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왜이리 어려울까요

친구랑 온라인으로 만나서 게임은 직장다니고 하면 좀 힘들죠.. 그립네요

엄청 많이 해야 능숙해집니다. 근데 익숙해질만 하면 또 차기작 나오면서 조작법을 꼬아놓기 때문에 항상 공부해야 합니다.

농구게임이 예전처럼 좀 아케이드성이 떨어지고 현실성이 올라가다보니 너무 어려워지고, 진입장벽이 높아진 듯 합니다. 저도 매번 살 때는 이번 시리즈야말로! 하고 사는데 곧 포기해버립니다.

매년 바뀌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17때 돌파가 어렵다가 18 때 돌파가 쉬워졌는데 19때는 다시 어려워졌어요. (17보다도 어려운 느낌)

픽앤롤만 하시는 게 당연한 거예요 돌파가 안 먹히니까요

1대1 수비수들은 다 카와이레너드고 돌파시도하면 보이지 않는 벽에 막히는 느낌도 있구요.

매년 플레이방식만 뒤집어서 내는데 얘네는 딱히 끈기 있는 회사는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게임회사가 밸런스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트랜드만 바꿔서 내다보니 유저들은 슬라이더를 따로 고치는데 애를 쓰게 되구요. (슬라이더 만져도 요즘엔 한계가 느껴져요)

겉으로는 현실성을 추구하는듯한데 뜯어보면 실제 농구의 느낌과는 오히려 거리가 생겼죠.

좋았던 방식은 남겨야 하는데 이걸 못하는 회사가 2K라고 봅니다. 

솔직히 근 4년? 정도는 노잼이라고 느꼈어요. (사실상 진동도 없애버렸으니.. )

 저는 농구게임만 해서 오히려 축구게임이 어렵습니다!~

2k 시리즈는 일단 패드에 익숙해져야 됩니다!!~, 그런데도 어렵습니다!!~

2k20 나오면 일단 또다시 난이도 제일 낮게 해서 해야됩니다!!~

 새 시리즈 나올때는 조금씩 바뀌는 것 뿐이지만 더 어려워집니다!!~

 그나마 최근에 쉽게하는 법을 익혔는데...

온라인 마이팀을 하는 겁니다!!~ MT현질이 필요해서 안하다가 처음해봤는데 신세계네요!!~

같은 오버롤 99 르브론이나 조던이어도, 마이팀에서 핑다, 오팔 등급의 카드로 나오는 선수들은 

연습모드, 시즌모드 등에 나오는 선수들과 자수정 등급뱃지도 많고, 능력치도 높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반 게임에서 팀을 골라서 하면, 3점슛도 잘 안들어가고 운동능력도 떨어집니다!!~

 마이팀으로 핑다 라인업 만들면 능력치들이 좋아서 컴이랑만 해도 재밌습니다!!~

 근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많이 어렵습니다!~~

  마이팀에서 컴 깰때 쓰는 방법중 하나가 있는데..., 키 큰 선수들로만 라인업 짜서 미스매치 만든후에 피벗? 후에 골밑슛만 하는 겁니다!!~

 아니면 3점슛 좋은 선수들 특히, 사거리 무한뱃지선수들로 장거리 3점슛만 쏘고, 수비에 치중하면 됩니다!~

   원래는 마이커리어가 농구입문하기 가장 좋은 게임모드라고 생각하는데...

 현질없이는 도저히 즐기기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안했습니다!!~

 마이커리어처럼 선수 한명만 지정하고 플레이 하시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일반모드 에서 선수지정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패스만 잘 돌려도 일단 우리팀이 이길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