 몸빵을 감당하지 못하고,

스피드는 그런 작고 마른 가드들과 동급 수준..

그런 돌파에서 시작되는 다양한 선택지들..

직접 득점,킥아웃,앨리훕.. 

뒤에 언급하겠지만,

풀업점퍼가 없는데도,수비가 그에게 붙은건..

돌파의 위력때문입니다..

 

속공에서도 직접 마무리에 대단히 능했습니다..

그 피지컬과 속도를 완벽하게 조절하는 테크니션...

당연하겠지만,속공에서 빼주는 것에서 아주 능했구요..

키드 패스 받은 쇼타임 덩커들 많았습니다.. 

매리언,마틴,제퍼슨 등등... 

 

리바운드 능력이 대단히 좋았는데,

계속해서 언급하는 피지컬적인 우위도 있고..

낙구 위치를 잡는 감각이 대단히 좋았습니다..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서,직접 드리블 치고 속공을 나가면서,

속공의 위력이 더 배가되었죠..

 

그 덕에 트리플 더블도 대단히 많이 기록했습니다..

키드의 트리플 더블은 특이한게,

득점이 부족해서 안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제 기억에 0득점에 어시스트,리바운드로 더블더블한 적도 있고..

게다가 그 경기는 이긴 걸로 기억하는데..좀 부정확합니다..

 

0점을 올리고도 이길 수 있는 선수였습니다..

리딩,패스만으로 게임을 지배할 수 있던 선수..

 

수비도 강력했어요..

이건 매직 존슨보다 나았던 것이,

매직은 수비력은 그리 좋지 않았고, 도부담을 줄이는 측면에서도,

바이런 스콧이나 마이클 쿠퍼가 백코트 에이스를 대신 전담했어요..

키드는 자신이 직접 상대 에이스의 수비까지 도맡았습니다..

 

큰 몸과 파워를 잘 활용할 줄 알았고,

상대편 포가를 끊임없이 압박했습니다..

손도 빨라서 스틸도 잘 했구요..

팀 디펜스도 대단히 잘했습니다..

키드 현역 때 경기 보다 보면 수비할 때,

동료들을 향해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수비 위치 잡아주고,헬프 요구하고,.

 

거기에 좋은 신장과 프레임 덕에

상대편의 슈팅가드들을 대단히 잘 막았고,

때때로 스몰포워드들도 잘 막았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즈루 할리데이랑 비슷했어요..

특히 무릎 다치고 늙은 말년에는 

아예 슈팅가드 슬롯에서 상대편 슈팅가드와 매치업하는데 

끝내주는 수비를 보여줍니다..

실제로 커리어 내내,코비를 가장 잘 막은 선수 중에 하나 구요.. 

 

약점은 슛이었죠..

풀업점퍼는 은퇴할까지도 못 갖추었습니다..

(이 부분은 매직 존슨보다 많이 못한)

대신 3점은 원래부터 와이드오픈은 그런데로 넣었고,

꾸준한 연습으로 커리어 중반 이후론 3할대 후반~4할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그로 인한,가장 유명한 별명이 Ason Kidd(점프슛이 없다고,퍼스트 네임에서 J를 뺀)

마이크 비비의 스카우팅 리포트가 

'점프슛이 보강된 제이슨 키드'인 걸 보고,

"그건 완벽한 농구선수다"라는 말도 있었을 정도..

Updated at 2020-03-26 00:59:26

내쉬는 좀 대기만성형의 선수입니다..

 

일단 로터리픽이 아니었고,

선즈에서 데뷔했을 때만 해도,

KJ와 키드의 백업으로 출발했죠..

그 때도 슛은 좋은 것으로 이미 정평이 나서,

슈팅가드 슬롯에서 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달라스로 가면서,

첫번째의 획기적 발전이 이루어집니다..

기존의 팀 기둥인 핀리..

급박하게 간판스타로 올라선 노비츠키와 함께..빅3를 이루면서,

당시 달라스가 추구하던 런앤건 닥공농구의 돌격대장이 되죠..

여기에 닉 반 액셀까지 추가되면서,빅4로 불린 시기도 잠깐 있구요.. 

 

이 때의 내쉬는 선즈에서 보여준

디안토니볼 속의 포가는 아닙니다..

대단히 잘 한 포인트가드로 올스타에도 뽑히던 선수지만..그냥,

전형적인 런앤건 농구 속에서,슛도 많이 던지고 패스도 잘하는 포가?

팀의 중심은 이 때부터 이미 누가 뭐래도 노비였구요.. 

 

이후 FA로 풀리면서,

자신을 드래프트한 선즈로 가는데..

이 때부터가 진짜 역사의 시작이죠..

백투백 MVP.. 펀앤건 선즈..

 

원래 슛도 좋고,패스도 잘 했는데..

이 두 개가 완벽한 콤보를 이루었다고 할까요...

미친듯한 스피드로 드리블 질주하여,

직접 마무리하든 패스 빼주든,

코스트 투 코스트 속공 마무리를 전두지휘하고..

 

셋 오펜스에선 아마레와의 2:2를 중심으로

코트 어디에서나 미친 풀업점퍼를 던져대거나

(이 때 내쉬의 진짜 무서움은 사실 이거였다고 생각합니다..)

노마크 된 아마레 혹은 매리언 혹은 외곽의 3점슈터들에게 꿀패스..

 

제이슨 키드가 매직 존슨 컴패리즌의

올라운더 성향의 깡패(?:적당한 표현이 안 떠올라요-.-) 포인트가드라면...

내쉬는 리얼 정통 포인트가드로,그가 보여줄 수 있는

공격농구의 극한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손재주만큼이나,풋워크가 대단히 좋았는데,

대단한 축구광으로,어릴 때 좀 했다고도 하고..

다들 그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아마레 덩콘에선,헤더 어시스트도 했었죠..  

 

수비가 약했습니다..

때때로 안타까운 맘도 들 정도..

딱 하나 잘 한건,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오던

공격자 파울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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