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2k, 위닝 고수분들 계신가요??

무조건 게임을 많이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일 정도가 되어야 

비로소 상대를 쉽게 이기실 수 있을 겁니다. 

실력이 비슷한데 자꾸지면

동기분이 조절하며 플레이하는거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친구들에게 그러기때문에

 포스트업 슛페이크 심리전만 연습해도 가끔오는 친구들은...아마손쉽게 이기실수 있을겁니다 

2k19 사람이랑 해보니 재미있는데,,,

게임계에서 고인물 고인물 하는게 뭔 소리인 줄 알겠네요..  ㅋ  너무 잘해 들...TT

위닝같은 경우는 사람대 사람 게임에선 가서 붙어주는 것보단 패스 루트를 맵을 봐가며 적절히 차단해 주는 게 훨씬 더 좋은 수비방법이 될 때가 있습니다. 

또 어느 정도의 각에서 태클을 들어가야 공이 강탈이 되는 지도 수비 시마다 눈여겨 보시는 게 좋고

공격같은 경우는 크로스플레이보다도 티키타카로 들어가는 게 요즘 위닝 시리즈에서 항상 더 좋았던 거 같고 헤더를 쓰고 싶어도 로빙스루를 이용하는 게 훨씬 더 확률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계속지면 실력이 비슷한게 아니죠..

일단 선취골이 집중해보세요.

위닝은 멘탈게임입니다.

세트피스 연습도 좋아요.

하... 저랑 마찬가지네요 

실컷 게임 사놓고 잘 못하니까 잘 하지도 않게 되네요...

자잘한 개인기 플레이 보다 그냥 기본 패스 슛타이밍을 아는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위닝(PES2019)을 주로 하는데..
혼자 하다 터득한 팁을 쓰자면

1. 고급전술 세팅
공격은 티키타카, 센터링(??)관련된것.
수비는 스루패스경계, 수비 안하고 공격진영에 대기하는것..(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이렇게 설정합니다. 공미를 지정해두면 수비를 안하고 중앙선 부근에서 머무는데 공격 역습시 유용합니다. 메시로 하면 아주 좋아요

2. 유동 전술 사용
제 포메이션은 공격시 352 를 사용하고 수비시 LMF RMF 들을 센터 방향 좀 밑에 올수있게 CM으로 설정해 뒀습니다. 수비시에는 수비 인원을 늘려 좀 쉽게 방어 가능하게 했습니다. 공격시에는 위에 중앙선에서 대기하는 선수를 통해 역습 가능하고, LMF. RMF들을 올리면서 점유율 축구로 플레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3. 원투 패스 한번 더 활용
패스 주고 달려나가는 원투 패스는 이번작에서는 잘 막힙니다. 그래서 1번 선수가 2번선수에게 주면서 달려나가고, 2번 선수는 1번이 아닌 3번선수에게 패스하고, 그 3번 선수가 1번 선수에게 패스 하는게 성공률이 높더라구요. 물론 2번도 3번에게 주면서 달려 나가도 되구요. 주로 페널티 에어리어 근방에서 합니다.

4. 크로스 대신 쓰루 혹은 바닦에 깔리는 크로스
헤딩슛이 어렵습니다. 잘 마추지도 못하고, 마춰도 약합니다. 차라리 크로스 키 두번 눌러 나가는 바닦으로 깔려서 나가는 패스가 성공률이 더 높습니다. 얼리 크로스는 간간히 성공을 합니다. 가정입니다만 얼리 크로스도 공격수가 손들때 패스를 하면 성공률이 높은거 같은 근거 없는 느낌적인 느낌도 말씀드립니다.

비슷한거 같은데 지면 패턴만 바꿔도 조금 나아질 수있을것 같네요

점유율(공 돌리기, 들어갔다 나왔다)높이면 사람이랑 할때는 상대방을 말리게 할수도있습니다

엄청 잘하고 싶으신게 아니라 말씀하신 정도를 이루시려면

꼽사리를 쓰세요

모든 게임에는 꼽사리가 있습니다.

위닝은 스타만큼 고인물이 많습니다. 

고교시절 전교 1등, 대학시절 학부 1등, 군대시절 대대 1등 포상휴가까지 해봤었는데..

위닝은 세월이 지나도 무조건 들어가는 패턴이 있습니다. 없어졌다 싶어도 항상 남아있죠.

그것만 파악하면 골 넣는건 진짜 쉽구요.

수비는 반대의 경우입니다. 어떤 루트건 각만 짤라주면 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이 해 볼수 밖에 없네요... 아니면 껍사릴 빨리 찾아봐야겠어요!!

둘다 구력이 꽤 돼서 20년 전후인데...

위닝은 3부터 시작해서 5~6때는 나름 어디가도 고수소리는 들었던 적도 있고 - 요즘은 연습까진 안하지만

2k는 중상위권팀이면 HoF 레벨로 하면 반반, 슈퍼스타정도면 거의 안지는데

아주 간단한 팁으로 

위닝은 일단 R1 - 대시 떼는 것과, 패스를 정확하게 받을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것.

2k는 다이렉트패스와 패스컷을 당하지 않기 위해 무리한 패스를 하지 않는 것, 수비도 스틸이나 블럭보단 방해 위주로 하는 것.

정도..

사람하고 플레이할 경우는, 이기는 게 더 중허니...

위닝은 위에 분 말씀처럼 각 넘버링 별로 킬러같은 루틴이나, AI가 바보짓 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런걸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적극적으로 방비해야 겠죠.

2k는 스틸 안당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저도 비슷한 수준의 사람하고는 많이 못해봐서 - 혼자 노는 게임 ㅠㅠ - 승리의 팁은 부족하네요. 

NBA 2K19는 전술 숙지 안하면 AI하고 붙어도 여지없이 박살나더라구요.^^;;

그렇다고 난이도를 낮추면 너무 다 들어가서 재미가 없고..

그냥 친구분이 잘하는걸 인정하고 어떻게든 한번 잡는다고 생각하면서 편하게 하세요 x밥한테 진다고 생각하면 초조해서잘안되드라구요 사실 승률차이 심하면 실력차는 명백하죠

취미 수준에서는 걍 많이 해보는게 최곱니다

해보면서 자기한테 맞는 선수 스타일/전술도 찾는거죠.

일단 선수랑 팀 개개인의 특성을 잘 알면 조금 더 수월해요.

전 같은 농구팀원들과 정기적으로 2k 모임을 하는데 오히려 실력차이가 날까봐 따로 연습을 안합니다. 지금 실력이 엇비슷해서 서로 이기고 지고 하는게 정말 잼있거든요. 매경기 박빙이라 할때마다 잼있어서 정기적으로 모일 수 있는거 같아서요.

저희가 2k 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다고 주위에서 게임 방송 해보라는데 괜히 했다가 우리만 잼있는거일까봐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비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다음은 골 결정력. 수비는 계속 커서 바꿔가면서 근성있게 붙는거랑 심리전이 중요하고요. 그리고 골 결정력은 진짜 들어갈만한 각에서만 기회를 안놓치고 넣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동안 본인이 어떤 상황에서 골을 성공 시켰는지 그런 패턴을 계속 만들어내서 넣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팀을 바꿔도 무조건 똑같은 포메이션으로 세팅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포지션별로 능력치도 최대한 비슷한 애들로 배치했구요 이런것조 중요한거같아요. 루틴처럼 말이죠.

NBA2K는 일단 선수들 각각 슛타이밍이나 성공률같은거 익히는게 제일 중요할것같고.. 스크린받고 돌파해서 유로스텝으로 레이업하면 파울겟할 확률도 높고 파울겟 안되더라도 잘들어가고 해서 쉽게쉽게 가더라구요. 물론 3점 오픈찬스 만들어서 3점씩 벌리는게 젤 좋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