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건강한 듀란트 브루클린 ㄷㄷ

강팀인 휴스턴을 직플하다보니 홀옵 난이도가 슬슬 시시해져서 난이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자유투 난이도+cpu, 유저 같이 슈팅파울 제외 차징이나 블로킹, 루즈볼 파울확률을 높였습니다. 

(파울이 실전보다 적게 나오는것 같아서+팀 자유투가 90%나 나와서 밸런스가 안맞는것 같아서)

그리고 만난 건강한 어빙+듀란트의 브루클린. 저번에 슈퍼스타 모드로 만났을때 연장가서 겨우 이겼엇는데 역시 X나 쎄네요 

정규시간에 144점을 주며 15점차 대패라니 

아직 못만난 레이커스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듀오같습니다.

듀란트 무브는 뭐지.. 스크린 세우고 돌파하면 스피드를 못막겠고 실수로 오픈주면 백발백중

어빙도 컨테스트해도 3점 막 집어넣고..

디조던하고 앨런 투빅으로 PF-C 선발출장하는데 둘이 미친듯이 공리잡는건 뭡니까(2명이 30리바 + 16공리라니요)이거

* 2k시리즈 AI 경기전략의 문제점 

실전에서는 전략적으로 식스맨으로 나오는 능력치 높은 선수들이 게임에서는 시즌 돌리면 항상 선발로 그냥 들어가버리는 라인업으로 나온다.

ex> 클리퍼스 선발은 폴조지 레너드 루윌 해럴, 브루클린은 디조던-앨런이 같이 선발출전

처음에 앨런-디조던 빅맨조합을 보고 이게 뭐야? 외곽으로 털어줘야지 했는데 공리 우수수 털리고 폭파당했습니다. 하아. 휴스턴의 고질적 문제점이 여기서 또 

파이널에서 다시 만나보고 싶다. 너희.. 떨어지지 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