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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20 마이커리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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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02:48:11

마이커리어 싱글플레이를 즐기는 유저입니다.

플레이하면서 잘나온 것 같은 스크린샷 몇 장 남겨봅니다.

 

처음으로 만들어 키우던 파워포워드 캐릭터입니다.

마무리/플레이메이킹으로 만들었고 약 20판 정도 플레이하다가 새로운 캐릭터로 넘어갔습니다.

전작들보다 확실히 근육표현이 실감나고 볼륨감이 좋습니다.

 

르버트의 리버스 레이업을 블락한 장면입니다.

마이커리어에서 줄곧 파워포워드를 선호하여 키우는데 수비력이 높지 않아도 키로 찍어누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두번째 캐릭터는 마무리/수비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현재 16판까지 진행했습니다.

캐릭터를 바꾼 이유는 두가지인데 하나는 제 플레이 성향상 플메보단 수비를 넣는게 좀더 유리하다고 판단이 들었고, 다른 하나는 마이애미 히트의 답이 없는 공격루트...사실상 버틀러 오픈 아니면 너무 답답했습니다. 부디 실제 리그에선 해답을 찾았으면 합니다.

  

웨스트브룩을 재낀 앨리웁 덩크 직전 장면입니다.

매번은 아니지만 눈동자 움직임이 꽤 정밀하게 맞춰지면 상당히 생동감이 살아나서 스크린샷 찍기 좋습니다.

슬래셔 파워포워드로 덴버와 유타 중에 고민했다가 폴 밀셉 밀어내기가 쉬울 것 같아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사실 유니폼 컬러는 예전의 하늘색을 더 선호합니다. 지금은 너무 모범생같아요. 

 

다른 앨리웁 장면을 코트 상단에서 찍어봤습니다. 순간적으로 오픈된 타이밍에 올라가는 앨리웁은 실제처럼 강렬하고 효과적인 공격입니다.

 

타이슨 챈들러와 카펠라가 동시에 출격했던 시기입니다. 슛 페이크 이후 컷인하는 플럼리에게 플래쉬 패스하는 장면입니다. 플럼리가 귀신같이 냄새를 맡고 뛰어오는 바람에 멋진 장면이 되었습니다. 

 

자유투 장면을 스크린샷 찍는걸 좋아하는데 일단 선수의 몸전체가 거의 다 나와서 찍기 좋고 슛자세도 예쁘게 나오는 편입니다. 자유투는 카멜로 앤서니의 것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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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반이지만 지금 20보다 19편을 좀더 재밌게 즐겼습니다. 변화한 부분도 많지 않고 그것들도 큰 차별화를 느끼지 못하겠네요. 그래도 1년을 가지고 노는데 이만한 게임이 없어서 늘 구매하고 패키지를 컬렉하는 재미가 있습니다.(PS4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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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9-22 09:43:23

마이애미 극공합니다 원래 정캐 마이애미로 슈가 했는데.. 제가 60점을 넣을수밖에 없는 히트 공격력이랑 드라기치, 올리닉의 처참한 수비땜에 하는거 보류하고 포가 하고 있습니다.

WR
2019-09-22 17:52:39

진짜 마이애미 내외 모두가 너무 빈약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작년에 루비오랑 에이튼 끌고 피닉스로 우승도 했는데 마이애미가 더 힘들더라고요.

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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