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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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13:06:14
스타 플레이어 조정하는 것보다 리빌딩을 좋아해서 맴피스, 샬럿으로 각 2시즌씩 돌려봤습니다.
(29경기)
1. 트레이드 / 계약
여전히 필요한 포지션을 보강 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포지션 포화 및 부족 현상이 있어서 직접 보강시켜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버그가 있는게 당일 트레이드가 1:1은 무제한이네요.
바이 아웃 개념도 아니고 옵션을 켜놔도 먹히지가 않습니다.
2. 성장
현역 선수들의 잠재력은 현재 오버롤에 맞춰 놨고 드래프트 클래스 변화만 봤습니다.
기본 세팅값은 작년과 똑같은데 수비 수치보다 공격 수치가 더 큰 폭으로 성장합니다.
슛이 7-9 씩 오른다면 수비는 2-4 정도 오르기 때문에 락다운 디펜더로 성장하기 힘든 조건이에요.
뱃지는 선수 캐릭터에 맞춰서 그럭저럭 잘 추가되고 업그레이드 됩니다.
아 멘토링은 작년에 안 먹혀서 올해는 시도를 안 해봤는데 해보신 분들 후기점.
3. 부상
시즌도 짧고 부상 강도에 따라 능력치 변화가 있어서 전 끄고 했습니다.
4. 이벤트 신
우승하고 락커룸 사진 몇 개 추가 된 거 빼고는 똑같아요.
5. 뱃지의 중요성
뱃지 있으면 효과보고 없으면 잘 해도 손해보는 조건이 늘어났습니다.
조작보다 뱃지 효과가 더 우수한 느낌. 포켓몬 카드 게임 느낌.
지금은 OKC로 새로 시작했는데 이번 목표는 드래프트하고 신인 계약 기간 끝날 때까지는 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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