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비치의 뉴욕 도전기 (1) 스압 /사진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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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07 13:45:49
- 명장의 새로운 도전
4년 3700만 달러에 뉴욕과 계약한 포포비치 감독. 공격, 수비 모두 올 A+의 명장.
코치는 은퇴한 NBA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그대로 두지만 내년에 해고 예정입니다.
- 19 드래프트
팀 하더웨이 Jr.와 칸터를 각각 1라운드 픽과 교환하였고 두 장의 카드를 이용해 보스턴이 가지고 있는 킹스 1라운드 픽과 교환했습니다.
포르징기스가 장기 부상을 당해 로스터가 부실하다보니 시뮬 결과 리그 최하위로 예상 1순위였지만 아쉽게 2 순위로 밀려났네요.
2픽의 로이 슬레이. 운동 능력, 수비, 포스트 페이더웨이가 좋은 만능 포워드 겸 센터. 포텐 94.
개인적으로 부상이 잦은 선수는 별로 안 좋아해서 포르징기스는 FA 기간에 클리퍼스에게 보내줬습니다.
8픽의 샘 켄달. 3&D 스윙맨. 포텐 80.
- 수비의 팀
데드먼을 FA 영입하여 다시 폽 감독 품으로..
닐리키나 켄달 둘 다 볼 핸들러 역할을 하기엔 좀 애매한데 FA 영입에서 실패한 1번 자리네요.
원래 타이릭 에반스를 식스맨으로 영입 시도했으나 페이서스가 매치해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꾸역꾸역 맞췄습니다.
- 첫 경기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가드 수비수인 후안 영을 포함 밤바, 고든, 미들턴등 수비가 좋은 매직과의 시즌 첫 경기. 수비팀의 대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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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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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역행(?)하는 팀이네요 ㅋㅋ 3점 없이 공격하기 굉장히 힘드실거 같은데 괜찮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