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옵 난이도.. 만나는 팀마다 30점씩 차이로 이깁니다
- 1
- 2
소위 말하는 강팀(클퍼, 밀워키, 랄?)들 아니면 무쌍 찍고있는 저의 2k20 휴스턴입니다.
무슨 꼼수 쓰는것도 아닌데 게임 왜이리 쉽죠(??).
제가 막 고수도 아니고 단순한 전술로 최대한 실전처럼 하는데도 스무스하네용.
패드도 안쓰고 키보드로만 겜하는데
0승 3패로 시작해서 21승 4패가 됐네요
3연패 후 이번작 손에 익고 1패는 클리퍼스한테 졌는데.. 다시 만나보고 싶네요
강하다고 소문 자자한 레이커스도 빨리 만나고 싶군요
전작(2k19)은 마커를 한 시즌 했는데 정말 개사기같은 골든스테이트에게 컨파에서 0대4로 지고 끝났는데요.
(커즌스까지 부상전 능력치로 쌩쌩하게 활약하는게 말이 되냐 )
흠.. 올해는 갑자기 너무 쉬워진 느낌입니다.
홀옵에서 난이도를 더 올리는것도 이상하고..!!
이번작이 쉽다고 느껴지는 이유 :
1. 몸빵돌파가 잘된다.
하든이나 웨스트브룩으로 그냥 몸빵돌파 몇번 하기 시작하면 홀옵난이도 상대도 정신 못차리고 더블팀 오는데 3점 폭격으로 게임폭파
2. 수비가 강력하다.
(휴스턴이 수비가 강한건지 AI가 똑똑한건지) 1대1 매치업에서 대부분의 슛에 컨테스트가 잘되고 상대 야투율이 쭉쭉 떨어집니다. 스틸 블락도 잘나오고 유일한 약점은 공리를 우수수 털리는건데 그래도 이기는데는 문제가 없네요.
첫 경기 하고 트랜지션 수비가 너무 안되서 전술을 공리포기하고 전부 백코트 하는식으로 바꿨더니 트랜지션도 잘 안당합니다. 쿰보를 다시 만나봐야 검증되려나요
열심히 즐기다가 레이커스를 만나보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글쓰기 |
저는 댈러스로 마이리그 하는데..
랄과 클리퍼스는 다른팀과는 레벨이 다릅니다.
홀옵 위에 한단계 있는 느낌..
특히 부상없이 랄과 클리퍼스 완전체로 나오면 빡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