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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nba보면서 남자의 가슴에 불을 지폈던 선수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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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14 22:47:04

 저에게는 00-01년의 아이버슨이 그런 선수였습니다.  제 응원팀인 랩터스를 7차전에서 탈락시켰는데도 적장인 아이버슨에 매료되어서 그 다음라운드에 밀워키를 상대할때부터는 명예필라델피아시민이 되어있었습니다.

 

 온몸에 수많은 부상을 달고 그 작은몸으로 거인들의 숲에 몸을 던져 돌파하는 그 모습에 가슴이 불타오르는게 느껴졌어요.  특히 끝판왕 레이커스와의 파이널 1차전에서 지금은 nba의 김성근이 되신 루감독님을 제껴서 넘어뜨리고 슛을 성공 시킨후 넘어갈때 느낀 카타르시스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후에 4경기 내리지는 모습은 참 마음이 아팠는데 그래서 더 기억이 남나봐요. 

 

지금기준에서 보면 볼호그기질이 있는 단신선수에게 몰빵농구를 하는 매우 기형적인 농구라 앞으로 다시보기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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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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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22:59:38

재작년 IT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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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23:20:00

0506 파이널 6차전의 알론조 모닝이요.

14분 뛰고 8득점 6리바 5블락의 기록을 찍었는데, 블락하고 플로어 널브러져 분노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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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14 23:26:48

전 최근의 루윌-베벌리가 인상깊더군요. 원래 응원팀도 아니었는데 보면서 심장이 뜨거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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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00:05:32

저랑 비슷하시네요. 학생시절 00-01 시즌에 아이버슨한테 완전 빠졌죠. 아이버슨은 이미 루키시즌부터 진짜 죽어라 뛰고 슛도 미친듯이 쏘고 팬과 안티가 분명하게 구분된 선수였는데 저 시즌을 계기로 그야말로 nba얼굴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아이버슨 처럼 180초반에 저런 농구하면 욕 꽤나 먹을 것인데 아이버슨 재능을 제대로 살린 래리 브라운 감독도 정말 대단하다고 봐요. 당시에도 베테랑 지도자인 브라운이 에릭 스노우, 아이버슨 조합을 탄생시킨 것 굉장히 파격적인 시도였죠.

더욱이 조던 은퇴이후 샤크, 던컨, 가넷, 웨버 등 빅맨 선수들이 몰오른 기량을 보였는데 그 조금한 아이버슨이 mvp레벨까지 올랐으니 정말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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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01:24:40

로즈팬도 아니고, 심지어 그가 전성기일때 농구를 보지도 않았습니다만... 올해 50득점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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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01:46:47

브랜든 로이, 마누 지노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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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09:55:42

이전의 앤써형님이 그랬다면 가장 최근에는 전 레너드를 꼽고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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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15 11:20:34

내쉬형 울때 같이 울었습니다~
그것말곤 컨형 코트 칠때가 생각나네요.
노비 우승할때도 감격스러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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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18:56:35

러셀웨스트브룩 올해는 직관도 다녀왔습니다..... 포틀랜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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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14:47:41

14-15시즌 파이널 르브론과 15-16시즌 컨파의 클레이탐슨이요. 열세에도 아랑곳않고 자신만의 플레이 펼치는게 정말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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