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마이커리어가 이런 방식이면 어떨까요

2K17 같은 경우는 대학경기 뛰고 만약 드래프트에서 3픽으로 뽑힌다고 치면 16년 3픽이 제 캐릭터랑 브라운이랑 두 명... 동시에 입단을 하더군요 ㅜ
이러느니 그냥 16-17 시즌은 대학에서 1년 뛰는 걸로 하고 17 드래프트에 생성 선수들과 같이 나오는 걸로 하면 더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요즘 마이파크만 신경 쓰는 2K는 이런 고민을 해줄 것 같지가 않지만
진짜로 오렌지쥬스 뭐 그런 스토리나 컷신에만 신경 쓰지 말고 소소한 게임성도 좀 챙겨줬으면 좋겠어요 ㅜ
2K16 모바일은 드래프트 전에 각 구단들과 인터뷰도 하고 시즌 중에 GM도 만나서 이야기 나눌 수 있었는데 정작 콘솔 게임이 그것보다 못 하다니...