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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체중조절로 힘과 민첩성중 뭐가 더 얻기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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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15:21:50

비단 농구뿐만아니라 운동선수들은 자기의 가장 경쟁력있는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 체중을 줄이거나 벌크업을해서 늘리거나 하잖아요.

대략 생각해봤을때 근육량이 늘면 힘이 쎄지는 대신 무게가 늘어나니 민첩성이 좀 떨어질 것 같고, 줄이면 그 반대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벌크업에 성공해서 재미본 선수들 사례는 여럿 들었는데 감량을 해서 성공한 사례는 많이 못들어본거같아서요.

힘은 벌크업으로 늘릴 수 있으나 민첩성은 타고난 지점에서 더 늘리기 어려운게 아닌가 싶기도 한걸까 싶은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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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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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0 15:45:23

 저는 벌크업에 좀 비관적입니다.

 일단 그동안 NBA 관련 뉴스라든지 정보들을 지금까지 지켜본 봐 신인시절에 벌크업은 프로리그의 시합에 버티고 적응하기 위해선(수리가 정말 피지컬하지요) 필수인 듯합니다. 그러나 이후 정착에 성공한 선수들 중 임의로 벌크업을 한 선수들의 경과를 생각해 봤을 때, 롱런한 선수들이 거의 없더군요. 이 글 읽어봤을 때, 바로 떠올랐던 선수가 '웨이드'인 데, 최전성기 때 운동능력(순발력, 스피드)을 잃어버리지 않으면서도 벌크업을 통해 강인한 힘을 지닌 몸을 만들었고(NBA 관련 영상으로 이 훈련영상 다큐를 자주 언급되었었죠), 이를 통해 MVP에 근접한 활약을 2년간 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바로 히트 빅3시절로 진입했고, 이때부터 무릅이 안 좋아지면서, 오락가락하는 컨디션을 보이고 노쇠화가 찾아와버리더군요. 

 코비도 샤크의 이적 후 혼자 북치고 장구쳐야 했을 때, 이를 버티기 위해 증량을 했다가 무릅에 무리기 많이 가는 것을 느끼고 다시 몸무게를 줄였다고 하고.. 일단 전성기의 몸을 완성한 상태에서 추가적인 벌크업(증량)은 선수수명에 안 좋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케바케로 벌크업 후에도 그 몸뚱이를 사용하여 오랜기간 전성기를 유지한 선수들도 있겠구요. '샤킬 오닐'이라든지 '칼 말론'이라든지.. 혹은 벌크업하고 확 스타일을 바꿔서 새로운 전성기를 보낸 '보리스 디아우'의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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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1 10:00:54

디아우는 새로운 전성기를 보낸거보다는 그냥 살이 찐거아니었나요?? 약간 예전에 샌안시절에 일정몸무게 유지하면 추가 보너스(?) 같은거도 준다한거같아요 물론 살이 찐이후의 디아우가 못한거는 절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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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0 18:53:20

감량 성공사례도 은근히 많습니다. 케빈 러브(는 관련 논의가 많았지만 본인이 좋다하니..)잭 랜돌프도 그렇고 윗분께서 말씀하신 샤크와 디아우 모두 재밌게도 증량도 그렇고 감량으로도 재미를 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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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3:49:39

플레이스타일, 선천적 내구도에 따라 케바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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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14:13:40

 민첩성이라는 게 애매한게 보통 힘이 좋아야 몸도 빨라지니까요. nfl선수들이 바로 순간적인 스피드와 힘에 치중된 피지컬이죠. 근데 농구는 워낙 컨디셔닝 요구도가 높은 스포츠라 그런 몸을 갖출 수 없는 거고요. 그래서 체중 감량은 민첩성 보다는 지구력을 위함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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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00:27:34

민첩성은 감량하고 상관없이 어느 선수나 초창기(20대 중반이전)가 아니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 같아요.

 

괴물이였던 르브론도 2009 시즌(이때도 이미 민첩성만 따지면 일정부분 손실이 있지요) 이후로는 점점 떨어지기만 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나이들어서 체중감량하는 것은 민첩성보다 컨디셔닝 차원같아요.

보통 농구에서는 사이즈,힘이 엄청 중요하지만 컨디셔닝이 안되면 그 능력을 100퍼 발휘하기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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